연극 물고기와 남자를 보고 인간을 평가하는 이중적인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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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이 아닌 인간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으며, 스스로도 '사물'이 아닌 다른 면에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물고기 남자'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두 가지의 인간으로서의 잣대를 지니고 있다. 살아있는 물고기의 가치와 인간의 가치, 죽은 물고기의 가치와 인간의 가치의 대비를 통해서 인간이 지닌 이중적인 가치의 잣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물고기 인간들이다. 스스로의 가치를 어느쪽에 두느냐는 개개인에게 달려있다. 하지만, 살아남은 승객이 수조에 들어가 죽기전에 관객들을 쭈욱 훑어보는 것에서 '당신은 내가 죽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군요.'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과 나 스스로 느끼는 부끄러움은 내가 어느쪽의 잣대에 보다 비중을 두어 살아야 한다는 길을 제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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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18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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