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언
Ⅱ. 산업재해 발생 경향
Ⅲ 해빙기 재해의 유형
1. 해빙기 재해의 유형
2. 동결융해에 의한 붕괴의 원인
Ⅳ. 산업현장의 해빙기 안전대책
1. 사업장내의 해빙기 안전대책
■ 사례연구
2.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대책
3. 해빙기의 건강관리
Ⅱ. 산업재해 발생 경향
Ⅲ 해빙기 재해의 유형
1. 해빙기 재해의 유형
2. 동결융해에 의한 붕괴의 원인
Ⅳ. 산업현장의 해빙기 안전대책
1. 사업장내의 해빙기 안전대책
■ 사례연구
2.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대책
3. 해빙기의 건강관리
본문내용
당자는 작업방법을 결정하고 작업을 지휘하며, 재료 및 기구의 결함유무를 점검하고 불량품을 제거하여, 작업자의 보호구 착용을 감시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4) 시공중 조사·점검
시공전에 실시한 토질조사 결과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시공중 항상 확인할 필요가 없다.
많은 경우, 사전조사 자료는 수개소의 부분적인 자료이므로 시공부위 전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없으며, 동시에 완전한 자연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은 불가능하며, 정확한 흙의 상태 및 성질은 알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굴착진행과 병행하여 상태를 파악 사전 조사 결과와 대조하여 설계의 시공계획의 기초자료와 큰 차이가 발견되면 즉시 시공계획을 변경, 부재의 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토록 한다. 동시에 설치한 흙막이 버팀공의 부재접합부, 부착부, 교차부는 바른 상태의 유지여부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불량개소가 발견되면 바로 보수, 교환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한편, 호우 등의 기상변동과 지진 후 상하수도관의 파손으로 다량의 물이 유입된 경우에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상의 조사와 점검은 일정한 담당자를 지정하여 실시하며 보고 의무를 부과한다.
[그림 10] 절토면 작업방법 개선
<개선전>
<개선후>
[그림 11] 토류판 설치 작업방법 개선
3. 해빙기의 건강관리
해빙기에는 몸과 마음이 편해지며, 나른한 육체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하기 쉽고 또한 산만하기 쉬운 계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이란 몸에 이상이 없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질병에 걸려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쾌한 기분으로 매일을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1) 근로자 건강진단 및 조사
건강진단은 예방적인 보건업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 건강진단계획은 작업현장의 작업조건을 고려하여야만 하며, 작업환경에서 노출될 수 있는 소음, 유해물질에의 노출, 산소결핍작업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하도급체제에서의 근로자 건강진단은 채용시 건강진단을 도급업체에게 파악하여 철저히 시행되어야 하며, 건강진단결과에 따라 다음 [그림 12]에서와 같이 작업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배치하여야 한다. 이상이 있는 근로자의 경우 취업에 관한 구분 즉, 보통작업, 취업제한, 취업금지 등의 구분실시에 따라 작업방법, 작업시간, 작업강도, 작업량 및 교대제 등으로 제한하여야 한다.
[그림 12]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에 대한 조치
나. 작업현장에서의 유해요인 파악 및 작업환경 개선
① 작업현장의 유해요인 조사
② 소음 환경개선 방법
③ 유기용제 취급 작업환경 개선방법
④ 산소결핍 환경개선 방법 : 동절기 동안 폐쇄되거나 출입치 않았던 맨홀이나 창고 등에는 출입하기 전에 반드시 산소농도 측정을 실시하고 적정한 보호구 착용후 작업해야 한다.
⑤ 개인보호구의 사용 및 관리
[그림 13] 산소농도 측정
다. 근로자의 응급조치
작업장에서 작업중 가스 중독, 산소중독, 감전, 이물질에 의한 질식 등의 사고로 호흡이 정지하였을 때 구급법을 숙달하여 빨리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업장의 응급처치 담당자(안전보건관계자 또는 의료요원)가 해야할 일은 사고를 당한 희생자를 간호하고 갑자기 누군가가 아플 때 돕는 것이다. 사고 직후 1분이내에 취해진 행동이 많은 경우에는 생명을 구하고 상해정도를 줄일 수 있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은 훈련을 받은 응급처치 담당자가 누구인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한다.
(1) 심폐뇌 소생술
< 1차 구명조치 >
㉮ 환자를 흔들거나 소리를 질러서 반응 유무를 확인한다.
㉯ 도움을 청한다.
㉰ 소생술의 시행이 용이하도록 환자의 위치를 변경한다.
㉱ 기도를 유지한다.
- 기도를 확보한다.
- 호흡이 없음을 확인한다.(보도 듣고 느낀다)
㉲ 인공호흡
- 인공호흡을 실시한다.(구강대 구강법, 구강대 비강법)
- 이물질의 제거
㉳ 순환
- 맥박이 뛰지 않음을 확인한다.
- 병원도착전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 맥박이 뛰지 않는다면 외부심장압박을 시행한다.
㉴ 1차 구명조치는 ㉱ - ㉲ - ㉳의 순대로 처치한다.
< 기도의 확보 >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하려면 기도유지가 필수적이다. 의식의 없는 상태에서 기도폐색의 가장 흔한 원인의 혀에 기인한 것이다. 혀에 기인한 폐색을 해결하려면 머리를 뒤로 젖히고 양손가락을 환자의 입에 넣어 턱을 당기면 된다.
기도가 확보되면 호흡유무를 확인한다. 가슴운동을 관찰하고, 호흡음을 들어보고 숨을 쉬는가를 느껴본다.
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는 심장마사지 15회마다 2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하면 된다.
< 기도내의 이물제거 >
환자가 말을 할 수 있다면 기침을 시켜본다.
㉮ 배부타법 (Back Blows) : 양 견갑골 가운데를 계속해서 4번 친다.
㉯ 흉부 또는 복부압박법 (Chest or Abjominal Thrust) : 배부타법에 의해서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흉부나 복부를 압박하여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때 손이 칼돌기(Xyphoid Process)나 늑골을 직접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 손가락 이물제거법 (Finger Sweep) : 환자의 혀와 턱을 엄지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잡고 인지를 혀의 안쪽까지 넣어 이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때 이물이 기도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이 방법은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
< 순환의 유지 >
㉮ 숨을 4번 크게 불어넣은 후 경동맥을 촉진하여 맥박유무를 확인한다.
㉯ 맥박이 뛰지 않으면 외부 심장압박을 실시한다.
㉰ 외부 심장압박법
- 환자를 딱딱한 바닥 또는 판자에 눕힌다.
- 흉골의 칼돌기 상방 2횡지의 흉골 하반부를 손가락으로 규칙적으로 누른다. 이때 약 4∼5cm정도 압박되도록 한다.
- 시술자의 팔꿈치는 곧게 편다
- 압박 횟수는 1분에 80회로하고, 시술자가 2인일 때는 압박과 호흡의 비율 5 : 1로 하고 시술자가 1인일 경우에는 15 : 2로 한다.
(4) 시공중 조사·점검
시공전에 실시한 토질조사 결과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시공중 항상 확인할 필요가 없다.
많은 경우, 사전조사 자료는 수개소의 부분적인 자료이므로 시공부위 전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없으며, 동시에 완전한 자연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은 불가능하며, 정확한 흙의 상태 및 성질은 알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굴착진행과 병행하여 상태를 파악 사전 조사 결과와 대조하여 설계의 시공계획의 기초자료와 큰 차이가 발견되면 즉시 시공계획을 변경, 부재의 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토록 한다. 동시에 설치한 흙막이 버팀공의 부재접합부, 부착부, 교차부는 바른 상태의 유지여부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불량개소가 발견되면 바로 보수, 교환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한편, 호우 등의 기상변동과 지진 후 상하수도관의 파손으로 다량의 물이 유입된 경우에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상의 조사와 점검은 일정한 담당자를 지정하여 실시하며 보고 의무를 부과한다.
[그림 10] 절토면 작업방법 개선
<개선전>
<개선후>
[그림 11] 토류판 설치 작업방법 개선
3. 해빙기의 건강관리
해빙기에는 몸과 마음이 편해지며, 나른한 육체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하기 쉽고 또한 산만하기 쉬운 계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이란 몸에 이상이 없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질병에 걸려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쾌한 기분으로 매일을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1) 근로자 건강진단 및 조사
건강진단은 예방적인 보건업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다. 건강진단계획은 작업현장의 작업조건을 고려하여야만 하며, 작업환경에서 노출될 수 있는 소음, 유해물질에의 노출, 산소결핍작업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하도급체제에서의 근로자 건강진단은 채용시 건강진단을 도급업체에게 파악하여 철저히 시행되어야 하며, 건강진단결과에 따라 다음 [그림 12]에서와 같이 작업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배치하여야 한다. 이상이 있는 근로자의 경우 취업에 관한 구분 즉, 보통작업, 취업제한, 취업금지 등의 구분실시에 따라 작업방법, 작업시간, 작업강도, 작업량 및 교대제 등으로 제한하여야 한다.
[그림 12]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에 대한 조치
나. 작업현장에서의 유해요인 파악 및 작업환경 개선
① 작업현장의 유해요인 조사
② 소음 환경개선 방법
③ 유기용제 취급 작업환경 개선방법
④ 산소결핍 환경개선 방법 : 동절기 동안 폐쇄되거나 출입치 않았던 맨홀이나 창고 등에는 출입하기 전에 반드시 산소농도 측정을 실시하고 적정한 보호구 착용후 작업해야 한다.
⑤ 개인보호구의 사용 및 관리
[그림 13] 산소농도 측정
다. 근로자의 응급조치
작업장에서 작업중 가스 중독, 산소중독, 감전, 이물질에 의한 질식 등의 사고로 호흡이 정지하였을 때 구급법을 숙달하여 빨리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업장의 응급처치 담당자(안전보건관계자 또는 의료요원)가 해야할 일은 사고를 당한 희생자를 간호하고 갑자기 누군가가 아플 때 돕는 것이다. 사고 직후 1분이내에 취해진 행동이 많은 경우에는 생명을 구하고 상해정도를 줄일 수 있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은 훈련을 받은 응급처치 담당자가 누구인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한다.
(1) 심폐뇌 소생술
< 1차 구명조치 >
㉮ 환자를 흔들거나 소리를 질러서 반응 유무를 확인한다.
㉯ 도움을 청한다.
㉰ 소생술의 시행이 용이하도록 환자의 위치를 변경한다.
㉱ 기도를 유지한다.
- 기도를 확보한다.
- 호흡이 없음을 확인한다.(보도 듣고 느낀다)
㉲ 인공호흡
- 인공호흡을 실시한다.(구강대 구강법, 구강대 비강법)
- 이물질의 제거
㉳ 순환
- 맥박이 뛰지 않음을 확인한다.
- 병원도착전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 맥박이 뛰지 않는다면 외부심장압박을 시행한다.
㉴ 1차 구명조치는 ㉱ - ㉲ - ㉳의 순대로 처치한다.
< 기도의 확보 >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하려면 기도유지가 필수적이다. 의식의 없는 상태에서 기도폐색의 가장 흔한 원인의 혀에 기인한 것이다. 혀에 기인한 폐색을 해결하려면 머리를 뒤로 젖히고 양손가락을 환자의 입에 넣어 턱을 당기면 된다.
기도가 확보되면 호흡유무를 확인한다. 가슴운동을 관찰하고, 호흡음을 들어보고 숨을 쉬는가를 느껴본다.
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는 심장마사지 15회마다 2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하면 된다.
< 기도내의 이물제거 >
환자가 말을 할 수 있다면 기침을 시켜본다.
㉮ 배부타법 (Back Blows) : 양 견갑골 가운데를 계속해서 4번 친다.
㉯ 흉부 또는 복부압박법 (Chest or Abjominal Thrust) : 배부타법에 의해서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흉부나 복부를 압박하여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때 손이 칼돌기(Xyphoid Process)나 늑골을 직접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 손가락 이물제거법 (Finger Sweep) : 환자의 혀와 턱을 엄지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잡고 인지를 혀의 안쪽까지 넣어 이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때 이물이 기도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이 방법은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
< 순환의 유지 >
㉮ 숨을 4번 크게 불어넣은 후 경동맥을 촉진하여 맥박유무를 확인한다.
㉯ 맥박이 뛰지 않으면 외부 심장압박을 실시한다.
㉰ 외부 심장압박법
- 환자를 딱딱한 바닥 또는 판자에 눕힌다.
- 흉골의 칼돌기 상방 2횡지의 흉골 하반부를 손가락으로 규칙적으로 누른다. 이때 약 4∼5cm정도 압박되도록 한다.
- 시술자의 팔꿈치는 곧게 편다
- 압박 횟수는 1분에 80회로하고, 시술자가 2인일 때는 압박과 호흡의 비율 5 : 1로 하고 시술자가 1인일 경우에는 15 : 2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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