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이해(한국 불교의 특징, 지눌의 진심사상, 수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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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의 이해(한국 불교의 특징, 지눌의 진심사상, 수행의 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한국불교의 특징

2.지눌의 진심사상
1)본성과 견성
(1)본성: 공적영지
(2)견성: 회광반조
2)수행의 길
(1)점진적 수행
(2)대혜,간화선,경절문

본문내용

2) 대혜(大慧) 간화선(看話禪) 경절문(經截門)
■지눌 사상의 후기사상으로 곧바로 질러가는 수행방식으로서 경절문을 제시(이전의 화엄적인 돈오점수의 실천수행론이 사념적인 가르침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참다운 깨달음을 저지할 수도 있다고 보고 비판적 거리를 유지한다.)
■신회의 공적영지를 설명한 후 후반부에 대혜의 경절문을 소개
■경절문은 해오(解悟)를 이끄는 교(敎)가 아니라 증오(證俉)를 이끄는 선문(禪門)으로서 몸의 실천 수행이 함께 해야한다.
■선문(禪門)의 삼단계
체중현(體中玄)
유심이나 유식의 이치를 따라 깨닫는 것인데, 마음에 불법이라는 지견이 남아있으므로 자재하지 못한다.
구중현(句中玄)
화두의 구절을 따라 깨닫는 것인데, 이것 역시 말의 지견을 떠나지 못하므로 자재하지 못한다.
현중현(玄中玄)
양구침묵(良久沈默), 방, 할 등을 사용하여 일체의 지견을 부수면서 깨달음에 이르는 것
■경절문은 체중현처럼 이론 체계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구중현처럼 화두를 들되 그 문자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아니며, 현중현처럼 특정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경절문에서는 어떠한 지견도 일으켜서는 안되며, 어떠한 분별을 행해서도 안된다.
■경절문이 지향하는 바-일체 분별을 떠난 단적인 깨달음(일체의 헤아림이나 분별을 떠나 단도직입적으로 본성을 자각하는 것)
■경절문의 길- 이름을 떠나고 형상을 떠나 일체의 분별을 여의되, 그렇게 이름을 떠나고 형상을 떠났다는 지해(知解)마저도 일으키지 않는 것
■지눌이 주장한 궁극적인 수행의 길은 일체의 사유 분별을 떠나 단적으로 본성을 증득하는 경절문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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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1.22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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