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유행에 민감한 한국.
◎유행을 타지 않는 폴로.
2.본론.
◎디자이너 랄프 로렌.
◎디자인의 성공 ( 성조기 ).
◎광고 마케팅 전략.
◎제조 과정 ( 아웃소싱 ).
◎판매 포인트.
◎영국의 귀족주의 미국의 합리주의.
◎고집스런 폴로 진의 성공
◎폴로를 벤치 마킹한 빈폴
◎제 2의 폴로 - TOMMY
3.결론.
◎대중적인 명품.
◎식지 않는 폴로의 인기
◎유행에 민감한 한국.
◎유행을 타지 않는 폴로.
2.본론.
◎디자이너 랄프 로렌.
◎디자인의 성공 ( 성조기 ).
◎광고 마케팅 전략.
◎제조 과정 ( 아웃소싱 ).
◎판매 포인트.
◎영국의 귀족주의 미국의 합리주의.
◎고집스런 폴로 진의 성공
◎폴로를 벤치 마킹한 빈폴
◎제 2의 폴로 - TOMMY
3.결론.
◎대중적인 명품.
◎식지 않는 폴로의 인기
본문내용
원단 견본 그리고 스토리 대본이 널려있었다. 농구공, 스키, 오래된 스케이트, 엽서, 스키포스터도 있었다. 폴로의 사원들이 말하는 랄프의 방식과 매우 비슷했다. 랄프 로렌은 1997년 인터뷰에서 이런 토미 힐피거를 비난하였다. "이 업계에는 주도하는 자와 뒤따르는 자가 있다. 토미 힐피거에게는 새로운 점이란 전혀 없다. 그는 낮은 가격대의 랄프 로렌을 겨냥하고 있는 것뿐이다. 젊은 사람들이 힐피거를 사는 이유는 폴로를 살 만한 경제력이 없기 때문이다. 힐피거의 대두가 주는 의미는 그저 백화점에는 맥도날드나 버거킹 모두가 있어도 괜찮다는 정도이다." 그러나 토미 힐피거는 "랄프 로렌과 나는 펩시와 코카콜라, BMW와 메르세데스와 같은 전쟁을 하고 있다. 상대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언제나 신경쓰면서 오로지 앞만 보며 서둘러 나아가고 있다."
토미 힐피거는 성장 전략을 세우고 이를 진행시켜나가고 있었다. 그 전략에는 25년의 계획이 있었다. 그리고는 "세대 교체의 문제이다. 이것은 피할 수가 없다. 새로운 세대는 부모가 입던 옷을 입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25년 계획을 세운 것이다. 누구나 우리를 랄프 로렌과 비교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는 차세대의 랄프 로렌이 된다. 이 이상의 본보기가 있을까?' 라는 것이 최초의 방침이었다. 지금 계획의 절판 정도까지 왔기 때문에 이대로 진행해도 좋은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랄프 로렌도 그러한 문제에 직면했었다. 그는 곧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고는 그 후 대단한 일을 해냈다. 폴로 스포츠를 만들어냄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재생시켰다.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그 정도로 확고한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에 도중에 다소 흔들림이 있었어도 극복할 수 있었고 당당하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우리는 아직 거기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싶다."
폴로는 파리 패션의 화려함과는 아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 세계가 함께 입고 세계 캐주얼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폴로 패션이다. 그 무엇보다도 세계적이고 그 무엇보다도 보편적이지만 미국 사회 주류 백인 계층의 정통인 영국 왕실에서까지 입는, 그것이 폴로이다. 랄프 로렌은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해왔고 이 과정에서 탁월한 전략과 브랜드 이미지 수립으로 승승장구해왔다. 여기에는 랄프 로렌만의 패션 철학과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랄프 로렌만의 색깔을 앞으로도 유지하고 대중의 욕구를 계속해서 충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사람들의 성조기에 대한 믿음을 본다면 앞으로도 여지껏 이어온 폴로만의 스타일. 전 세계 캐주얼의 기준으로써 변함이 없는 대중의 인기를 누릴 것이다.
"폴로를 시작하였을 때를 돌이켜 보면 물론 지금도 그런 확신이 더 강하지만 패션 산업을 운영하는 데에는 어떠한 한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y Ralph Lauren
참조 :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테리 어긴스 지음)
귀족 마케팅
역발상 마케팅. 여준상지음.
JOINSMAGAZINE. WWW.POLO.COM
토미 힐피거는 성장 전략을 세우고 이를 진행시켜나가고 있었다. 그 전략에는 25년의 계획이 있었다. 그리고는 "세대 교체의 문제이다. 이것은 피할 수가 없다. 새로운 세대는 부모가 입던 옷을 입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25년 계획을 세운 것이다. 누구나 우리를 랄프 로렌과 비교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는 차세대의 랄프 로렌이 된다. 이 이상의 본보기가 있을까?' 라는 것이 최초의 방침이었다. 지금 계획의 절판 정도까지 왔기 때문에 이대로 진행해도 좋은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랄프 로렌도 그러한 문제에 직면했었다. 그는 곧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고는 그 후 대단한 일을 해냈다. 폴로 스포츠를 만들어냄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재생시켰다.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그 정도로 확고한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에 도중에 다소 흔들림이 있었어도 극복할 수 있었고 당당하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우리는 아직 거기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싶다."
폴로는 파리 패션의 화려함과는 아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 세계가 함께 입고 세계 캐주얼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폴로 패션이다. 그 무엇보다도 세계적이고 그 무엇보다도 보편적이지만 미국 사회 주류 백인 계층의 정통인 영국 왕실에서까지 입는, 그것이 폴로이다. 랄프 로렌은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해왔고 이 과정에서 탁월한 전략과 브랜드 이미지 수립으로 승승장구해왔다. 여기에는 랄프 로렌만의 패션 철학과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랄프 로렌만의 색깔을 앞으로도 유지하고 대중의 욕구를 계속해서 충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사람들의 성조기에 대한 믿음을 본다면 앞으로도 여지껏 이어온 폴로만의 스타일. 전 세계 캐주얼의 기준으로써 변함이 없는 대중의 인기를 누릴 것이다.
"폴로를 시작하였을 때를 돌이켜 보면 물론 지금도 그런 확신이 더 강하지만 패션 산업을 운영하는 데에는 어떠한 한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y Ralph Lauren
참조 :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테리 어긴스 지음)
귀족 마케팅
역발상 마케팅. 여준상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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