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감정 섞인 말로 그 친구의 말을 단호히 잘라버린 적이 있다. 그 때는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좀더 이 책을 빨리 접할 수 있었다면 그런 무모한 말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다.
기존의 생각을 한번에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무엇이 참인지를 안다면 언젠가는 바뀔 것이다. 그렇게 바뀐 생각이 아직도 보이지 않는 '박정희 식 독재'를 비롯한 진실의 왜곡된 면에 혁명을 가져다 줄 것을 나는 믿는다. 물론 나 역시 차근차근 동참해 나갈 것이다.
여하튼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민족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기존의 생각을 한번에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무엇이 참인지를 안다면 언젠가는 바뀔 것이다. 그렇게 바뀐 생각이 아직도 보이지 않는 '박정희 식 독재'를 비롯한 진실의 왜곡된 면에 혁명을 가져다 줄 것을 나는 믿는다. 물론 나 역시 차근차근 동참해 나갈 것이다.
여하튼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나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민족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