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변화, 그것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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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Ⅰ. 중국의 급변화와 발전
2.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3.결론

본문내용

쟁력있는 틈새시장을 노려 특화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본 중국과 손잡고 협력 할 수 있는 분야는 서로 힘을 합쳐야 경제 질서 재편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낙관적인 전문가들은 아직 우리나라 경제가 희망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97년 외환위기는 지나친 낙관론으로 인한 과잉투자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비효율이나 경영실패 또는 기술부족 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경제는 장기적으로 매우 밝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성장의 엔진역활하는 실력있는 대기업들이 전문화와 사업다각화를 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M&A를 통하여 기업의 덩치을 부풀리는 것도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드는 회사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무작정 밀어 붙이기보다는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것이 중국에 대한 대책을 내세울 수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중국시장 진출의 성공여부가 21세기 국내기업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성을 알면서도 쉽사리 진출할 수 없는 것은 앞서 진출한 기업들이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시장의 진출을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간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들의 경험을 벤치마킹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중국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 3가지 방법을 제시해 볼 수 있다.
첫번째,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GE(제네럴 일렉트로닉스)는 지난 94년 중국 진출에 앞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가전제품과 조명산업에 진입하기 무려 15년전부터 상하이에 대표 사무소를 설치, 현지의 경쟁구도와 시장잠재력, 노동공급 상황 등을 면밀히 관찰해온 것이다. 중국이 분명 매력적인 시장임에는 틀림없지만 70년대까지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정책을 유지해온 데다가 정부의 관리 소홀,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 사회 및 정치적 압력등에 따라 다른 국가들과는 시장여건이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현지 중국인 고용을 통해 중국기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최근 SK는 중국에 '한국기업 SK'를 세우는 게 아니고 '중국기업 SK'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사업 총괄대표에 현지인 IT(정보기술)전문가를 선임했고 중국의 우수 인력이 국내 본사에서 몇 년간 근무한 뒤, 중국에서 일하도록 하는 교차근무 형태의 채용방식을 도입했다. GE차이나는 현지R&D(연구개발)투자를 늘리고 연구인력 양성을 강화한 대표적 케이스이다. 지난해 중국기술센터(CTC)를 설립,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전체의 R&D를 총괄토록 했다.
마지막으로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중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토로라는 최근 9백50만위안을 베이징대 등 교육기관에 기부했고 38개의 초등학교 설립을 지원했다. 또 소비능력이 있는 중국 여성들을 잡기 위해 매년 2백만위안을 여성단체에 기부하고 있고 중국 정부의 '내집마련정책'을 최대한 지원키로 약속하기도 했다. P&G 역시 40만달러를 들여 중국 공중건강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주민들에게 보급했다. 상하이 폭스바겐은 스포츠 문화 예술공연을 후원하는 '스폰서링 마케팅'을 적극 할용하고 있다.
3.결론
레포트를 쓰면서 나름대로 많은 공부가 되었다. 솔직히 레포트를 쓰기 전에는 중국을 얕봤던 것이 사실이다. 사회주의국가이기 때문에 폐쇄적이여서 언제나 우리 뒤를 쫓아 우리의 기술을 배워가는 나라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레포트를 쓰면서 '그것은 나의 큰 착각이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중국에 대한 설명을 쓰면서 제일 기억이 남는 부분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논설에서 "중국은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져도 독야청청할 수 있다"라고 한 부분이다. 중국의 많은 인구가 뿜어내는 구매력을 말하는 것이다. 섬짓하기까지한 표현이지만, 중국의 당찬 자신감을 읽을 수가 있었다. 아직도 중국 사람은 그 옛날 우리나라와 몽골등을 속국으로 둔 대국의 정신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작년 초에 영국에 놀러가서 거기에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같은 아시아 얘들 끼리 어울려서 노냐?" 고 물어봤는데 "물론 같이 논다, 하지만 중국얘들과는 절대 놀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중국 학생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차별하고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중국 학생들 외로워 하지 않겠냐고 물어봤는데, 워낙에 중국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도리어 우리가 외롭다고 말했다. 자신의 나라를 최고로 여기는 정신, 남의 나라를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자신의 나라를 최고로 여긴다는 것은 그만큼 조국을 사랑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 부분은 배울 점이라 생각한다.
시장에 팔리는 제품의 표준을 모두 중국식으로 바꾸어 버리겠다라고 할 만큼 자만감에 가까운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중국, 이미 우리 앞에 산처럼 다가온 중국의 실체와 실력은 우리에게 '위험'과 '많은 기회'를 동시에 주고있다.
거대한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중국을 우리는 위험한 존재, 두려운 존재로만 보면 안된다. 비록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을 21세기 경제의 핵태풍이라 생각하고 있다. 전세계의 3분의 1인 17억을 갖고 있는 중국의 힘은 놀라운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주변의 국가들은 그 힘에 휘둘릴 것이라고 했다. 물론 이러한 점은 충분히 경계하여야 할 것임이 틀림 없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인 이 시대에서 두려움에 의한 경계보다는 중국을 우리에게 놀라운 기회와 기대감을 함께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경쟁의 대상이 아닌 협력의 대상으로서 서로 'win-win'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은 21세기다. 21세기의 세계 기업들의 무한 경쟁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판도를 바꿔버릴 중국의 강력한 경제태풍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세계 시장을 노려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이미지, 모든 중국인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등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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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8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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