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의 종류와 약물 남용사례 및 처벌

소개글

금지약물의 종류와 약물 남용사례 및 처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약물검사의 역사적 배경 및 금지약물의 종류
1. 흥분제(Stimulants)
2. 마약성 진통제 (Narcotic Analgesics)
3. 베타-차단제(β-blockers)
4. 아나볼릭 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s)
5. 이뇨제(dkuretics)
6. 기타 약물들

Ⅲ. 약물검사 과정
IOC 금지약물

Ⅳ. 처벌

Ⅴ. 약물복용 사례
기 사 자 료

Ⅶ. 맺음말

본문내용

번씩이나 미뤄가며 장내질서를 요청할 정도로 존슨의 약물사건은 큰 관심을 끌었다.
이로 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산하 선수분과위원회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약물복용에 대한 강력한 반대를 천명했다. 이 사건은 전세계를 경악시켰던 만큼 존슨이라는 한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상처를 남겼다. 그는 영원히 캐나다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고 복귀된 후인 93년 다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영구 제명되는 아픔을 겪었다. 존슨은 이후 말, 자동차 등과 달리기 경주로 자선사업에 동참하며 세인의 동정표를 유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법적 투쟁을 계속했으나 전세계는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스포츠맨십을 외면했던 자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
존슨이 사용한 약물은 정확히 스태노졸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일종이다. 약물종류는 흥분제, 이뇨제, 심장이완제 등 여러부류가 있지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육상 단거리와 투척, 레슬링, 역도선수들이 주로 사용한다. 100ｍ 선수였던 존슨은 스타트할 때 폭발적인 순발력과 중반이후의 스피드를 보강하기 위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던 것이다.
반면 이 약물은 남성에게는 유방이 커지고 불임과 생식기 왜소증을 유발하고 여자에게는 체모를 증가시키지만 머리털은 빠져 대머리를 만드는 등 역효과도 많다.
[e-mail]
1999/09/15 09:22 송고
10. 무너진 스포츠정신 '최악의 대회' (2002 시드니 동계 올림픽)
<약물파문>
무슨 연예계도 아니고, 약물 파동은 올림픽에서도 여전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의 3관왕 요한 뮤에레그(스페인)와 여자 선수 라리사 라주티나(러시아)가 금지된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스포츠 기사의 일부임)
11. 약물치료를 왜 금지하나 ?
최근에는 국내경기나 세계적인 경기 중에 많은 운동선수들이 「보다 빨리, 보다 멀리, 보다 높이」의 표어에서 나타나듯이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희망으로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이 근육을 강화하고 투지를 높이기 위해 복용하는 스테로이드계 약물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의 화학적 합성물입니다. 이 호르몬은 남성에 있어서 제2차 성징을 발달시키며 사춘기 남성의 근육 비대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이다.
임상적으로는 수술 후 회복의 촉진과 갱년기 여성들의 골연화를 막기 위해 단기간 처방을 하는 경우에 쓰이기도 한다. 환자들의 경우도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이 부족하여 합성약품의 도움을 바랄 수 있지만 운동선수나 일반인들의 경우 이미는 정상적인 분량의 스테로이드를 분비하고 있으므로 추가로 투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장기간에 대량으로 투여하는 경우, 간이 손상되며 심장발작과 심장질환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남성의 경우는 천연적인 호르몬 생산을 중단할 수 있으므로 고환 위축증과 정자의 생산을 저하시켜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여성에게는 월경주기를 불안정하게 하며 남성과 같은 근육, 굵고 탁한 목소리, 얼굴의 과도한 털 및 탈모현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약물 복용은 스포츠 정신에도 위배되고 선수의 보호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금지되어야 하겠다.
Ⅶ. 맺음말
IOC에서 공인한 모든 약물검사기관들은 오랜 경험이 있는 약물분석 전문가와 최첨단 분석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므로, 극히 미량의 약물을 복용하더라도 이들을 100% 검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선수들이 IOC에서 금지한 약물들을 복용하게 되면 반드시 적발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경기력은 향상되지만, 복용 후 심각한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운동선수로서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운동선수를 비롯한 체육인들의 도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가져야 한다.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왜 약물을 복용·남용하는지 경험해 보지 못한 나로서는 중·고교 때의 교과서 책 속의 짧은 글들의 지식만으로 출발해서 자신도 억제 할 수 없어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 기회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고 REPORT를 작성하면서 약물남용의 심각성과 무서움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즉 금단증상, 내성 등이 인간의 정신력까지 지배할 정도로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 개인에게만 피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 문제로 되는 것이 현재 약물남용의 문제인 것도 같다. (청소년의 탈선·일탈, 스포츠 선수들의 운동조작 등등)
빠른 속도의 경제성장을 하면서 그 사회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소수의 약물 남용자들은 다른 그 무언 가에서 즐거움을 찾고, 안정을 요구하려고 한 게 아닐까? 그래서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포츠 선수를 예로 들자면 너무나 지나친 경쟁심과 승부심에 의하여 극도로 긴장한 자신의 신체에 약물을 투여해 가면서 인위적인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결국에는 남용으로 인하여 대부분이 자신을 망치는 길을 걷지 아니한가? 또 한가지 안타까운 점을 말하자면 우리 나라는 약물남용에 대해 그다지 큰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즉, 약물 남용자들을 약물이라는 늪에서 구해낼 수 있는 대책이 극히 소수인 것이다. TV나 신문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선진국들은 약물 남용자들을 위한 수용소(=치료소),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동시에 다시 사회에 나가서 적응할 수 있게 치료도 해준다. 이런 점은 하루 빨리 받아 들여서 조금씩 선진국들의 발걸음에 합류하면 좋겠다. 또한 우리들이 스스로 자각하여 약물 남용의 증가가 감소로 돌아서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 인터넷 자료
목차
Ⅰ. 서론
Ⅱ. 약물검사의 역사적 배경 및 금지약물의 종류
1. 흥분제(Stimulants)
2. 마약성 진통제 (Narcotic Analgesics)
3. 베타-차단제( -blockers)
4. 아나볼릭 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s)
5. 이뇨제(dkuretics)
6. 기타 약물들
Ⅲ. 약물검사 과정
IOC 금지약물
Ⅳ. 처벌
Ⅴ. 약물복용 사례
기 사 자 료
Ⅶ.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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