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의 신학적 정의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원죄의 신학적 정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약성서의 원죄 개념

2. 신약성서의 원죄 개념

3. 신학적 원죄의 개념

본문내용

재하고 개인의 의지를 통해서만 성립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원죄라는 용어를 유전된 타락이라고 보는 견해를 낡은 관념으로 생각하여 이것을 구원의 필요성에 대한 보편적 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바르트는 아담을 실존적 관계에서 보고 있어 한 개인으로 본다. 딸서 전적으로 조상의 죄가 유전되어 그 후손들의 죄가 된다는 원죄의 개념을 부정한다.
브룬너는 기독론에 있어서 중심 주제를 죄의 문제로 보고 있다. 그의 저서인 [반역하는 사람]에서 원죄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담의 최초 범죄는 그의 모든 후손에게 책임지워지지 아니하였으며 또한 못하였고 이 죄가 죄악된 상태를 경과하여 그의 후손에게 유전되어 지금 모든 본죄의 다산하는 근거로 되지는 않는다. 죄는 상태가 아니라 행동이다. 죄인인 것도 상태가 아니라 행동임은 인격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아담에게 있는 범죄의 책임을 후손에게 지울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이 참여하지 않은 죄에까지 책임을 맡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고 하여 원죄의 유전과 죄책을 부정한다. 그는 인간의 죄된 상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간은 죄인이다.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에 단절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죄는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는 하나의 행위이며 우리가 빠져나올 수 없는 우리 존재 자체이다.\"고 말한다. 그는 원죄를 인간 존재의 핵심인 책임성으로 보았으며 동시에 인간성의 본질로 보았다. 그는 원죄를 생득적 원리에 의한 유적적 개념보다 인간의 책임성이라는 연대적 개념에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원죄의 개념은 유전적 측면보다 책임성의 입장에서 다루어져야한다. 이러한 면에서 개인적인 죄로부터 기인되는 죄책과 원죄는 구별되어야한다.
스호는 베르그는 \"동의 없이 짓게 된 원죄는 동의 없이 성사의 힘에 의해 사해진다. 그러나 동의하에 짓게 된 본죄는 동의 없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사해지지 않는다. 원죄의 벌은 하나님께 대한 직관의 박탈이고 본죄의 벌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다.\"고 말한다.
원죄설에 대한 신학적 동기를 부정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은 구원과 관련을 맺으므로 죄의 개념을 부정할 수 없다. 분명한 사실은 조상의 죄가 육체적, 정신적 관계를 가지고 후손에게 계속 유전된다는 사실은 오늘날 지지될 수 없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연대적 개념에 원죄를 긍정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원죄의 개념은 사법적 또는 형벌적 개념에서 지지할 수 없는 것이다.

키워드

원죄,   아담,   하와,   하나님,   어거스틴,   전가,   교부들,  
  • 가격2,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2.01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644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