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배냥여행을 하고...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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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었던 나비는 대개 흰색이나 노랑색 갈색 검은색 정도였는데 여기서 본 나비의 색깔은 정말 다양했다.
정말 이게 자연적인 나비의 색인가 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였다.
그곳에는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진짜 살아있는 곤충들을 전시해 놓기도 하였다. 곤충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살아있는 것은 아니지만 표본으로 전시된 곤충들을 봐도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보다도 이게 정말 곤충인가 또는 이런 벌레가 정말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곤충이 많았다.
설명해 주시는 분께서 직접 표본작업을 하는 곳을 안내해주셨다. 어렸을 때 곤충채집과 비슷했는데 왠지 많은 핀에 꽂혀있는 나비와 벌레들을 보니까 불쌍했다.
여기서는 직접 나비표본이나 곤충표본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일일이 핀을 꽂고 정성을 들여 표본을 만드는 것을 보니 정말 많은 노력이 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런 표본을 관리하는데도 엄청난 정성이 필요한 것 같다.
처음 여행 목적은 제주의 기념품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제주 상징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만드는 장인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제주문화의 일부분이나마 이해해 보려는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악조건 때문에 처음 시도와는 좀 빗겨가는 여정이 되었습니다.
원래 제주서쪽지역은 제주지역에서는 옛날부터 살기가 힘들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척박한 땅의 폐교된 건물들을 제주의 문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문화의 모습을 보며 라스베가스가 사막에 카지노를 건설했듯이 제주 관광의 잠재력을 구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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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2.0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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