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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드리며 있고, 아래 어두운 석굴속에는 라다메스가 갇혀있습니다.
라다메스는 "무거운 돌문으로 막힌 이 무덤...아이다는 어디있나!"(Lafatale pietra sovra me si chiuse)라 는 내용의 비장한 노래를 부릅니다.
이때 한편 구석에서 꿈틀거리는 물체에 놀란 라다메스 눈에는 아이다가 비추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땅위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제 같이 죽어 천국에서 이룩하자는 말을 하며 여기서 "이 땅이여 안녕!"(O tera addio)의 2중창을 비통하게 부르고 아이다는 라다메스 팔에 안겨 먼저 숨을 거둡니다. 막이 천천히 내릴 때 위층에서 암네리스의 기원의 노래 "평화여 깃드소서"(Pace t'imploro)가 제사관들과 시녀들의 합창소리와 함께 울려옵니다.
라다메스는 "무거운 돌문으로 막힌 이 무덤...아이다는 어디있나!"(Lafatale pietra sovra me si chiuse)라 는 내용의 비장한 노래를 부릅니다.
이때 한편 구석에서 꿈틀거리는 물체에 놀란 라다메스 눈에는 아이다가 비추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땅위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제 같이 죽어 천국에서 이룩하자는 말을 하며 여기서 "이 땅이여 안녕!"(O tera addio)의 2중창을 비통하게 부르고 아이다는 라다메스 팔에 안겨 먼저 숨을 거둡니다. 막이 천천히 내릴 때 위층에서 암네리스의 기원의 노래 "평화여 깃드소서"(Pace t'imploro)가 제사관들과 시녀들의 합창소리와 함께 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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