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기관의 역사
2. 시설 및 조직 현황
3. 주요 사업
4. 지역 내 기관과의 연계 활동
5. 사회복지사 면담
6. 방문 소감
1. 기관의 역사
2. 시설 및 조직 현황
3. 주요 사업
4. 지역 내 기관과의 연계 활동
5. 사회복지사 면담
6. 방문 소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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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 내 기관과의 연계활동
▶ 동지협(ㅇㅇ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간행사 참여
▶ ㅇㅇ지역행사 지원참여
▶ 지역시설 탐방 및 견학
▶ 노인일자리 연계
▶ 자원봉사 연계
▶ 강원대 산업일자리 연계
5. ㅇㅇㅇ생활복지사 면담
▶ 지역아동센터에서 주로 담당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생활복지사로 센터 이용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 규칙, 사회성, 학습에 관한 전반적인 지도와 상담, 안전교육 및 차량송영과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업무 시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감정노동이 가장 어려운데,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중재하는 일이나, 규칙이나 질서, 예절을 습득하지 못한 이용 어린이들의 마음 만지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없나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센터장님과 선임생활복지사님, 사회복무요원이나, 조리사 선생님, 노인일자리로 방문해 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과의 관계도 좋아서 그런지 힘든 점은 없어요. 게다가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라 충분한 휴식과 오전에 은행 업무, 병원 업무도 보고 출근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아이들과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입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나 때문에 어떤 틀을 갖게 되면 안 되잖아요. 먼저 제가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1년이 지나면 나를 닮아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나와 함께 생활한 어린이들이 나를 좋아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찾아가려고 하고,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생활복지사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6. 방문소감
나는 노인복지나 장애인복지기관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없기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교회건물 뒷편에 위치한 우리지역아동센터는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도 넓고 잘 꾸려져 있었다. 특히 벽면 가득 책이 빽빽이 꽂혀있는 도서관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이라! 그러고 보니 센터 이름이 “우리 작은 도서관”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잠깐이지만 센터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서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편안하게 아이들을 대해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센터장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같이 차를 마시면서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사명감과 의무감 책임감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길지 않은 그 면담에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복지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 만나는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4. 지역 내 기관과의 연계활동
▶ 동지협(ㅇㅇ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간행사 참여
▶ ㅇㅇ지역행사 지원참여
▶ 지역시설 탐방 및 견학
▶ 노인일자리 연계
▶ 자원봉사 연계
▶ 강원대 산업일자리 연계
5. ㅇㅇㅇ생활복지사 면담
▶ 지역아동센터에서 주로 담당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생활복지사로 센터 이용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 규칙, 사회성, 학습에 관한 전반적인 지도와 상담, 안전교육 및 차량송영과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업무 시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감정노동이 가장 어려운데,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중재하는 일이나, 규칙이나 질서, 예절을 습득하지 못한 이용 어린이들의 마음 만지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없나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센터장님과 선임생활복지사님, 사회복무요원이나, 조리사 선생님, 노인일자리로 방문해 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과의 관계도 좋아서 그런지 힘든 점은 없어요. 게다가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라 충분한 휴식과 오전에 은행 업무, 병원 업무도 보고 출근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아이들과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입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나 때문에 어떤 틀을 갖게 되면 안 되잖아요. 먼저 제가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이 1년이 지나면 나를 닮아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나와 함께 생활한 어린이들이 나를 좋아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찾아가려고 하고,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생활복지사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6. 방문소감
나는 노인복지나 장애인복지기관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없기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교회건물 뒷편에 위치한 우리지역아동센터는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도 넓고 잘 꾸려져 있었다. 특히 벽면 가득 책이 빽빽이 꽂혀있는 도서관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이라! 그러고 보니 센터 이름이 “우리 작은 도서관”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잠깐이지만 센터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서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편안하게 아이들을 대해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센터장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같이 차를 마시면서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사명감과 의무감 책임감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길지 않은 그 면담에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복지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 만나는 기회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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