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물과 인간과의 관계
국가별 수자원 부존 현황
수질오염
수질오염의 원인
물의 위기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한국
물 소비 형태
물 부족 해결 방안
물 절약에 따른 경제적 가치
세계 물의 날
국가별 수자원 부존 현황
수질오염
수질오염의 원인
물의 위기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한국
물 소비 형태
물 부족 해결 방안
물 절약에 따른 경제적 가치
세계 물의 날
본문내용
값에 해당된다. 또 1천4백원 짜리 맥주 한 병 값으로는 한 가정이 4일 동안 소비하는 수돗물
3천5백26ℓ를 쓸 수 있고, 1천원 짜리 담배 한 갑은 3일치인 2천5백18ℓ에 해당한다.
물 부족 해결 방안
2000년대 이후부터는 인구가 많이 늘어 물이 부족하게 됐다. 그래서 댐을 만들어 물 저장량을 늘리는데 급급하다. 그러나 물은 한정된 자원이다. 수요가 많아진다고 해서 무한정 공급량을 늘릴 수는 없다. 이제 물을 무한정 저장할 수 있다는 환상은 버리고 물의 수요를 관리해야 한다.
1. 낡은 수도관을 통해 버려지는 물을 줄여야 한다. 댐 하나를 만드는 대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면 더 많은 물을 얻을 수 있다.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거나, 논란이 되는 동강댐을 만드는 비용은 1조원으로 같다.
<그래프 6>
그러나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물의 양(9억3백만톤)은 댐을 만들었을 때의 3억6천만톤 보다 세배나 가까이 된다.
2. 모든 건축물에 절수시설을 설치하면 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댐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의 12분의 1만을 가지고 절수기를 설치하면 댐 건설이 불필요하다. 780억원을 들여 각 가정에 절수변기를 설치하면 3억6천만톤의 물을 아낄 수 있다. 1조원을 들여 동강댐을 만들면 3억6천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그래프 7>
3. 물 가격을 현실화하면 물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물 값을 올릴 경우 일반 시민들이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하므로, 가격이 낮으면서 낭비 여지가 많은 공업용수를 절감하는 방안을 세워야 한다.
물 절약에 따른 경제적 가치
1. 모든 시민이 수돗물 사용량을 10% 절약할 때
- 연간 수돗물 35,880천톤 절약 ⇒ 98년도 수돗물 사용량 358,806천톤×10%
- 연간 생산비용 229억원 절감(35,880천톤×637.75원)
2. 모든 시민이 양치질 할 때 컵을 사용하면 수도를 틀고 양치질 할 때보다 1회 약 4.8ℓ 절수 할 수 있다.
- 연간 수돗물 13,466천톤 절약 (4.8ℓ×2회/일×365일×3,843천명)
- 연간 생산비용 86억원 절감 (13,466천톤×637.75원)
3. 모든 가정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양변기에 넣으면
- 연간 수돗물 4,208천톤 절약 (1.5ℓ×2회/일×365일×3,843천명)
- 연간 생산비용 27억원 절감 (4,208천톤×637.75원)
4. 모든 가정이 설거지할 때물을 받아서 하면 수도를 틀고 20분 정도 설거지를 하면 110ℓ 소요되고 받아서 하면 36리터가 소요되므로 1회 74ℓ 절약 할 수 있다.
- 연간 수돗물 63,473천톤 절약 (74ℓ×2회/일×365일×1,175천 세대)
- 연간 생산비용 405억원 절감 (63,473천톤×637.75원)
세계 물의 날
유엔은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였다. 이를 통해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한 문제점을 알리고, 수자원 보존과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세계 물의 날’의 행사에 각국 정부, 국제기구, NGO 및 민간부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촉구하였다.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1994년도: Water for all
* 1995년도: Women and Water
* 1996년도: Water for Thirsty Cities
* 1997년도: The World's Water - Is There Enough?
* 1998년도: Groundwater - the Invisible Resource
* 1999년도: Everyone lives Downstream (UNEP 주관)
* 2000년도: Water for the 21th Century (UNESCO 주관)
* 2001년도: Water and Health (WHO 주관)
우리나라에도 하국수자원공사는 국민에게 물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90년부터 물 수요가 가장 많고, 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7월 1일을 ‘물의 날’로 재정 하여 기념식, 물 심포지염, 물 사진 전시회, 물 백일장 및 저수지 대청결운동 등 전국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왔다. 그러다가 ‘세계 물의 날’을 주관하고 있는 유엔개발계획본부에서 우리나라도 이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여 1995년부터는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천5백26ℓ를 쓸 수 있고, 1천원 짜리 담배 한 갑은 3일치인 2천5백18ℓ에 해당한다.
물 부족 해결 방안
2000년대 이후부터는 인구가 많이 늘어 물이 부족하게 됐다. 그래서 댐을 만들어 물 저장량을 늘리는데 급급하다. 그러나 물은 한정된 자원이다. 수요가 많아진다고 해서 무한정 공급량을 늘릴 수는 없다. 이제 물을 무한정 저장할 수 있다는 환상은 버리고 물의 수요를 관리해야 한다.
1. 낡은 수도관을 통해 버려지는 물을 줄여야 한다. 댐 하나를 만드는 대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면 더 많은 물을 얻을 수 있다.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거나, 논란이 되는 동강댐을 만드는 비용은 1조원으로 같다.
<그래프 6>
그러나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물의 양(9억3백만톤)은 댐을 만들었을 때의 3억6천만톤 보다 세배나 가까이 된다.
2. 모든 건축물에 절수시설을 설치하면 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댐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의 12분의 1만을 가지고 절수기를 설치하면 댐 건설이 불필요하다. 780억원을 들여 각 가정에 절수변기를 설치하면 3억6천만톤의 물을 아낄 수 있다. 1조원을 들여 동강댐을 만들면 3억6천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그래프 7>
3. 물 가격을 현실화하면 물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물 값을 올릴 경우 일반 시민들이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하므로, 가격이 낮으면서 낭비 여지가 많은 공업용수를 절감하는 방안을 세워야 한다.
물 절약에 따른 경제적 가치
1. 모든 시민이 수돗물 사용량을 10% 절약할 때
- 연간 수돗물 35,880천톤 절약 ⇒ 98년도 수돗물 사용량 358,806천톤×10%
- 연간 생산비용 229억원 절감(35,880천톤×637.75원)
2. 모든 시민이 양치질 할 때 컵을 사용하면 수도를 틀고 양치질 할 때보다 1회 약 4.8ℓ 절수 할 수 있다.
- 연간 수돗물 13,466천톤 절약 (4.8ℓ×2회/일×365일×3,843천명)
- 연간 생산비용 86억원 절감 (13,466천톤×637.75원)
3. 모든 가정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양변기에 넣으면
- 연간 수돗물 4,208천톤 절약 (1.5ℓ×2회/일×365일×3,843천명)
- 연간 생산비용 27억원 절감 (4,208천톤×637.75원)
4. 모든 가정이 설거지할 때물을 받아서 하면 수도를 틀고 20분 정도 설거지를 하면 110ℓ 소요되고 받아서 하면 36리터가 소요되므로 1회 74ℓ 절약 할 수 있다.
- 연간 수돗물 63,473천톤 절약 (74ℓ×2회/일×365일×1,175천 세대)
- 연간 생산비용 405억원 절감 (63,473천톤×637.75원)
세계 물의 날
유엔은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였다. 이를 통해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한 문제점을 알리고, 수자원 보존과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세계 물의 날’의 행사에 각국 정부, 국제기구, NGO 및 민간부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촉구하였다.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1994년도: Water for all
* 1995년도: Women and Water
* 1996년도: Water for Thirsty Cities
* 1997년도: The World's Water - Is There Enough?
* 1998년도: Groundwater - the Invisible Resource
* 1999년도: Everyone lives Downstream (UNEP 주관)
* 2000년도: Water for the 21th Century (UNESCO 주관)
* 2001년도: Water and Health (WHO 주관)
우리나라에도 하국수자원공사는 국민에게 물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90년부터 물 수요가 가장 많고, 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7월 1일을 ‘물의 날’로 재정 하여 기념식, 물 심포지염, 물 사진 전시회, 물 백일장 및 저수지 대청결운동 등 전국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왔다. 그러다가 ‘세계 물의 날’을 주관하고 있는 유엔개발계획본부에서 우리나라도 이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여 1995년부터는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