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김춘수의 시를 이야기하기 전에
2.김춘수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들
3.글을 마치며
2.김춘수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들
3.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여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김춘수 자신이 릴케를 이해하는 것을 통해 세계를 조화롭게 이해하려는 생명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물살 위에 띄워는 보지만 이미 한 마리의 黃나비는 아니라는 것을 통해 스스로 현실의 세계에 다가서려 하지만 언덕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 괴리감을 느끼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글을 마치며
김춘수는 '꽃'과 '꽃'과 관련된 시들을 통해서 제한된 어구를 가지고 이를 매우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의미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에서의 '꽃'이 가지고 있는 정형화 된 모습에서 벗어나 생명의 극치이자 절정의 존재인 꽃과 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존재론적 고뇌와 불안에 떨게 만드는 세계를 형상화하려는 모습을 통해 철학에까지 관련되어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글을 마치며
김춘수는 '꽃'과 '꽃'과 관련된 시들을 통해서 제한된 어구를 가지고 이를 매우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의미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에서의 '꽃'이 가지고 있는 정형화 된 모습에서 벗어나 생명의 극치이자 절정의 존재인 꽃과 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존재론적 고뇌와 불안에 떨게 만드는 세계를 형상화하려는 모습을 통해 철학에까지 관련되어 해석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