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1차 수능언어영역 문학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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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4년 1차 수능언어영역 문학 총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산(김소월)

▲생명의 서(유치환)

▲폭포(김수영)

▲삼대(염상섭)

▲광장(최인훈)

▲흥부전

▲사복설화(삼국유사)

▲길의 역사, 길의 사상(최영준)

▲사씨남정기(김만중)

▲목계장터(신경림)

▲그날이 오면(심훈)

▲청산별곡

▲등신불(김동리)

▲학(황순원)

▲혈의 누(이인직)

▲꽃(이육사)

▲당신을보았습니다(한용운)

▲나비야 (시조)

본문내용

적 형상화와 서정성 및 시적 균형이 다소 깨어 짐.
■ 중요시구
삼각산, 한강물, 인경(보신각종), 육조 앞(경복궁 앞, 광화문 네거리) - 1930년대 우리 민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들.
까마귀 - 고독하고 비장한 자아상 상징. \'죽음\'의 이미지 내포
조국광복을 향한 자기 희생의 객관적 상관물
종소리 - 광복을 알리는 소리
민족의 한을 푸는 소리
북소리 - 민족의 행진을 북돋아주는 신바람의 소리
■ 주제 : 조국광복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자기 희생 의지(殺身成仁의 자세)
[ 시상의 전개 (짜임) ]
1연 : 그날에 대한 염원과 희생의지(1)
2연 : 그날에 대한 염원과 희생의지(2)
[ 이해와 감상의 길잡이 ]
이 작품에서는 먼저 \'그 날\'을 기다리는 화자의 격앙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날\'에 대한 강렬한 염원이 불가능한 사실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게 하고 있고, 비논리적인 상황 설정도 서슴지 않고 있다. 즉, \'그 날\'에 대한 화자의 열망 내지 신념은 상식적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그 자체이다. 작품에서 말하는 \'그 날\'은 바로 조국 광복의 날을 말한다. 작품의 전 내용은 그 날이 왔을 때 폭발하듯 터져 나올 환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 날이 오면 삼각산이 일어나 춤을 추고, 한강물이 기쁨으로 용솟음칠 것이고, 화자는 그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새가 되어 머리로 종을 들이받다가 죽어도 좋다고 한다. 또한 \'그 날\'이 오면 넓은 대로에서 기쁨으로 뒹굴어도 볼 것이고, 광복의 행렬에 앞장 설 북을 만들기 위해 몸의 가죽이라도 벗기겠노라고 말하고 있다. 극한적이면서도 전율감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 서슴없이 등장하고 있다. 시적 미숙함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지만, 민족의 해방을 향한 뜨거운 갈망이 불길처럼 솟아오르는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당대인들에게 이보다 더 확실하게 다가서는 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억누를 수 없는 힘으로 분출되는 화자의 부르짖음은 당대인들에게 조국 광복의 당위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을 것이며, 따라서 이 작품은 암담한 현실에 눈 감지 않는 시 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 더 읽을거리 : 강우식 「시 이해론」]
일찍이 이 시를 가리켜 C.M 바우러는 <시와 정치>라는 책 속에서 세계 저항시의 대표적인 작품의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그는 이 책 속에서 \'일본인의 한국 통치는 가혹했으나, 민족의 시는 죽이지 못했다\'고 쓰기도 했다.
조국광복을 주제로 씌어진 이 시는 형식적으로는 2연으로 된 자유시라고 할 수 있다. \'그 날\'이라는 것을 반복적인 리듬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 날\'은 미래의 감격적인 한 순간, 다시 말하면 조국 광복의 날을 의미하고 있다. 이 시는 그 날이 왔을 때의 그 기쁨에 대한 것을 그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라는 엄청난 기쁨으로 묘사되어 있다. 만일 이러한 날이 오면 까마귀처럼 종로 보신각 종을 들이받아 그 기쁨을 모두에게 알리고 죽어도 좋고 가죽을 벗겨 북을 만들어 그 기쁨의 행렬에 앞장을 서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 시를 일컬어 C.M 바우러는 \'감상의 오류\'와 \'유머러스한 과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평한 바가 있으나 이런 표현을 하게 된 까닭은 \'춤추는 삼각산\', \'뒤집혀 용솟음질 치는 한강\'과 같은 과장법이나 또는 \'인경을 들이받아 두개골이 산산조각이 나고\', \'가죽을 벗겨 북을 만드는\' 강렬한 공상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과장이나 감상만으로 볼 수는 없다. 확대된 감정의 폭을 통해 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당기고 또 미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야말로 또한 \'시대의 북\'이 되어 모든 사람의 앞장에 서서 가야 할 시인의 사명이기도 한 것이다.
소설의 사회적 배경^^ 지혜야 사랑해^~~~~
김동인 - 배따리기 : 일제시대
김승옥 - 무진기행 : 물질 만능주의와 허무주의, 배금사상이 사회에 만연했던 1960년대
김정한 - 사하촌 : 일제시대
박경리 - 불신시대 : 1950년 9. 28 수복 직후 혼란스러운 서울
염상섭 - 두파산 : 해방직후
전영택 - 화수분 : 1920년대 전반기
최서해 - 홍염: 1920년대 서간도
현진건 - 고향 : 1920년대(일제강점기)
현진건 - 빈처 : 개화기초(일제시대)
⑩ 청산별곡(알거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밑에 중요^^)
\'청산별곡\' 반영론적 관점과 표현론적 관점
반영론적 관점: 반영론적 관점은 그 시대를 문학작품이 어떻게 반영했나를
살펴보며 감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적화자(작품의 주인공)는 고달픈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향인 청산으로 향합니다.이때 \'믈아래 가던 새 본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믈아래 가던 새\'란 청산 저쪽의 현실세계에 있는 자신이 갈던 밭을 의미합니다.
믈이란 예전에 살던 현실세계와 지금 살고 있는 청산을 가르는 기점으로시적화자는 믈 위에 있는 청산에서 믈 아래의 현실세계를 바라보며자신이 갈던 밭을 보는 겁니다.그렇다면 이런 짐작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믈아래 가던 새\', 즉 \'현실세계에서 갈던 밭\'을 빼앗겨 고달프게
유랑하던 백성이 결국 청산이란 곳으로 들어가야 했다는 거죠.
-그러므로
반영론적 관점으로 볼때 청산별곡은 백성이 세력가에게 토지를 뺏겨 삶의 기반을 잃고 유랑해야 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표현론적 관점은, 다른 말로 창조론이라고도 합니다.작가의 가치관,사상등을 작품속에 담아낸 것을 살펴보는거죠.
여기서 작가는 누구일까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작가는 세력가에게 토지를
잃고 유랑하다 결국 청산으로 찾아간 백성입니다.
하지만 청산에서조차 그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삶에 대한 걱정과 뺏긴 토지에 대한 미련,청산에서의 고독한 생활,그런 운명을 타고난 슬픔때문이죠
널라와 시름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노라(너처럼 시름많은 나도 자고 일어나 우는구나)
믈아래 가던 새본다(뺏긴 토지에 대한 미련)
오리도 가리도 업슨 밤은 또 엇디 하리라(올사람도 갈사람도 없는 밤은 또 어찌할까-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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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9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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