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중국
▶ 중국 현대도예의 태동과 발전
▶ 중국 현대도예의 현재
▶ 중국 현대도예의 전망
2. 미국
3. 스웨덴
▶ 현대 스웨덴 도예계의 경향
4. 멕시코
▶ 멕시코 도자기 - 제례용기
▶ 중국 현대도예의 태동과 발전
▶ 중국 현대도예의 현재
▶ 중국 현대도예의 전망
2. 미국
3. 스웨덴
▶ 현대 스웨덴 도예계의 경향
4. 멕시코
▶ 멕시코 도자기 - 제례용기
본문내용
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모든 신들은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당연히 신들에 대한 인간의 역할과 위상도 커진다. 사실상 이들은 인간과 신을 따로 구분하고 있지 않다. 신이 인간이 되기도 하고, 인간이 신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요, 신이 인간적인 생로병사의 기쁨과 슬픔을 가지며, 인간이 신이 되어 제사를 주관하는 등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진 우주와 인간의 혼돈 혹은 혼연일치를 보여준다. 이러한 이들의 우주관 속에서 인간의 역할의 중요성은 수많은 대단위 피라미드를 건설하게 하였으며 모든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는 각종 종교행사가 끊이지 않았고 일상에서도 종교적인 활동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이러한 이들의 종교적인 특성은 일상생활에도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도자기 역시 이러한 일상에서의 종교 활동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다.
제례용으로 보이는 고대의 점토인형과 향로, 납골함 등이 수많은 유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대 멕시코에서는 무덤 속에 고인이 쓰던 물건들, 그리고 수많은 점토인형을 함께 봉헌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점토인형들은 무덤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뜨랄띠꼬의 예쁜 여자 점토인형, 떼오띠우아깐의 대형 향로, 믹쓰떼까의 납골함, 마야의 점토인형를 보고 있으면 그들이 섬기는 신의 모습이 얼마나 인간에게 가깝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 인간적인 신이라는 이들의 우주관이 그들이 점토로 만들어 놓은 신들의 모습에서 역력히 나타난다. 또한 각종 제례의식에 이용되는 용기도 일반화되어 발전하였다.
<딸라베라 깐데라브로, 뿌에블라> <해골들의 결혼식, 메떼빽>
제례용으로 보이는 고대의 점토인형과 향로, 납골함 등이 수많은 유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대 멕시코에서는 무덤 속에 고인이 쓰던 물건들, 그리고 수많은 점토인형을 함께 봉헌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점토인형들은 무덤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뜨랄띠꼬의 예쁜 여자 점토인형, 떼오띠우아깐의 대형 향로, 믹쓰떼까의 납골함, 마야의 점토인형를 보고 있으면 그들이 섬기는 신의 모습이 얼마나 인간에게 가깝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 인간적인 신이라는 이들의 우주관이 그들이 점토로 만들어 놓은 신들의 모습에서 역력히 나타난다. 또한 각종 제례의식에 이용되는 용기도 일반화되어 발전하였다.
<딸라베라 깐데라브로, 뿌에블라> <해골들의 결혼식, 메떼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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