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005년 패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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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005년 패션 경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랑받는다. 파스텔 톤의 컬러보다는 선명한 브라이트 컬러가 거리를 꽉 채웠다. 거리를 점령한 컬러풀 트렌드를 잘 반영한 아이템은 여성들의 구두였다. 브랜드들은 물론 동대문 쇼핑가들, 길거리 보세 신발 가게까지 에나멜 소재의 컬러풀한 슈즈를 전면에 진열했고 핫핑크, 옐로, 레드, 바이올렛, 그린 등 톡톡 튀는 색상과 디자인의 슈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여름에 와서는 잴리백과 플립플랍의 플라스틱 색상이 사랑받았다. 2004년 상반기 남성복 경향은 메트로 섹슈얼과 웰빙이라는 두 가지의 특징을 앞세워 부드러운 소재와 실루엣, 핑크 같이 생기 있는 컬러가 유행했다. 봄부터 다양하고 화려한 꽃무늬가 유행한 가운데 남성복도 그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 여성복에서 주로 보여 지던 꽃 모티브가 남성복의 셔츠와 넥타이 등에 확대됐다. 또 한 가지 유행아이템은 레이어드룩 아이템 중 하나였다. 란제리풍의 캐미솔 톱 위에 짧은 볼레로를 입어 귀여운 분위기를 내고 하늘하늘한 시폰 미니 원피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두 가지 효과를 본다. 또 니뽄 풍의 저지 소재 원피스나 튜닉스타일의 ,퓻？면 소재 와이드 팬츠, 부츠 컷 팬츠를 코디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창조됐다. 지난해에 이어 컬러풀 슬리브리스에 실켓소재의 얇은 티셔츠를 덧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도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악세리도 유행아이템에 한 목 했다. 가방, 구두, 모자, 스카프, 벨트, 선글라스 등 잡화류는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절찬리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올 겨울엔 벨벳이나 퍼 가 유행 아이템으로 나와있다.. 퍼는 털인데, 예전처럼 복부인 스타일이 아니라 젊은 여성에게 맞는 짧고 예쁜 스타일로 많이 나오구 있다. ,컬러도 핑크, 퍼플, 블루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다. 골덴은 작년엔 유행상품이었는데 올해는 빈티지 쪽에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신발은 단연 부츠가 강세를 타고 있다. 요즘 어그가 한창 유행하고 있는데, 헐리우드나 유럽쪽에선 거의 유행 끝났다고 한다. 지금현재 가죽보다는 스웨이드 재질이 아무래도 유행하고 있다
내 생각에 2005년 패션은 2004년 패션에 이어져 겨울에는 벨벳이나 퍼가 강세를 계속 띠게 될 것으로 보여 달라지는 건 없다고 본다. 스포티즘은 계속 이어질 것 같고, 빈티지 또한 계속 2005년에도 계속 강세 할 것 같다. 일단, 파스텔 톤이 강세 할 것 같다. 너무 강하지도 않는 그런 색들... 그리고 강한색이 첨부된 상의를 입는다면, 하의는 소소한 색깔의 옷을, 예를 들어,위에 빨간 가죽 자켓을 입는다면 밑에는 흰 치마를 매치하는 정도... 소재 같은 경우는, 시폰 소재 같은 하늘하늘 거리는 그런 소재들로 가득 할 것 같다. 약간 소녀 같은 이미지의 옷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요즘 걸리시 스타일이 유행이니까 그걸 몰고 봄까지 갈수도 있다. 귀엽게 소녀 틱 하게도 성숙하게도 여러 방면으로 유행 할 거 같다. 남성복의 경우에는 여름 시즌이 되면 가벼운 소재가 유행할 것이고 리조트웨어가 유행 한다고 한다. 리조트웨어라고 해서 알록달록 꽃무늬 셔츠에 하와이언 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아니고 장식이 많지 않은 흰색 정장, 자유분방한 프린트 티셔츠, 색의 조화가 경쾌한 줄무늬 니트웨어 같은 예의 바른 옷차림이 유행 될 것이라고 한다. 2005년 컬러는 사회를 반영하는 컬러로써 자연에서 추출한 컬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오렌지색이나 옐로우, 애플 그린 등의 밝고 환하며 건강한 색들이 즉, 비타민 컬러 들이 조역에서 주역으로 자리를 바꾸고 있는 듯하다. 이런 색들이 강세를 띠는 이유는 자연에서 추출한 컬러에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웰빙 컬러로 자리 잡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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