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려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실력을 더욱 발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욱 힘차고 격렬하고 드높은 목소리가 하나가 됨을 확인하는 곡이었다. 2절에서는 한 남자가 혼자 불렀는데 가슴으로 가사를 음미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강렬했다. 그리고 이 곡은 민중가요와 같은 의미가 있는 곡처럼 느껴졌다. 마직막에 다같이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 저 멀리 떠나가는배~~'가 멋있게 들려왔다.
☆라만차의 사나이
그저 이번연주회의 대부분의 곡은 흥겨웠고 유쾌했고 멋있었다. '거치른 운명에 과감히 실어봐' 하는 가사에서 남성의 용기화 패기가 솟구치는 대단한 감정의 울림을 들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노래에서 가사가 너무 좋아서 되새기곤 했지만 라만차의 사나이를 들으면서 가장 패기넘치고 활기넘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끝에 '봐!'라고 소리치면서 끝났는데 매우 통쾌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이 노래를 감상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계속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과 정말 노래가사가 여자들의 가슴에 오래남을 것 같은 곡이었다. 나는 이제까지 불러왔던 노래들처럼 조용하면서도 힘찬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한남자는 악보를 던지더니 크게 웃는사람도 있고 춤을 추는 사람 그리고 어깨를 들썩이는 사람 , 무대앞으로 왔다가 뒤로가는 사람등등 앞에 무대가 갑자기 난장판이 되었다. 그래서 웃음이 절로 나와서 모든관객들과 무대의 사람들이 크게 웃고 즐기는 곡의 노래였다. 그리고 노래 중간에 한 남자가 나와서 오페라에서 혼자부르는 것처럼 '이세상에 좋은것도 많다지만 여자만한 것은 없네' 라고 하면서 남자의 권위와 품위를 벗어버리는 것 같아서 더 유쾌하고 재밌었다. 너무 신이나서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치고 여자로서 여자의 세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 남자는' 답답해..술마셔도 답답해, 생각해도 답답해... 여자없는 세상은 살맛이 없다네'하는 부분이 정말 남성우월주위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남성들을 비판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편견을 깨는듯한 음악을 듣고 통쾌함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시간이었다. 아무튼 이곡이 끝나자 관객에는 앵콜앵콜이 술렁이고 있었다. 그래서 무대에서는 미리 앵콜이 나올 것을 짐작이라도 한 듯이 '바위섬과 소리높여 외쳐라'라는 2곡을 앵콜곡으로 선사해주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모두가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웠던 연주회가 끝이 났다.
이처럼 제주 남성합창단 창단연주회가 끝이났다. 너무 신나고 행복했던 연주회라서 오래오래 간직될 소중한 경험을 만끽한 하루였다. 그래서 이러한 멋진 공연을 주최해준 곳과 열성을 다해 부른 합창단원들에게 끊임없는 박수와 갈채를 안겨주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의 교수님이신 이진영교수님의 예술적인 감각의 지휘하는 모습들이 떠오르는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관람하게 소식을 알려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공연을 찾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라만차의 사나이
그저 이번연주회의 대부분의 곡은 흥겨웠고 유쾌했고 멋있었다. '거치른 운명에 과감히 실어봐' 하는 가사에서 남성의 용기화 패기가 솟구치는 대단한 감정의 울림을 들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노래에서 가사가 너무 좋아서 되새기곤 했지만 라만차의 사나이를 들으면서 가장 패기넘치고 활기넘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끝에 '봐!'라고 소리치면서 끝났는데 매우 통쾌하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이 노래를 감상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계속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과 정말 노래가사가 여자들의 가슴에 오래남을 것 같은 곡이었다. 나는 이제까지 불러왔던 노래들처럼 조용하면서도 힘찬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한남자는 악보를 던지더니 크게 웃는사람도 있고 춤을 추는 사람 그리고 어깨를 들썩이는 사람 , 무대앞으로 왔다가 뒤로가는 사람등등 앞에 무대가 갑자기 난장판이 되었다. 그래서 웃음이 절로 나와서 모든관객들과 무대의 사람들이 크게 웃고 즐기는 곡의 노래였다. 그리고 노래 중간에 한 남자가 나와서 오페라에서 혼자부르는 것처럼 '이세상에 좋은것도 많다지만 여자만한 것은 없네' 라고 하면서 남자의 권위와 품위를 벗어버리는 것 같아서 더 유쾌하고 재밌었다. 너무 신이나서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치고 여자로서 여자의 세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 남자는' 답답해..술마셔도 답답해, 생각해도 답답해... 여자없는 세상은 살맛이 없다네'하는 부분이 정말 남성우월주위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남성들을 비판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편견을 깨는듯한 음악을 듣고 통쾌함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시간이었다. 아무튼 이곡이 끝나자 관객에는 앵콜앵콜이 술렁이고 있었다. 그래서 무대에서는 미리 앵콜이 나올 것을 짐작이라도 한 듯이 '바위섬과 소리높여 외쳐라'라는 2곡을 앵콜곡으로 선사해주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모두가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웠던 연주회가 끝이 났다.
이처럼 제주 남성합창단 창단연주회가 끝이났다. 너무 신나고 행복했던 연주회라서 오래오래 간직될 소중한 경험을 만끽한 하루였다. 그래서 이러한 멋진 공연을 주최해준 곳과 열성을 다해 부른 합창단원들에게 끊임없는 박수와 갈채를 안겨주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의 교수님이신 이진영교수님의 예술적인 감각의 지휘하는 모습들이 떠오르는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관람하게 소식을 알려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공연을 찾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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