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임신, 그 새로운 시작
1) 임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2) 불필요한 임신
* 남성의 피임
* 여성의 피임
* 영구불임을 위한 불임 수술
1. 임신 1개월
2. 임신 2개월
3. 임신 3개월
4. 임신 4개월
5. 임신 5개월
6. 임신 6개월
7. 임신 7개월
8. 임신 8개월
9. 임신 9개월
10. 임신 10개월
1) 임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2) 불필요한 임신
* 남성의 피임
* 여성의 피임
* 영구불임을 위한 불임 수술
1. 임신 1개월
2. 임신 2개월
3. 임신 3개월
4. 임신 4개월
5. 임신 5개월
6. 임신 6개월
7. 임신 7개월
8. 임신 8개월
9. 임신 9개월
10. 임신 10개월
본문내용
무게가 가해져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8개월
자궁저가 가장 높은 시기로, 쉽게 피로해진다.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 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갑니다.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리기도 합니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난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오줌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꺼림칙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잦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질이나 자궁구 주위가 부드러워지면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주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 이 시기에는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데, 브랙스톤 힉스수축으로 알려진 이 자궁수축은 분만의 연습 과정으로, 약 30초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임신부는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입덧할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린다
자궁저가 위를 압박해서 입덧할 때처럼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합니다. 제대로 식사하기가 어렵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도록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저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므로 위의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또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도록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인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이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합니다.
임신 9개월
자궁저가 가장 높은 시기로, 쉽게 피로해진다.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 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갑니다.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리기도 합니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난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오줌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꺼림칙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잦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질이나 자궁구 주위가 부드러워지면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주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 이 시기에는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데, 브랙스톤 힉스수축으로 알려진 이 자궁수축은 분만의 연습 과정으로, 약 30초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임신부는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입덧할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린다
자궁저가 위를 압박해서 입덧할 때처럼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합니다. 제대로 식사하기가 어렵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도록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저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므로 위의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또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도록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인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이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합니다.
임신 10개월
배가 아래로 처지면서 태동이 줄어든다.
자궁이 아래로 내려간다
명치 끝까지 올라갔던 자궁이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따라서 위나 심장의 압박감이 줄어들어 호흡하기는 편해지지만, 배는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움직이거나 잠을 잘 때도 힘이 듭니다. 또 자궁이 밑으로 내려가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화장실에도 자주 가게 됩니다.
아랫배와 넓적다리 부분에 통증을 느낀다
출산이 가까워 옴에 따라 태아는 점점 밑으로 내려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넓적다리 부분과 치골 주위가 결리면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배는 점점 불러서 피부가 팽팽하게 땅기고, 그 결과 오목했던 배꼽이 밖으로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록해진 배꼽은 출산 후 모양이 제대로 돌아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동이 줄어든다
태아의 머리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되므로, 태동 횟수가 지난달에 비해 매우 적어졌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태아가 발길질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만약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는 재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자궁구가 부드러워지고 1cm쯤 미리 열리기도 한다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자궁구가 축축해지면서 유연해지고 탄력성도 생깁니다. 간혹 자궁구가 미리 열리기 시작하는 산모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합니다.
아랫배가 땅기면서 통증이 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배가 땅기는 증세가 빈번해져 진통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출산을 위한 연습 과정으로, 진통이 불규칙적이라면 출산의 징조는 아니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호흡법을 연습해 봅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http://carecamp.donga.com
임신 8개월
자궁저가 가장 높은 시기로, 쉽게 피로해진다.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 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갑니다.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리기도 합니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난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오줌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꺼림칙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잦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질이나 자궁구 주위가 부드러워지면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주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 이 시기에는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데, 브랙스톤 힉스수축으로 알려진 이 자궁수축은 분만의 연습 과정으로, 약 30초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임신부는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입덧할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린다
자궁저가 위를 압박해서 입덧할 때처럼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합니다. 제대로 식사하기가 어렵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도록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저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므로 위의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또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도록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인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이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합니다.
임신 9개월
자궁저가 가장 높은 시기로, 쉽게 피로해진다.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 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갑니다.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리기도 합니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난다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면서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오줌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꺼림칙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소변이 조금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잦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질이나 자궁구 주위가 부드러워지면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주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해 줍니다. 또 이 시기에는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데, 브랙스톤 힉스수축으로 알려진 이 자궁수축은 분만의 연습 과정으로, 약 30초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임신부는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입덧할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린다
자궁저가 위를 압박해서 입덧할 때처럼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합니다. 제대로 식사하기가 어렵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도록 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저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므로 위의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또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도록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인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이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합니다.
임신 10개월
배가 아래로 처지면서 태동이 줄어든다.
자궁이 아래로 내려간다
명치 끝까지 올라갔던 자궁이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따라서 위나 심장의 압박감이 줄어들어 호흡하기는 편해지지만, 배는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움직이거나 잠을 잘 때도 힘이 듭니다. 또 자궁이 밑으로 내려가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화장실에도 자주 가게 됩니다.
아랫배와 넓적다리 부분에 통증을 느낀다
출산이 가까워 옴에 따라 태아는 점점 밑으로 내려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넓적다리 부분과 치골 주위가 결리면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배는 점점 불러서 피부가 팽팽하게 땅기고, 그 결과 오목했던 배꼽이 밖으로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록해진 배꼽은 출산 후 모양이 제대로 돌아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동이 줄어든다
태아의 머리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되므로, 태동 횟수가 지난달에 비해 매우 적어졌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태아가 발길질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만약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는 재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자궁구가 부드러워지고 1cm쯤 미리 열리기도 한다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자궁구가 축축해지면서 유연해지고 탄력성도 생깁니다. 간혹 자궁구가 미리 열리기 시작하는 산모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합니다.
아랫배가 땅기면서 통증이 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배가 땅기는 증세가 빈번해져 진통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출산을 위한 연습 과정으로, 진통이 불규칙적이라면 출산의 징조는 아니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호흡법을 연습해 봅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http://carecam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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