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삼성 / KCC / 한국토지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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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성의 사회공헌조직/재단
1.삼성 사회봉사단 2.삼성생명 공익재단
3.호암재단 4.삼성언론재단
5.삼성복지재단 6.삼성지구환경연구소
-에스원
1.나눔경영 2.삼성3119구조단
3.임직원봉사활동
-제일기획
1.중소기업 CI 제작 2.삼성무용단 무용봉사
3.1사1이웃사랑
-삼성물산
1.사회문화사업 2.대표공헌활동
3.자원봉사활동
-제일모직
1.사회봉사 활동 2.환경경영
3.문화 및 스포츠지원
-삼성전자
1.사회복지 2.환경보전
3.문화학술 4.국제교류
5.임직원 봉사활동
-삼성화재
1.신교통문화사업 2.시각장애인 사업
3.임직원 봉사활동
-삼성중공업
1.이웃사랑실천 2.사회봉사활동
3.사회봉사단체
-삼성SDI
1.대표공헌활동 2.사업장별 봉사활동
3.사랑의 빛 펀드
-삼성엔지니어링
1.사회공헌 2.환경친화
-삼성전기
- KCC : 금강고려화학 -
- 한국 토지 공사 -
- 결론

본문내용

. 친환경 산업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공감대가 충분히 성숙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손꼽히는 KCC의 경우는 이런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회사의 간판제품인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는 장장 3년여에 걸친 연구ㆍ개발 끝에 출시된 제품이다.
KCC가 처음‘숲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하던 당시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이라는 용어 자체도 생소했던 때였다. 중앙연구소의 임종찬 박사는 “당시 국내 건축용 도료 시장은 기능성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 위주로 형성돼 있었다”고 말했다. “내구성이나 인체 무해성에는 관심조차 없던 때여서 고급 페인트 제품을 개발하는 것 자체가 용단이었다”는 설명이다.
KCC에서는 그러나 세계시장의 흐름을 믿고 개발에 착수했다. 관건은 페인트 냄새의 주원인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대체물질을 찾는 것. KCC 중앙연구소 연구개발팀이 3년여의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일반 수성, 유성도료와 달리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 등의 유해성 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냄새 없는 페인트 개발에 성공했고, 내세척성과 항균기능, 작업성, 원적외선 방출기능까지 첨가되었다.
`숲으로'의 매출이 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다. 하지만 KCC는 회사의 간판 상품으로 단연 `숲으로'를 꼽는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매출 성장세 때문이다.
KCC는 지난해 `숲으로' 출시와 함께 집중적인 TV 광고와 판촉을 펼쳤다. 일단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집증후군 열풍을 타고 `숲으로' 매출은 최근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올 연말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처음 이 제품을 찾은 곳은 현대건설과 삼성종합건설, 동부건설, 풍림건설 같은 대형 건설사들이었다. 다음으로는 현대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고급호텔, 유치원 등에서 `숲으로'를 찾았다. KCC 관계자는 "요즘에는 아파트 리뉴얼 공사에서 부녀회 등 실거주자들이 `숲으로'를 써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정부는 `친환경 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했다. 공공기관의 친환경 제품 사용구매를 의무화하는 법률이다. 이어 8월에는 다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입법예고됐다. KCC는 앞으로 펼쳐질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제부터가 시작일 뿐이다.
-한국 토지 공사-
-개요
한국토지공사는 20여년동안 국가토지 정책의 집행기관으로써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또한 ‘좋은 국토, 바른 경영, 새로운 사명’ 을 경영방침으로 보다 능동적인 경영혁신과 고객중심의 경영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기반의 기반시설인 전철, 교량, 상하수도, 도로, 공원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1.사회공헌활동
1)전철 및 도로
사통팔달의 가로망과 교통시설을 완비.
2)환경시설
하수의 완벽한 처리를 위한 하수종말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및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여 공해없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
3)공급처리시설
용수의 공급, 전력·통신·가스 등 생산과 생활에 필요한 공급처리시설을 완벽하게 설치.
<결 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조는 삼성, KCC, 한국토지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조사할 수 있었다. 조사하면서 우리나라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의 전반적인 형태와 문제점을 알 수 있었고 사회공헌활동도 전략적으로 해야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그중 몇 가지 사실을 살펴보면,
첫째, 국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절대다수는 기부금 활동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기부금을 내는 기업의 목표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기업에 대 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라 볼 때, 이러한 의도는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NGO는 오히려 이러한 기업들이 뒤로는 환경을 파괴하고 비윤리적 경영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즉 기부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윤리경영을 충실히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좋은 기업 이미지 형성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삼성 역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농어촌 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기업의 좋은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듯 하다. 그리고 KCC의 경우 친환경사업을 통한 윤리경영으로 좋은 지역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고 좋은 기업 이미지를 형성해 가고 있으며, 한국 토지공사 역시 전철 및 도로, 환경시설, 공급처리시설 등의 구축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둘째, 사회공헌 활동 역시 사회에 공헌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기업의 이미지와 연관되어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해내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 기업들은 기업의 이미지 역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업 이미지는 제품 이미지와 기업이 추구하는 정신이 잠재적 소비자인 사회구성원들과 교감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바로 이 측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사회구성원들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효율적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기업에서 창출한 이익을 사회에 공헌한다는 신념 아래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 그리고 친환경사업을 해나가는 KCC,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국토지공사 역시 모두 사회공헌활동으로 좋은 기업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적 요소인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즉 사회적 책임 이행이 기업의 비용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능동적인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자발성은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며 그 방안은 결국 전략적인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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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6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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