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온돌은 무엇인가?
2. 온돌의 기원
3. 온돌의 구조와 원리
4. 온돌의 독창성과 장점
5. 반영된 의식
6. 타문화와의 비교
7. 현대의 계승 방법
2. 온돌의 기원
3. 온돌의 구조와 원리
4. 온돌의 독창성과 장점
5. 반영된 의식
6. 타문화와의 비교
7. 현대의 계승 방법
본문내용
인공적 가두어 두는 것만으로 이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우리문화가 온돌을 이용하여 열을 순환시켜 따스함을 유지하는 것과 차이를 보인다.
온돌 문화 -
온돌은 북방민족인 고구려 때부터 그 사용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온돌은 바닥을 덮는 것뿐만 아니라 밀도차를 이용해 전신을 따뜻하게 한 것이다. 이를 보아 온돌은 고구려 귀천을 막론하고 이용되었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려 때에는 귀족들이 침대를 사용하면서 온돌은 서민들만의 문화로 되었다. 그러나 고려 중후기에 전신온돌이 발달하게 되면서 아궁이가 방 안에서 밖으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마루의 발전까지 가져오게 되었으며 이러한 실용적 이점을 인정받아 상류계층으로, 또한 지역적으로 확산됩니다. 이는 서민문화의 승리이자 우리 조상들의 지혜의 승리이다.
7. 현대에 계승 (활용방안)
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온돌침대
시대는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이다. 그렇기에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타국의 문화도 어는 정도 수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외국의 침대 문화와 우리의 온돌문화를 합친 온돌 침대에 주목을 해야 한다. 온돌은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우아함과 온돌의 열을 잘 통하게 하는 장점을 고루 갖추었다. 침대의 푹신푹신함과 온돌의 따스함을 동시에 추구하여 서양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다른 분야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추구하여 만들어지는 물건의 수를 더 증가시키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⑵ 물질적인 계승에 이어 정신적인 계승으로....
(온돌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조상들의 발자취 또한 알 수 있었다.) 우리 조상들이 온돌을 사용함에 있어 침대와 달리 단지, 열을 가두어 두는 게 아니라 수용하고 순환시킴으로써 온기를 만들어 왔다. 여기서 자연을 단지 도구로 본 서양과 달리 순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실천에 옮긴 조상들의 정신을 알 수 있다.
온돌은 최소한의 열기(땔감)로 최대한의 효과를 사람에게 주는 난방수단이다. 여기서 자연을 아끼면서 최대한의 열을 아껴 이익을 보는 실용정신과 자연보호 정신의 조화(자연과 인간 양방의 상생정신)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조상들의 생각은 자연 또는 타인과의 공존, 상생의 삶(홍익인간의 정신), 그리고 보다 근원적인 생각을 할 필요성, 순환이라는 단어의 의미의 고찰의 필요성을 우리에게 주고있다.
8. 참고문헌
<구들이야기 온돌이야기> 김남응
<두산대백과사전>
온돌 문화 -
온돌은 북방민족인 고구려 때부터 그 사용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온돌은 바닥을 덮는 것뿐만 아니라 밀도차를 이용해 전신을 따뜻하게 한 것이다. 이를 보아 온돌은 고구려 귀천을 막론하고 이용되었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려 때에는 귀족들이 침대를 사용하면서 온돌은 서민들만의 문화로 되었다. 그러나 고려 중후기에 전신온돌이 발달하게 되면서 아궁이가 방 안에서 밖으로 분리되었다. 이에 따라 마루의 발전까지 가져오게 되었으며 이러한 실용적 이점을 인정받아 상류계층으로, 또한 지역적으로 확산됩니다. 이는 서민문화의 승리이자 우리 조상들의 지혜의 승리이다.
7. 현대에 계승 (활용방안)
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온돌침대
시대는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이다. 그렇기에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타국의 문화도 어는 정도 수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외국의 침대 문화와 우리의 온돌문화를 합친 온돌 침대에 주목을 해야 한다. 온돌은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우아함과 온돌의 열을 잘 통하게 하는 장점을 고루 갖추었다. 침대의 푹신푹신함과 온돌의 따스함을 동시에 추구하여 서양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다른 분야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추구하여 만들어지는 물건의 수를 더 증가시키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⑵ 물질적인 계승에 이어 정신적인 계승으로....
(온돌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조상들의 발자취 또한 알 수 있었다.) 우리 조상들이 온돌을 사용함에 있어 침대와 달리 단지, 열을 가두어 두는 게 아니라 수용하고 순환시킴으로써 온기를 만들어 왔다. 여기서 자연을 단지 도구로 본 서양과 달리 순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실천에 옮긴 조상들의 정신을 알 수 있다.
온돌은 최소한의 열기(땔감)로 최대한의 효과를 사람에게 주는 난방수단이다. 여기서 자연을 아끼면서 최대한의 열을 아껴 이익을 보는 실용정신과 자연보호 정신의 조화(자연과 인간 양방의 상생정신)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조상들의 생각은 자연 또는 타인과의 공존, 상생의 삶(홍익인간의 정신), 그리고 보다 근원적인 생각을 할 필요성, 순환이라는 단어의 의미의 고찰의 필요성을 우리에게 주고있다.
8. 참고문헌
<구들이야기 온돌이야기> 김남응
<두산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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