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감상문

본문내용

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나는 짜증나는 비극이 싫다. 스스로에 의해 통제되지 못하는 비극보다 차라리 슬픈 것이 낫다. 나는 신에 의해서나, 잘난 인간의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비극의 요건이라는 것이 권위주의적인 전 세대까지의 추앙 받고, 고이 간직되어진 문학같아서 싫다. 이제는 새로운 천년과 함께 다시 시작하고 싶다. 새로운 문학 아닌 문학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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