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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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그레고리오 성가
천 년이 넘는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음악은 그레고리오 성가인데 이것은 라틴어를 사용한 단선율 성가로 반주 없이 불려지는 노래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교황 그레고리 1세의 이름을 따른 것인데, 그가 590~604년까지의 통치 기간에 가톨릭 의전을 재편성한다. 그레고리우스 교황이 수많은 그레고리오 성가를 처음부터 새롭게 창조해 냈다는 전설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지만 실제로 그레고리오 성가는 수세기에 걸쳐 발전된 것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들 중에서 시편송(psalm singing)과 같은 몇몇 실제들은 기원후 1세기 유대교 예배인 시나고그(synagogoue)에서 유래한 것이며, 수천에 달하는 그레고리오 성가들 중 나머지 대부분은 600~1300년까지 만들어진 것이다. 그레고리오 성가의 선율들은 예전의식의 여러 부분들을 고양시키려는 목적으로 이용되었고 성가의 리듬은 박자가 없이 물이 흐르는 듯해서 박자의 느낌이 없다. 선율은 가사의 성격과 의미에 의존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정교하다. 어떤 것은 한 음이 계속 반복되는 낭송음(recitations)에 가깝고, 어떤 것은 복잡한 선율 굴곡을 갖기도 한다. 따라서 이것은 특정 기도와 예배의식 절차를 고양시키거나 엄숙하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수세기 동안 많은 작곡가들은 그레고리오 성가의 선율들을 기초로 해서 새로운 곡들을 썼다. 1962~65년까지 열린 제2차 바티칸 회의 이래로 대부분의 로마 가톨릭 예배가 각 나라마다의 자국어로 거행됨으로써 오늘날 그레고리오 성가는 예전만큼 자주 불려지지 않는다.
<중세의 8선법 체계>
※ 교회선법에 있어 ‘암브로지안’ 운 정격선법을 ‘그레고리안’은 변격선법을 뜻한다.
6. 5음 음계
온음계가 7개의 음으로 이루어진데 대하여 5개의 음(다 라 마 사 가)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5음 음계라고 한다. 시작음은 어느 음으로 해도 상관없으나 끝음은 ‘미’ 또는 ‘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음계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인도 등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 주로 쓰인다. 그래서 동양 음계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 많이 쓰이던 음계로서 장2도와 단3도가 주된 음정구조이다. 우리 나라 음계 중 하나인 평조(솔, 라, 도, 레, 미)나 계면조(라, 도, 레, 미, 솔)도 5음 음계의 일종이다. 이 음계는 모든 음이 으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변형이 나올 수 있다. 즉, 으뜸음을 무엇으로 정하느냐에 따라(으뜸음이 도인 경우: 도, 레, 미, 솔, 라, 으뜸음이 레인 경우: 레, 미, 솔, 라, 도, 으뜸음이 미인 경우: 미, 솔, 라, 도, 레 등등)음계의 구조가 달라진다. 이 5음 음계는 동양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긴 하지만, 동양 이외에도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스코틀랜드에서도 볼 수 있으며 19세기말 드뷔시와 바르톡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민요 ‘올드 랭 사인’은 5음 음계로 되어 있다.
♣ 오음[五音] : 국악에서 쓰이는 5음계.
▶ 가 락 : '솔라도레미'의 5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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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08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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