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문제와 사례

목차

미혼모의 정의

외국 사례
1) 스웨덴
2) 덴마크
3) 독 일
4) 미 국

미혼모 보호제도의 당면 과제

미혼모 예방 및 상담

미혼모 및 시설에 대한 재정적 지원

결 론

본문내용

제 등 또다른 사회 문제화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미혼모가 정상적인 모자가정을 이룰 수 있고 미혼모를 위한 복지사업의 양적확대와 질적인 확대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복지기반이 조성될 수 있는 것이다.
<일간스포츠> 2002년 5월 20일 기사
[러브UP 젝시인러브] 총각님들 "아이 딸린 여자도 OK"
당신은 약혼 경험 한 번 없는 깨끗한(?) 남자인데, 사랑하는 그녀는 아이가 있는 여자다. 당신이라면 이 사랑을 어떻게 하겠는가?
지난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여성포탈 사이트 젝시인러브 (http://www.xyinlove.co.kr)에서 아이 딸린 여자와 총각 커플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다. 결과는 답변자 762명 중 과반수 이상인 53%가 '중요한 건 사랑이다. 상 관 없다' 라고 답변해 주목을 끌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고 연애만 하겠다고 답변이 36%로 그 뒤를 이었고 아이 때 문에 포기한다는 답변이 10%, 부모님께 숨기고 그냥 결혼한다는 답변이 2%를 차지했다. 10명 중 5명 이상이 아이가 있건 없건, 결혼 경력이 있건 말건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결론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결혼 경험 있는 여자가 총각과 결혼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아이 있는 남자와 처녀의 결혼은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아이 있는 여자와 총각의 결혼은 거의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요 근래 이혼녀와 총각의 결혼은 물론, 아이까지 있는 여자가 총각과 결혼하는 사례도 부쩍 늘고 있는 추세. 실제로 통계청에 의하면 여자 재혼-남자 초혼 형태의 결혼은 1980년 0.7%에서 2000년 4.9%로 급증한 데 비해 남자 재혼-여자 초혼 형태의 결혼은 1980년 2.9%에서 2000년 3.5%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순위가 역전되었다.
아이 있는 여자와 총각의 사랑은 문화 현상으로도 드러난다. KBS 2TV의 일일 드라마 <사랑은 이런 거야>에서 미혼모로 분한 이혜영과 총각 이창훈의 결혼이 그렇고,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의 이혼녀 명세빈과 류진의 사랑도 이런 사회 분위기가 반영되어 있다.
드라마에서도 그렇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커플의 사랑은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다. 주변의 반대에 부딪혀야 하고 아이 양육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사랑의 힘으로 결혼까지 갔다 하더라도 결혼 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다. 해결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끝없는 인내와 사랑 뿐. 주변의 반대에도 흔들리지 말고 사랑과 인내로 이겨내야 한다. 부모님 세대와는 달라진 요즘 세대들의 사랑 방식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설 명해야 하며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둘만의 사랑에 빠져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하며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도록 한다.
아이 딸린 여자와 미혼남 커플이 늘고있다. 당신이라면? (총 답변자 수 7 62명)
1. 중요한 건 사랑이다 별 상관없다 53%
2. 결혼은 하지 않고 연애만 한다 36
3. 아이 때문에 포기한다 10%
4. 부모님껜 숨기고 그냥 결혼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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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문제와 사례,   미혼모,   미혼모의 정의,   미혼모 보호제도의 당면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