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디자인에 대해

소개글

환경디자인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환경디자인이란

2.환경디자인의 목표
환경디자인 영역
◎아파트 환경 특화
◎환경 조형물 디자인
◎환경 시설문 디자인
◎환경 정보 시스템 디자인
◎환경 색체 디자인
◎경관 디자인
도시 환경과 간판
1. 도시환경
2. 도시환경과 간판
3. 외국의 간판
환경미술의 개념
1.환경의 의미
2. 환경미술의 전형
II. 환경미술의 전개
1. 소재영역으로서의 환경
2. 해프닝(Happening)
3. 해프닝과 이벤트(Event) 그리고 총체적 환경미술
환경과 미술
부산지역조각을 통해서본 환경과 미술
1. 정의
2. 기획 배경
옥외광고란?
1.옥외광고의 정의
2.옥외광고의 특징
3.옥외광고의 종류

본문내용

요소이며, 시각에 더해져 촉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와 공간이야말로 조각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20세기의 초기 현대 미술에 있어서 최대 쟁점이었던 *실험성* 덕분에 전통적인 조각의 성격은 회화에 묻히고 만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재료와 방식의 다양성은 조각을 *조형물*로 불리게끔 만들었다. 현대미술에서 조각은 평면 회화와의 경계가 무너지고 해체되는 상황에 이른다. 불분명해진 조각의 개념을 현재의 일반적 관점으로 해석한다면 *시각 조형 예술*이 될 것이다. 실재하며 촉감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물성을 특징으로 하는 *조각*은 분명 개념 자체가 불분명해졌지만, 존재 의미의 확대로 보아도 무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확대된 *조각*의 개념은 회화와의 구별은 무시한 채, *장소* *시간*즉 *환경*을 가진 물질 또는 미술 자체이기도 하다.
우리가 유의하는 이 확대된 *조각*은 설치나 매체미술, 환경미술, 공공미술 등으로 보여지며 변화 발전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환경을 염두에 두며 관람객인 *인간*과의 소통 또는 대화에 지향점을 두는 총체적이라는 것이다.
한국미술에서 조각은?
이러한 점들이 20세기 한국미술을 언급하면서 주목해야 할 부분들이다. 20세기 미술의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가 입체, 조각, 설치미술에 대한 주목이다. 이러한 점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많은 담론과 노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인간을 둘러싼 *공간*으로서의 *환경*에 대한 주의는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미술에 관심을 갖는 필연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미술에서 조각, 입체, 설치미술의 중요성은 근대화, 세계화, 자기화 과정과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조각에 나타난 현상들을 서술해보면, 1)근대화산업화의 결과물인 폐기물의 활용과 환경 문제 제기 2)대중적 유행 이미지 등 사회적 환경의 차용과 수용 3)단순화와 절제 또는 자기화 과정 4)개별의 조합 또는 집적 5)주변 공간인 환경과 연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옥외광고란?
1.옥외광고의 정의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을 소구대상으로 하는 광고물이며 어던 일정한 공간을 점유하여 그 시계영역에 강제적, 반복적, 시각적 자극을 부여하는 광고수단
2.옥외광고의 특징
1)고정상징성
2)인지성
3)지역한정성
4)반복소구성
5)장기성
6)소재표시성
3.옥외광고의 종류
1)광고목적 기간에 의한 분류 : 장기적 옥외광고, 단기적 옥외광고
2)제작수량에 의한 분류 : 동일규격에 의한 복수생산, 단일생산
3)게재지역에의한 분류 : 주택지광고, 번화가광고, 철도간선광고, 터미널부근의 광고, 고속도로 간선광고 유원지광고
4)설치장소에 의한 분류 : 옥상광고, 벽면광고, 야립광고, 돌출광고, 입간판광고
5)형태에 의한 분류 : 광고탑, 광고간판, 야립간판, 돌출간판
6)구조에 의한 분류 : 네온탑,네온간판, 광고탑, 광고간판, 조명광고탑, 묘사간판, 플라스틱간판, 회전광고탑, 입간판
도시의 옥외조명
인사동 거리의 가로등이 흰색 메탈 등에서 노락색 나트륨 등으로 교체되었다. 안국동 네거리 입구에서 종로 쪽 출구까지 45개가 설치된 것이다. 한국 화랑과 공동품가의 대명사라 불리는 인사동에 좀더 포근한 인상을 주려는 시도이다. 차 없는 거리와 문화특구로 개발하려는 전통문화보존회의 건의를 종로구에서 받아들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옥외조명은 사물을 잘 비추고 드러내도록 발광체를 선정하고 배치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거리조명은 교통규칙에 강한 통제를 받는다. 조명에 관해 생각해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모든 장소에 똑같은 밝기를 원하는가? 점차로 밝아지게 하거나 어두워지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만약 색을 변화시킨다면 일종의 신호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색을 변화시킨다면 일종의 신호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눈은 빛을 향한다' 라는 말도 있는데 지금까지 과연 우리 눈이 원하는 조명을 해왔는지 의문이다. 일례로, 한 도시의 자랑거리가 될 만한 건물을 투광 조명하면 멋진 야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특정 건물을 비출 경우 다른 곳으로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옥외조명의 광고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조명기구의 배치 문제이다. 저녁에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배치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데, 배치에 따라 조명효과에 많은 영향이 있다. 열을 지어 배치하면 길을 구분하는 데는 좋지만 간격이 넓어지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행진하듯 나란히 늘어선 조명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 인상적일지는 모르지만, 도로의 양편에서 무질서하게 불빛이 켜졌다
꺼졌다 하게 되면 일말의 낭만도 찾아볼 수 없게 되고 만다. 길다란 형태의 형광등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면 도로의 방향을 잘 타나내 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빛의 선이 너무 강해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
낮에 가로등의 모습은 어떠한가? 오래도록 많은 도시에서는 그 지역의 고유한 전통을 따르면서도 장식이 많은 가로등을 사용해왔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예로 런던의 제방을 따라 설치된 '돌고래' 가로등이나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커다란 가로등이 있다. 에딘버러 광장과 계단에 서 있는 조명은 쌍을 지어 늘어서 광장과 각각의 출입문을 잘 비추고 있다. 공간마다 나름대로 성격을 살리도록 해야 한다. 새로 조성된 주택가에 우마차용 가로등이 세워져 그 강렬한 빛이 주위환경을 온통 해치고 있다. 우마차용 가로등은 마차 따위에 어룰리는 것이다. 도시는 도시처럼 보여야 한다. 부두는 부두처럼 보여야 하고 해양용 조명은 바다에 사용되어야 한다. 이것이 육지에 설치되면 우스꽝스럽게 되고 만다. 막대 위에 올려진 커다란 플라스틱 접시처럼 보이는 가로등은 고속도로에는 어울리지만 시골마을에는 적합하지 않다. 색 또한 중요하다. 화려한 해변색이나 주명한 색이 적합한 장소가 따로 있고 금속의 경우는 검은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한 후에 페인트에 붓을 담가야 한다. 이미 설치가 시작된 후에 다시 계획을 조정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포리싱스텐으로 가공 제작한후, 지정색 시트로 마감한 진입로 유도간판
도깨비까페] H 빔의구조물에맞게제작된플렉스간판과측벽의상징옥외광고물

키워드

환경디자인,   환경 디자인 건축,   환경 조형물 디자인,   환경 미술,   옥외광고,   부산지역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