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Digital』에서 알아본 정보화의 대안

소개글

『Being Digital』에서 알아본 정보화의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비트는 비트다

2. 혼합비트

3. 사람과 비트가 만나는 곳

4. 정보화 시대 이후

결론

본문내용

새로운 방송 방식은 수많은 수용자를 확보함으로써 방송의 폭을 넓힌 사례다. 이에 반해 잡지, 비디오, 카세트, 케이블 서비스는 아주 작은 인구 집단을 겨냥한 내로우캔스팅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매스미디어는 성장하면서 동시에 작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보의 다양화만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은 ‘진정한 개인화’이다. 탈정보화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컴퓨터가 개인을 이해하는 정도는 개인의 특성이나 완전히 무작위적인 사건, 선과 악, 사소한 삶의 태도 등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섬세한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다.
결론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과학주의가 뒷받침하는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상당한 위험수위에 와 있다고 본다. 이것은 바로 정보시대의 잘못된 문화 형성이라고 본다.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컴퓨터 바이러스의 확산, 음란 소프트웨어 등이 문제이다. 매스컴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의 비디오가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전달되어 활동을 중지당하고, 심지어는 우리주변에서 조차도 어렵지 않게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내 모습을 들키고 있고 , 또 언제 이러한 일을 겪게 될지도 모르는게 현실이다.
올 여름 한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아파트에서 밀어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유인즉 아이가 아버지가 오셨는데도 인사하지 않아서 그리 하였다고 진술했던 보도를 지켜볼 수 있었고, 또 얼마전에는 아이가 위조지폐를 사용하여 경찰에 적발되었던 사건, 학교에서 아이들의 단합 과제를 하기 위해 사이트에 들어가던 중 성인사이트를 보고 그대로 행동 하였던 아이들의 사건 등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면서 그 이윤과 함께 손실도 함께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결말을 지려고 한다. 위에서 지적한 정보화 시대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크리스천들의 사명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컴퓨터의 사용과 그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컴퓨터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사회의 어느 분야든 어느 곳이든 크리스천의 역할이 필요 없어도 된 다는 분야는 없을 것이다. 많은 부작용들에 대하여 대처할 능력과 준비가 기독교적 크리스천들 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늘을 사는 젊은 크리스천들이 맡아야 할 영역인 것이다. 이러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문맹을 탈피해야 하며 선교적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선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키워드

Being Digital,   비트,   정보화 시대의 문제점,   정보화의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