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망상장애의 정의
2. 망상장애의 원인
3. 망상장애의 진단기준
4. 망상장애의 임상양상
5. 망상장애의 임상유형
6. 망상장애의 치료
7. 망상장애의 가족간호
8. 망상장애의 경과 및 예후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망상장애의 정의
2. 망상장애의 원인
3. 망상장애의 진단기준
4. 망상장애의 임상양상
5. 망상장애의 임상유형
6. 망상장애의 치료
7. 망상장애의 가족간호
8. 망상장애의 경과 및 예후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생각 하여야 한다.
7. 망상장애의 가족간호
1) 환자를 다른 가족과 같이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
① 초기에 가족은 환자를 감싸주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 행동에 화가 나거나 무서워서 상대를 안 하거나, 환자의 망상을 인정하여 무사히 넘 어 가려는 마음이 생긴다.
② 다시 재발할까봐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무조건 조심하고 환자가 하 자는 대로 가만히 두는 경우도 있다.
③ 이 모두가 환자에게는 아주 나쁘다.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공평하고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2) 치료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망상장애는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①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하나 환자들은 약 복용을 싫어하고, 또한 약에
부작용도 있어 더욱 싫어한다.
② 약이 중단되면 재발을 한다. 따라서 가족은 환자가 약을 꼭 복용하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③ 환자는 증상만 없으면 사회생활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
3) 공동체 생활하기
① 병의 특성상 고립되려는 마음이 있다.
② 가족이라는 공동체로 합류되지 못하면 또 다시 자신의 판단기준과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③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 교류를 하는 것이 좋다.
4) 집안어른들의 역할
① 환자의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
② 자신의 자식이라고 잘못된 것을 옹호하거나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동조하면 증상은 점점 악화되지 호전되지 않는다.
③ 특히 행동이 난폭해지는 것을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호응할 경우 점점 더
심해진다.
8. 망상장애의 경과 및 예후
1) 1급성 발병이 많다.
2) 대개 만성적으로 되며 회복이 쉽지 않다.
3)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50%는 회복하고, 20%는 증상이 감소하며, 30%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4) 질투형의 경우 이혼하면 증상은 없어지나 과거에 대해서는 망상이 남아 있다.
5) 환자들은 자신에게 해를 주는 사람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이사를 자주 한다.
6) 이웃과 처음엔 친밀하나 나중엔 의심하고 적대감을 품고서 대하게 된다.
7) 피해형 망상, 신체형 망상, 색정형 망상이 과대형 망상, 질투형 망상보다
예후가 좋다고 한다.
8) 환자의 25% 이하가 정신분열병이 되고, 10% 이하가 기분장애로 변한다.
9) 급성적으로 발병했거나 발병 전에 사회적 적응이 좋았을 때, 병의 기간이 짧을 때, 30세 이전일 때, 남자보다 여자가, 병의 유발요인이 있을 때에 예후가 좋다 고 알려져 있다.
Ⅲ. 결 론
이상과 같이 망상장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망상장애의 유형 중 색정형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망상장애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했지만 이번 과제로 인해 망상장애에 대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색정형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기 위해 여러 서적과 논문, 인터넷을 찾아보았지만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조사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들에게 ‘스토킹’ 이라는 단어는 텔레비전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익숙해진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기 전까지 스토킹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고 이것이 망상장애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스토킹이라는 것은 단지 그 대상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나타난 현상이지 이것을 정신병적인 접근으로 바라볼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망상장애의 유형이라는 것을 알고 그 심각성을 깨닫고 치료적 접근이 절실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한두 가지 특수한 문제에 대하여 망상을 가지고 있으며, 겉으로는 단정하고 사회생활도 잘 해나가고 있다는 점이 정신분열병과는 다르다. 망상을 가진 것 때문에 그 문제와 관련하여 난폭해지기도 하고 고소, 살인, 자살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젊어서 그 경향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40대에 그 증상이 심해지는 수가 많으며, 일단 발생하면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면서 거의 일생 동안 지속한다. 따라서 이런 망상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와 환자가 현실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갖도록 하는 것이 우선 목표가 된다. 당장 망상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세상과 대인관계를 보는 환자의 시각을 교정하고 자존심을 유지하면서 보람 있게 사는 길이 무엇인가를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권석만 (2003). 현대 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최정윤, 박경, 서혜희(2000). 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원호택(1997). 이상심리학. 서울: 법문사
http://www.hwabyung.com
7. 망상장애의 가족간호
1) 환자를 다른 가족과 같이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
① 초기에 가족은 환자를 감싸주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 행동에 화가 나거나 무서워서 상대를 안 하거나, 환자의 망상을 인정하여 무사히 넘 어 가려는 마음이 생긴다.
② 다시 재발할까봐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무조건 조심하고 환자가 하 자는 대로 가만히 두는 경우도 있다.
③ 이 모두가 환자에게는 아주 나쁘다.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공평하고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2) 치료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망상장애는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①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하나 환자들은 약 복용을 싫어하고, 또한 약에
부작용도 있어 더욱 싫어한다.
② 약이 중단되면 재발을 한다. 따라서 가족은 환자가 약을 꼭 복용하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③ 환자는 증상만 없으면 사회생활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
3) 공동체 생활하기
① 병의 특성상 고립되려는 마음이 있다.
② 가족이라는 공동체로 합류되지 못하면 또 다시 자신의 판단기준과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③ 함께 생활하며 정서적 교류를 하는 것이 좋다.
4) 집안어른들의 역할
① 환자의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
② 자신의 자식이라고 잘못된 것을 옹호하거나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동조하면 증상은 점점 악화되지 호전되지 않는다.
③ 특히 행동이 난폭해지는 것을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호응할 경우 점점 더
심해진다.
8. 망상장애의 경과 및 예후
1) 1급성 발병이 많다.
2) 대개 만성적으로 되며 회복이 쉽지 않다.
3)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50%는 회복하고, 20%는 증상이 감소하며, 30%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4) 질투형의 경우 이혼하면 증상은 없어지나 과거에 대해서는 망상이 남아 있다.
5) 환자들은 자신에게 해를 주는 사람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이사를 자주 한다.
6) 이웃과 처음엔 친밀하나 나중엔 의심하고 적대감을 품고서 대하게 된다.
7) 피해형 망상, 신체형 망상, 색정형 망상이 과대형 망상, 질투형 망상보다
예후가 좋다고 한다.
8) 환자의 25% 이하가 정신분열병이 되고, 10% 이하가 기분장애로 변한다.
9) 급성적으로 발병했거나 발병 전에 사회적 적응이 좋았을 때, 병의 기간이 짧을 때, 30세 이전일 때, 남자보다 여자가, 병의 유발요인이 있을 때에 예후가 좋다 고 알려져 있다.
Ⅲ. 결 론
이상과 같이 망상장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망상장애의 유형 중 색정형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망상장애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했지만 이번 과제로 인해 망상장애에 대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색정형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기 위해 여러 서적과 논문, 인터넷을 찾아보았지만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조사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들에게 ‘스토킹’ 이라는 단어는 텔레비전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익숙해진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기 전까지 스토킹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고 이것이 망상장애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스토킹이라는 것은 단지 그 대상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나타난 현상이지 이것을 정신병적인 접근으로 바라볼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망상장애의 유형이라는 것을 알고 그 심각성을 깨닫고 치료적 접근이 절실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한두 가지 특수한 문제에 대하여 망상을 가지고 있으며, 겉으로는 단정하고 사회생활도 잘 해나가고 있다는 점이 정신분열병과는 다르다. 망상을 가진 것 때문에 그 문제와 관련하여 난폭해지기도 하고 고소, 살인, 자살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젊어서 그 경향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40대에 그 증상이 심해지는 수가 많으며, 일단 발생하면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면서 거의 일생 동안 지속한다. 따라서 이런 망상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와 환자가 현실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갖도록 하는 것이 우선 목표가 된다. 당장 망상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세상과 대인관계를 보는 환자의 시각을 교정하고 자존심을 유지하면서 보람 있게 사는 길이 무엇인가를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권석만 (2003). 현대 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최정윤, 박경, 서혜희(2000). 이상심리학. 서울: 학지사
원호택(1997). 이상심리학. 서울: 법문사
http://www.hwab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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