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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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과 정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건설장에서 북을 치고 나팔을 불며 깃발을 흔들어 노동자들의 근로의욕을 부추기는 이색적인 경제선동방식을 음악정치의 한 유형으로 제시한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정책을 제기하고 그 대의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 때 그것을 노랫말에 담아 전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음악정치의 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김일성 사후 널리 불린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높이들자 붉은기', 우리는 맹세한다' 등의 노래가 대표적 사례에 해당한다는 것.
인민군 공훈합창단 활동도 음악정치의 구체적 표현으로 예시되고 있다. 김일성 사후 김정일은 공식 석상에서 연설 한 마디 하지 않았지만 공훈합창단의 노래로 신년사도 하고 시정연설도 했다는 것이다. 또 그가 98년 10월 자강도 희천공작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을 때는 고생하는 이곳 노동자들에게 쌀 대신 공훈합창단의 공연을 선물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고 북한은 주장한다.
북한이 음악정치에 대해 여러 가지 논리적 보완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음악을 통해 생활고에 지친 주민들의 시름을 달래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는 것이며 그것을 '음악정치'라는 이름으로 개념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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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0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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