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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석이가 아픈 관계로 대신 가서 한 번 더 보게 될 때는 2층에서 보게되었는데 소리의 울림이나 시야가 1층보다 훨씬 좋았다. 왜 그런데 2층의 표가 더 싼지 궁금했다. 내가 잘 못 느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끼는 듯 했다. 첫 째날은 공연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둘 째날 볼 때는 정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볼 수 있어서 카르멘의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다음부터 오페라를 보러 갈 때는 반드시 줄거리라던지 사용되어지는 유명한 곡들을 한 번쯤 듣고 익혀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 사람들이 주연을 해서 그런지 좀 야한 장면이 많이 있어 이상했지만,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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