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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믿음 위에, 그 신앙을 표현하는 신앙 고백 위에,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렇게 말하는 베드로와 제자들 n이에 세워지는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진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이 아니라 미래의 교회가 구원의 복음을 소지하여 사람들에게 하나님이ㅡ축복과 하나님의 심판을 나르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통치는 이스라엘이 아닌 이제 교회를 통하여 나타난다.
하나님 나라를 계승하는 집단을 예수님께서 백성이라고 부르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로 표현된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총을 이스라엘 대신 계승해 갈 새로운 백성을 필요로 하셨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점으로 유대인들이 모두 멸망의 자식으로 전락한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복음은 그들에게도 공평하게 열려있었다. 혈통이나 역사나 민족성이 복음 앞에 불평등성을 마련하지는 않는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고, 자신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을 때 메시아를 탄생시킨 민족 이스라엘도 복음의 대상으로 포함되었음이 확실하다.
이스라엘이 아니라 미래의 교회가 구원의 복음을 소지하여 사람들에게 하나님이ㅡ축복과 하나님의 심판을 나르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통치는 이스라엘이 아닌 이제 교회를 통하여 나타난다.
하나님 나라를 계승하는 집단을 예수님께서 백성이라고 부르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로 표현된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총을 이스라엘 대신 계승해 갈 새로운 백성을 필요로 하셨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점으로 유대인들이 모두 멸망의 자식으로 전락한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복음은 그들에게도 공평하게 열려있었다. 혈통이나 역사나 민족성이 복음 앞에 불평등성을 마련하지는 않는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고, 자신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을 때 메시아를 탄생시킨 민족 이스라엘도 복음의 대상으로 포함되었음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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