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에 나타난 교회공동체

소개글

마태복음에 나타난 교회공동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인자의 재림을 알 수 있는 확실한 척도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여부와 관련되어 있다(24:14). 그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부활하신 예수님계서 친히 온 족속에게 가서 이들을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다(28:19)
예수께서 떡 일곱 개와 약간의 생선으로 이방인 4천명을 먹인 지역도 이방인 지역이 아니라 이스라엘 지역 갈릴리 호숫가에서였다(15:19). 이방인들이 예수님께 복음을 듣고 병고침과 귀신축출을 받았다면 그곳은 그들이 사는 이방 땅이 아니라, 예수님이 제한적으로 사역하신 이스라엘 땅이다.
예수님의 사역제한이 일시적인 조치였음을 강력하게 보여준다.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5명의 여인 중 다말, 라합, 그리고 룻은 이방인이다(1:3-5).
예수께서 그의 복음사역의 거점으로 삼은 가버나움은 이방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방의 갈릴리”라 불렸다(4:15).
마태의 교회는 안디옥에 위치한 여러 가정 교회들로 이루어져있으면 대다수의 구성원은 유대인 신자들이었고, 이들 중에 이방인 신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던 것으로 보인다.
마태의 교회공동체는 계속되는 유대교와의 갈등으로 그들의 정체에 대하여 고민했을 것이며, 울법의 준수문제와 관련하여 모세의 울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해석과 강화를 통하여 새롭게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느 시대 어느 교회 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할 때 그 순수성을 지탱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계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에 충실할 때 그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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