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학의 흐름들

소개글

현대 사회학의 흐름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 콩트(1798 - 1857)

2 . 마르크스(1819 - 1883)

3 . 에밀 뒤르껭 (1858 - 1917)

4 . 막스 베버 (1864 - 1920)

본문내용

지배 | 어떤 인간 및 그에 의해 계시되거나 제정된 질서가 갖는 신성성이라든가 초인적인 힘, 혹은 모범적인 자질에의 비일상적 귀의에 기초함. 지배자의 인간 자체와 그 인간이 지닌 천부적 자질에 대한 인격적 복종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예를 들면 예언자나 군사적 영웅 혹은 선동가가 지배적인 힘을 가지는 것이다.
이상의 베버의 논의 외에 중요한 논문으로서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있다. 주제는 근대 자본주의가 어떻게 유럽에서만 발전할 수 있었는가? | 프로테스탄티즘이 배휴에 있어 신교의 윤리가 자본주의 정신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베버는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주된 교의를 파악해 냈다. 첫째로 우주가 창조된 것은 신의 영광을 드높이기 위한 것이며, 신의 목적에 관련되는 한에 있어서만 비로소 그것은 의미를 지닌다고 하는 교의이다. 둘째, 전능하신 신의 의도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원리이다. 세째, 예정설을 믿는다.
이러한 교의는 신자들에게 유래없는 내부적 고립심을 주어왔음이 틀림없다고 베버는 주장한다. 따라서 칼빈교는 엄청난 역사적 과정 - 즉 세계의 각성이라는 점진적 과정-을 결정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칼빈주의자에게는 물질세계에서의 노동은 윤리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된다.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기 권직에서 헌신적으로 노동할 신성한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청교도의 천직 개념은 유태교와는 달리 개인이 신의 도구로서 성실하게 자기 천직을 수행할 의무를 좀 더 강조한다. 부의 축적은 그것이 나태한 사치의 유혹이 되는 정도에 한하여 도덕적으로 비난되어진다. 물질적 이윤이 자기 천직을 금욕적으로 추구한 결과라면, 그것은 용인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권장되기까지 한다.
이렇게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부의 창출에 긍정적 평가와 윤리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자본주의가 서구에서 발달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지금까지 콩트,마르크스,에밀 뒤르껭,막스 베버의 저작들에 나온 대표적인 이론들에 관해알아보았다.물론 이외 동시대의 저작자들(예컨대 토크빌이나 스펜서)의 저작들도 근대 사회학의 문제에 적합성을 보인다.하지만 근대 사회이론의 지배적인 분파들 대부분은 숱한 중간적인 입장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살펴본 세 저작자(콩트 제외)에게로 귀결된다.그리고 콩트는 사회학의 창시자로 중요한 흐름을 차지한다.
참고 : 資本主義와 現代社會理論 ( A . 기딘스 지음. 한길사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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