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평신도가 사라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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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평신도가 사라진 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성경 교사와 평신도 설교자

제 2 장 소그룹과 소그룹 리더 이 철 민 저

A. 서 론
B. 소그룹이란?
C. 나가며

본문내용

.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어서 훈련 효과가 좋고, 단순한 기술이외에 태도와 열정 등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만, 인원의 제한을 많이 받는다.
이에 반해 장기훈련과정이란, 2-3개월 이상 시간을 정해 놓고 일주일에 두 세 시간 모임을 갖는 것으로, 지속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지만, 집중도가 떨어지기 쉽다. 현실적으로는 이 두가지 훈련 과정이 서로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1) 사전 준비를 통해 리더 훈련의 필요성을 충분이 인식시킨다 / 설교나 강의, 특별 모임 등을 통해 소그룹의 중요성과 더불어, 이 일에 평신도 사역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임을 주지시킨다.
2) 자원자를 모으되 모임의 성격을 분명히 하여 예비 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 소그룹에 분명한 목적의식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리더 훈련 역시 훈련의 목적, 내용, 시기에 관한 헌약으로 시작하여, 경건생활, 소그룹의 특성, 성경 공부 인도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교육할 수 있다. 적어도 3-6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3) 실제로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처음 인도하는 소그룹은 큰 부담이 없는 소그룹(기초성경공부 소그룹이나 초신자 소그룹)이어야 한다. 또는 다른 리더 곁에서 수련기간을 두는 것도 좋다. 또한 소그룹 리더들로 소그룹을 구성하여 서로 격려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이런 모임을 통해 리더로서 갖는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고, 다른 리더들을 통해 배울 수도 있으며,무엇보다 리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비전을 갖고 힘을 얻을 수 있다.
4) 소그룹을 경험한 후(혹은 그 과정에서) 집중적인 훈련 기간을 갖는다 / 이 훈련은 그동안 하나님이 자신들을 어떻게 사용하셨으며, 자신들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또 자신들이 섬긴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 보면서, 소그룹에 관한 새로운 가르침과 도전을 주기 위한 것이다.
교회 이외의 장소에서 단기 훈련 모임으로 갖는 것도 좋고(3박 4일 혹은 일주일), 매일 저녁 모임을 갖는 것도 좋다. 단 이 때는 예비 훈련의 내용을 다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소홀했던 부분이나 좀더 심화된 내요을 다루어야 한다.
5) 훈련의 단계를 구분한다 / 처음에 소그룹을 시작할 때는 모두 비슷한 수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새로운 리더들이 배출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의 중복 문제가 대두된다. 이럴 경우에 리더의 수준에 따라 단계를 구분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
기초훈련, 성경개론, 상담법, 교회론, 지도자 과정, 지도자로 투입
9. 훈련 자료
우리 나라에 있는 소그룹 리더 및 평신도 지도자 훈련 자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평신도를 깨운다], 옥한흠, 두란노서원.
* [소그룹 성경공부]. 로베르타 헤스테네스, 두란노서원.
* [성경공부의 모든 것], 제임스 아이퀴스트, 젝 쿠하트쉑, 한국 IVP.
* [소그룹을 인도하려면], 마이클 위베, 한국 IVP.
* [소그룹 운동과 교회 성장], 론 니콜라스 외, 한국 IVP.
* [소그룹 리더 핸드북], 미국 IVP.
* [21세기 교회의 전망], 하워드 A. 스나이더, 아가페.
* [소그룹 성경 연구의 이론과 실제], 이연길 예장총회출판국.
C. 나가며
기독교의 공인후 여러 가지 기독교안에 문제점들이 발생했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교회론에 관한 왜곡이라 생각되어진다. 현대에서의 교회는 예배당이라는 의미가 더 부각되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란"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공동체"라고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우리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교회란 바로 예배당이 아닌가 싶다.
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대그룹모임(회중예배)과 소그룹모임(소그룹예배)이 균형있게 발전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 글에서 소그룹이란 무엇이고, 소그룹 운동이 한국 교회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으며, 또 소그룹의 리더를 어떻게 훈련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21세기 역시 만만치 않은 여러 가지 위기와 도전이 교회를 위협하겠지만, 만약 우리가 소그룹을 중심으로 그 체질을 변화시켜 간다면, 한국 교회는 가뭄에도 뿌리가 마르지 않는 튼튼한 공동체로 서서, 세속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대추수의 시대에 소그룹은 가장 강력한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어질 것이다. 대그룹 날개와 소그룹 날개의 균형잡힌 모습이야말로 오늘날 교회를 향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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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2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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