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 유년주일학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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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보고, 유년주일학교 혁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N세대 아이들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1장 유년주일학교 방향타는 교역자가 친다
2장 N세대 아이들 이래서 교회를 떠난다
3장 N세대 아이들 무엇으로 사는가?

2부 아이들이 아니라 교회가 확 바뀌어야 한다.

4장 선생님, 채팅할 줄 아세요? (교사의 변화)
5장 지루한 예배, 리모콘으로 바꿀 수 없나요? (예배의 변화)
6장 선생님 저희는 듣기만 해야 하나요? (분반공부의 변화)
7장 수련회, 엄마 때문에 참석해요 (수련회, 성경학교의 변화)

3부 유년주일학교 부흥전략 다시 짜기

8장 일당백 어린이 제자 훈련
9장 어린이도 현장전도로 무장해야 한다.
10장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유년주일학교

4부 유년주일학교 인터넷 사역의 비전

11장 사이버 주일학교 체제를 도입하라
12장 에스겔 골짜기의 다시 살아나는 아이들

◈ ‘유년주일학교 혁명’을 읽고 나서... ◈

본문내용

방송국과 함께 N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인터넷 라디오인데, 마이크와 헤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DJ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스펠을 띄우도록 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인터넷 신문을 만들 수도 있고, 개인의 홈페이지를 링크해서 사이버 비전마을을 만들어 사회생활을 훈련할 수도 있으며, 전자 도서관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인터넷을 잘 사용하면 여러 가지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조건 세상 문화가 나쁘다고 할 때는 이제 지났다. 교회도 이제 사이버 교육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12장 에스겔 골짜기의 다시 살아나는 아이들
아이들의 마음에는 꿈이 없다. 단지 하루를 연명할 수밖에 없는 그발 강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마음에는 수심만 가득 차 있다. 그발 강가에서 다른 백성들처럼 눈물 흘리고 있는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절망에 사로잡힌 백성들을 이끌고,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며, 소망으로 인도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그에게 주셨다. 우리도 역시 파수꾼의 사명을 받았다. 불순종과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세대에게, 죄악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대언자 역할을 하는 파수꾼의 역할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다. 미래가 없고 비전이 없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할 사명이 주일학교 지도자들에게 있다. 이스라엘의 회복, 우리 아이들의 회복은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열방 중에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친히 주관하시는 엄청난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아이들의 마음에 비전의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비전은 곧 아이들을 살리는 생기와도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만이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주님의 강한 군대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이 시대를 이길 수 없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래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바로 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간절히 구해야 한다. 기도는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으며 기도하는 자만이 타락한 시대에 낙망하지 않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자신이 친히 일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언 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외쳐야 한다. 갈 바를 몰라 방황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담대히 외쳐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 '유년주일학교 혁명'을 읽고 나서... ◈
이상으로 본서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교사로서, 또 충무로서 나 자신과 우리 교회를 돌아보게 했다. 그동안 나는 과거의 모습들을 흉내내기에만 너무나 바빴었다. 예배 드리는 순서, 형식 하나에서부터 공과, 찬양...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에 맞춰 그들을 이해하는 교육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편한대로, 과거에 해왔던대로 아무런 비판 없이 행하고 있었다. 아니, 비판은 있었지만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포기했던 적이 더 많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게으름과 교사로서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교사의 변화, 예배의 변화, 분반공부의 변화, 수련회나 여름성경학교의 변화는 나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특히 교사의 변화!! 나는 항상 "요즘 애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며 혼자서 투덜거렸다. 그런데 그게 아닌 것 같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변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어쩌면 똑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변하지 않는 어른들이 더 이상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아이들을 담당하는 교사라면 그들의 변화를 인정하고, 그들의 변화를 알아야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대상을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만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똑같은 곳에서,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대화해야만 그들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교사와 학습자간의 쌍방향의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또 분반공부의 변화!! 공과나 교재를 없애고 쌍방향의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적용 중심의 분반공부..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설교와 성경공부 두 가지를 모두 하려다가 한가지도 제대로 아이들에게 적용시켜주지 못한 채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분반공부를 통해 설교의 내용을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한다면 주일에만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삶 속에서도 이루어지는 예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적용중심의 분반공부를 위해서는 설교의 내용이 먼저 나와야 하고, 교사들은 그 내용을 중심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배를 드리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즉 교사의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모든 교사들이 이처럼 헌신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약간은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이것은 지도자들이 하기 나름인 것 같다.
이 책은 한마디로 획기적이고 파격적이었다. 여러 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책 제목은 "유년주일학교 혁명"인데 이 책에 쓰여진 내용들은 유년주일학생보다는 초등부나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쓰여진 부분들이 많았다. 마지막 부분인 인터넷 사역만해도 그렇다. 아무리 아이들이 인터넷에 능숙하다고는 하지만 유년부 아이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일방적인 것은 아니다. 강남 한가운데 위치한 우리교회 유년부만 보더라도 인터넷을 다룰 줄 아는 아이들은 몇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아직은 인터넷보다도 디지몬이나 포켓몬에 더 관심이 많다. 우리 교회도 올해 들어서 인터넷에 카페를 만들었는데 6개월이 된 지금까지 카페에 가입한 유년부는 1명뿐이다 인터넷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N세대에 대한 설명에서도 유년주일학생이 아닌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면들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아주 많은 부분에 긍정이 갔고 도움이 되었다. 특히 교사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유년주일학교에서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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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2.2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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