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실 리더십의 비밀을 읽고

본문내용

, 주변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다.
≫ 상황을 평가하고, 통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확실한 비전과 임무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준비하여 행동한다면 보다 능률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 팀원들은 리더가 견실한 목표를 가지고 팀원들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을 기대하고 있다. 리더는 이것을 알고 확신을 가지고 선두에서 팀을 지휘하면 그 팀은 성공할 것이다.
결론 - 무엇을 배웠는가
▷ 리더십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이 목표로 향하는 도중 장애물을 만났을 때 “조직점검
(system check)을 위한 포인트“를 만들어 복귀할 공간을 만들어라.
≫ 리더는 자신의 비전을 팀원과 공유하고, 성취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설명해야한다.
▷ 성공은 나누는 것이다. 증식되지 않는 성공은 공허하다.
≫ 네이비 실은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고안해내면 공유한다. 그리고 승진을 하게 되면
“팀 덕분에 성공했습니다. 모두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나는 아마 이렇게 폼 나는 옷차림 을 해볼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표시를 한다.
≫ 팀원은 함께 변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당신의 대리인이다.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라
리더인 당신은 팀원이 성취하고 임무완수에 지원하는 정신적 지주, 전문적 지식인이다.
≫ 준 만큼 받는 것이다.
고되고 험하겠지만 잘 이끌었을 때는 보상과 경험이 되어 돌아온다.
4장과 5장에서는 리더가 지녀야할 태도와 책임감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흔히 리더란 일을
지시하고 관리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조직원들에게 먼저 솔선수범
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즉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을 리더라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21세기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책에서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에서 공부한 내용과 똑같았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그리고 6장에서는 팀원들 간의 관계 속에서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팀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팀원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해야만 진정한 리더십이 발휘되고 일의 성취정도가 높다고 하였다.
리더란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조직원이 있어야만 리더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팀 구성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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