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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장에게 재신임으로 한층 강력해진 부시는 분명 호적수임에 틀림없다. 부시가 말한 북핵의 ‘외교적’(diplomatic) 방법 안에는 전쟁도 포함되어있다. 필로폰네소스 전쟁을 역술한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전쟁은 외교의 한 지파다’라고 말했듯이. 앞으로 북한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일 위원장은 부시의 말 속에 담긴 뼈를 느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