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철학사 Term paper] 왜곡된 역사의식과 크리스챤 역사의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의 목적과 내용
C. 연구의 방법

Ⅱ. 왜곡된 역사의식의 현실
A. 역사전쟁과 역사의식
1. 중국의 동북공정
2.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3. 설문지로 알아본 왜곡된 역사의식
B. 사대주의적 역사의식
C. 크리스챤의 역사의식

Ⅲ. 왜곡된 역사의식의 수정과 개선 방안
A.역사전쟁과 역사의식
B. 사대주의적 역사의식의 수정과 개선방안
1.역사의식의 비판적 사유
C. 크리스챤의 역사의식 수정과 개선방안
1.적극적 참여의 역사의식으로의 전환

Ⅳ.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게 필요한 것은 이전 것을 그대로 전승하는 무비판적 '수용의식' 보다는 새로운
변화에 응하고 그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쓰며 고민하는 '비판적 사유'가 필요하다.
과거 전통의 재생산에 안주해서는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
오늘날 우리의 젊은이들은 철학적 기반이 약하여 역사의식이 빈곤하고 민족정체성을 골동품 보듯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또한 신앙인이라 하지만 안목은 지극히 인위적이고 상황논리적이다. 역사청산 문제를 봐도 성경과 신학의 관점에서 말해야지 정치적 입장에서 말한지 않는다.
이런 왜곡되고 표피적이며 '비판적 사유'가 결여된 사고구조는 우리 역사의식을 결여시킨
큰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식이 결여된 집단은 그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없다. 역사의식과 비판의식을 가진 젊은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젊은이들에게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C. 크리스챤 역사의식의 수정과 개선방안
1.적극적 참여의 역사의식으로 전환
지금 한국의 크리스챤은 이 민족이 처한 현실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다듬고
깊이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의 무관심이나 방관은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무관심이나 방관일 수 있다.
전쟁이 극심하던 시대에 기독교가 뜨겁게 현실에 대응했던 일과 비교해서 생각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물론 크리스챤은 개개인의 입장에서도 이 역사적 상황에 대한 나름의 인식을 정립할
필요가 있고 교회는 교회 나름대로의 것이 목회의 중요한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고
교단이나 신학계 역시 이 문제로 심도있게 논의해야 할 것이나, 분단된 국가에서 그 역사적
상황에 가서 교회적 신학적 검토와 대응이 구체화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역사의
미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분단의 현실을 단순히 죄의 값이라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기도'
라는 분명하지 아니한 신앙양심으로 대처하는 r것은 문제의 근본을 호도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내일의 종교이고, 땅의 문제를 극복해서 하늘의 문제를 추구하는 종교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의 바탕에서는 원래부터 역사의식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자기의 삶의 문제와 직결된다. 나의 문제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 없다면 그는
그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을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나 모두 고통스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Ⅴ. 결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인해 한때 우리를 분노케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유행이었나? 지금은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매일 그러한 문제에 모든 사람들이 매달려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역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일 것이다.
필자도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한 적이 있다.
심지어 그들은 밥을 축내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무지를 드러내는 일이었던가? 하지만 신학을 공부하면서 기독교의 성경은 바로 역사 자체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것이 바로 신앙이었다.
역사는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유대인들이 기원후 135년경 팔레스타인에서 로마에 의해 쫓겨난 후 1940년대 후반 이스라엘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던가? 약 1850년 동안 나라없이 유랑하는 민족이 다시 나라를 회복할 수 있었던 예가 있던가?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은 그들의 경전인 구약성경 창세기의 내용 때문이었다.
그 땅을 그들의 신 여호와가 자기들에게 주었다는 선언 때문이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이 땅은 그들이 원주민에게서 빼앗은 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신이 준 땅이라는 명분으로 다시 차지하게 되어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 물론 이스라엘의 역사를 모두 본받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앙적인 역사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드러내기 위해 인용해 보았을 뿐이다.
우리의 역사의식을 볼 때 아쉬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헌법 서문을 보면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를 3 1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정부를 세운 것으로 되어있다.
유구한 역사의 시작은 어디인가? 여기에 고구려도 들어가는가? 고조선을 우리의 역사로 보는가? 헌법의 서문도 이러하니 우리나라의 역사의식 수준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우리의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거울이요 이정표이기에 다시 한 번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이다.
참고문헌
*박고성(1978), 「한국의 역사의식 1,2」
*이석우(1992), 「기초역사관과 역사의식, 성광문화사」
*국회도서관 사이트에서 논문검색 -
역사의식의 존재론적 연관<1997, 손동현>
21세기 한일관계- 한일간 역사의식 및 역사교육의 실태와 과제<1997, 안달희언>
크리스챤의 역사의식 <1996, 현길언>
*한국 지성의 소리- 2004 역사비평사 펴냄
*<한상범, 2004, http://www.hangeul.or.kr/hnp/hs2001/hs345_04.hwp>
* Naver 지식 검색: '역사왜곡'
* 한국 갤럽 1993, http://www.gallup.co.kr/
*일간지-
황국사관 망령을 본다 - 한겨레신문
日의 교과서 개악과 한국의 자세 - 조선일보
'역사교과서 왜곡' 또 광풍분다 - 조선일보
日교과서 '역사왜곡' 음모 - 조선일보
일본우익의 역사왜곡 - 한겨레신문
역사는 되풀이되는가 - 한겨레신문
일 역사교과서 왜곡 대처법 - 한겨레신문
일본 교과서 수정 말만으론 안 된다 - 동아일보
日, '파트너십 선언' 잊었나 - 한국일보
역사와 지식인 - 동아일보
日 군국주의 왜 힘을 얻나 - 문화일보
우리의 역사교육은 지금? - 조선일보
일본 역사왜곡 정부 대응 약하다 - 동아일보
일본교과서 왜곡과 산케이신문 - 한겨레신문
일본이 알아야 할 '작은 과거' - 동아일보
아직 불충분한 '수정' - 한겨레신문
'교과서문제'의 성격과 해법 - 한겨레신문
일본교과서 관련 정부성명 전문 - 한겨레신문
일본교과서 파문 - 정부당국자 일문일답 - 한겨레신문
'거짓'을 가르치는나라 일본 - 문화일보
  • 가격2,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3.08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744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