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건축
2. 조각
3. 회화
2. 조각
3. 회화
본문내용
관’ 위의 3개의 큰 창 등 일부 12세기 작품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13세기의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의 하나로 여겨진다. 그 배치를 보면 우선 장미 창은 서쪽 정면이 ‘최후의 심판’을, 남쪽이 ‘영광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하였는데, 그 세련된 아름다움 때문에 ‘프랑스의 장미 창’으로 불리어 많은 사람에게 친근감을 준다.
아미엥 대성당 ( Amiens Cathedral )
프랑스 아미앵에 있는 성당. 프랑스의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것으로, 1220년에 착공하여 몸체부·회랑·정면·본당의 순으로 만들어져, 50년경에 완성하였다. 길이 145 m, 몸체의 너비 15 m, 높이 43 m. 특히 지상에서 20 m에 달하는 대아치의 구조는 고딕의 특색인 상승성의 강조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면의 완벽함과 미술적인 높이에 있어서 샤르트르와 랑스대성당과 더불어 고딕 건축의 파르테논이라고 일컬어진다. 정면의 쌍탑구성과 3개의 문에 장식한 풍부한 조각군은 파리의 노트르담의 양식을 계승한 것이며 입상이나 돋을새김에 뛰어난 것이 많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웨스트민스터대성당 (Westminster Abbey)
영국 런던에 있는 성공회의 성당.
구분 : 성당
소재지 : 영국 런던
건립연도 : 1050년경 착공
건립자 : 에드워드 참회왕
건축양식 : 북프랑스 고딕양식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체로 에드워드 참회왕(懺悔王:재위 1042∼1066)이 1050년경에 착공하였다. 영국 왕실과 인연이 깊은 대성당으로 역대 제왕의 묘소는 거의 이곳에 있고 또 윌리엄 1세의 대관(1066) 이후로는 대관식장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저명인사의 묘도 많아 특히 남쪽 익랑은 시인의 코너로 불리어 초서, 스펜서, 테니슨 등 많은 대시인들의 무덤이 있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착공한 것이다. 북프랑스 고딕양식을 계승, 1298년에는 거의 완성되었다. 또 늑골궁륭(리브 볼트)의 조형적 가능성을 추구한 영국 특유의 수직식장식으로 알려진 화려한 헨리 7세의 예배당(1502∼1520)이나 영국이 낳은 대건축가 C.렌의 손으로 세운 탑(17세기) 등도 있다.
쾰른 성당(뒤셀도르프)
외부 내부
6백 년 이상이 걸려 완성된 거대한 건축물로 높이 157m, 폭 86m, 건물 안의 길이가 144m에 이르는 쾰른 대성당은 많은 독일내 여러 성당 가운데서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손꼽히며, 유럽에서도 유서깊은 역사성을 간직한 최대 걸작품으로 높이 평가된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성당의 모습은 마치 두개의 커다란 배를 뒤짚어 얻은 듯한 십자 모습에다 3개의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형상이라고한다. 아마 중앙역광장에서 처음 바라보는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
쾰른 대성당은 축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시대를 바꾸어 가며 수많은 건축가들의 손길을 거쳤으나 그 한결같은 섬세한 조형술은 신비에 가깝다. 게다가 성당에 보존되어 있는 중세 시대의 값진 문화재와 성스러운 유물들이 이 성당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성당내부에서 특별히 볼 만한 것은 5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마기의 성전, 성가대, 보물관, 남쪽의 타워 등이다. 특히 마기의 성전(Dreikonigenschrein)은 제단 뒤 유리상자 안에 있는 중세 때의 유물로 금으로 만든 성궤로 중세 금은세공의 최고 걸작품으로 꼽힌다. 또한 정면 오른쪽 첩탑의 509계단을 올라가면 쾰른 시가지와 라인강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밀라노 성당
도시 중심부의 Duomo(두오모) 광장과 접해 서 있는 흰 대리석의 대성당으로 길이 157미터, 폭 92미터, 높이 108.5미터로 성당으로는 바티칸의 성베드로 사원에 이어 세계 2버째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135개의 뾰족한 첨탐과 3159개의 성자와 사도들의 조각군은 이 성당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대표적인 밀라노 성당은 1386년 비스콘티 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비스콘티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450년 후인 19세기 초에 완성되었다. 내부에는 거대한 52개의 열주가 늘어선 광대한 공간이 있고 15세기 때의 작품인 스테인글라스가 인상적이다.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맑은 날은 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미엥 대성당 ( Amiens Cathedral )
프랑스 아미앵에 있는 성당. 프랑스의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것으로, 1220년에 착공하여 몸체부·회랑·정면·본당의 순으로 만들어져, 50년경에 완성하였다. 길이 145 m, 몸체의 너비 15 m, 높이 43 m. 특히 지상에서 20 m에 달하는 대아치의 구조는 고딕의 특색인 상승성의 강조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면의 완벽함과 미술적인 높이에 있어서 샤르트르와 랑스대성당과 더불어 고딕 건축의 파르테논이라고 일컬어진다. 정면의 쌍탑구성과 3개의 문에 장식한 풍부한 조각군은 파리의 노트르담의 양식을 계승한 것이며 입상이나 돋을새김에 뛰어난 것이 많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웨스트민스터대성당 (Westminster Abbey)
영국 런던에 있는 성공회의 성당.
구분 : 성당
소재지 : 영국 런던
건립연도 : 1050년경 착공
건립자 : 에드워드 참회왕
건축양식 : 북프랑스 고딕양식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체로 에드워드 참회왕(懺悔王:재위 1042∼1066)이 1050년경에 착공하였다. 영국 왕실과 인연이 깊은 대성당으로 역대 제왕의 묘소는 거의 이곳에 있고 또 윌리엄 1세의 대관(1066) 이후로는 대관식장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저명인사의 묘도 많아 특히 남쪽 익랑은 시인의 코너로 불리어 초서, 스펜서, 테니슨 등 많은 대시인들의 무덤이 있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착공한 것이다. 북프랑스 고딕양식을 계승, 1298년에는 거의 완성되었다. 또 늑골궁륭(리브 볼트)의 조형적 가능성을 추구한 영국 특유의 수직식장식으로 알려진 화려한 헨리 7세의 예배당(1502∼1520)이나 영국이 낳은 대건축가 C.렌의 손으로 세운 탑(17세기) 등도 있다.
쾰른 성당(뒤셀도르프)
외부 내부
6백 년 이상이 걸려 완성된 거대한 건축물로 높이 157m, 폭 86m, 건물 안의 길이가 144m에 이르는 쾰른 대성당은 많은 독일내 여러 성당 가운데서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손꼽히며, 유럽에서도 유서깊은 역사성을 간직한 최대 걸작품으로 높이 평가된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성당의 모습은 마치 두개의 커다란 배를 뒤짚어 얻은 듯한 십자 모습에다 3개의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형상이라고한다. 아마 중앙역광장에서 처음 바라보는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
쾰른 대성당은 축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시대를 바꾸어 가며 수많은 건축가들의 손길을 거쳤으나 그 한결같은 섬세한 조형술은 신비에 가깝다. 게다가 성당에 보존되어 있는 중세 시대의 값진 문화재와 성스러운 유물들이 이 성당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성당내부에서 특별히 볼 만한 것은 5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마기의 성전, 성가대, 보물관, 남쪽의 타워 등이다. 특히 마기의 성전(Dreikonigenschrein)은 제단 뒤 유리상자 안에 있는 중세 때의 유물로 금으로 만든 성궤로 중세 금은세공의 최고 걸작품으로 꼽힌다. 또한 정면 오른쪽 첩탑의 509계단을 올라가면 쾰른 시가지와 라인강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밀라노 성당
도시 중심부의 Duomo(두오모) 광장과 접해 서 있는 흰 대리석의 대성당으로 길이 157미터, 폭 92미터, 높이 108.5미터로 성당으로는 바티칸의 성베드로 사원에 이어 세계 2버째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135개의 뾰족한 첨탐과 3159개의 성자와 사도들의 조각군은 이 성당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대표적인 밀라노 성당은 1386년 비스콘티 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비스콘티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450년 후인 19세기 초에 완성되었다. 내부에는 거대한 52개의 열주가 늘어선 광대한 공간이 있고 15세기 때의 작품인 스테인글라스가 인상적이다.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맑은 날은 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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