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한국 정교회와 비잔틴건축
2)대한성공회와 로마네스크건축
3)명동성당과 고딕건축
끝으로...
2)대한성공회와 로마네스크건축
3)명동성당과 고딕건축
끝으로...
본문내용
장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같이 포인티드 아치, 리브 볼트의 보습을 그대로 볼수 있으며 또한 네이브와 아일의 배치형식도 볼 수 있다. 네이브의
벽면을 살펴보면 아케이드, 트리포리움, 클리어스토리로 3층을 이루고 있어 성기고딕건축의 모습을 그대로 불 수 있다. 또한 바닥부터 천장까지 다발식 기둥이 이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으며 이로써 중앙 네이브가 수직적으로 더욱 길어 보이고 입구에서 제단으로 향하는 축에도 동적인 성격을 부여하여 리듬감을 주고 있다. 클리어스토리창을 통해서는 빛이 네이브로 유입되고 있으며 고딕건축에서 열망했었던 선적인 요소의 사용이 많음을 여러 기둥들의 요소와 길쭉한 창문의 형태에서 확인할수 있다. 내부의 높이도 역시 포인티드 아치와 리브볼트, 플라잉버트레스의 경량화로 인해 높아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외부를 살펴보면 오른쪽과 같은 모습으로 명동성당에서는 플라잉 버트레스가 벽면과 일치되어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라잉 버트레스 특유의 모양인 상부의 아치모양이 안보여 처음에는 플라잉 버트레스가 없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이는 벽과 같이 플라잉 버트레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명동성당은 고딕건축의 많은 특징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끝으로...
이번 답사를 마치고 우리나라 땅에서 비잔틴건축, 로마네스크건축, 고딕건축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직접 내가 가보았지만 믿기지가 않았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지 못했었는지... 책에서만 보아오던 여러 특징들이 정말 건축물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고 아쉽게나마 우라나라에 있는 건축물로 확인을 했지만 성소피아 성당이나 샤르트르 성당등에 비하면 훨신 규모가 작고 일부분일 뿐인 건축물들이었기에 꼭 한번 직접 대 성당을 가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명동성당을 둘러볼 때 관계측에서 너무 심한 제제를 가하여 몰래 사진을 찍어 왔지만 그렇게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은 모습인 것 같았다. 기도하는데 방해된다는 이유라지만 제제하는 자신이 오히려 더 기도하는데 방해 되지 않을까? 우리도 기본적으로 플레쉬를 터뜨리지 않고 조용히 사진을 찍어야 하는 예의를 지켰어야 하고 관계자측에서도 어느정도 아량을 베풀어 주었어야 하는게 옳은 일일 것이다.
세곳의 성당을 둘러보며 중세교회건축의 주요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벽면을 살펴보면 아케이드, 트리포리움, 클리어스토리로 3층을 이루고 있어 성기고딕건축의 모습을 그대로 불 수 있다. 또한 바닥부터 천장까지 다발식 기둥이 이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으며 이로써 중앙 네이브가 수직적으로 더욱 길어 보이고 입구에서 제단으로 향하는 축에도 동적인 성격을 부여하여 리듬감을 주고 있다. 클리어스토리창을 통해서는 빛이 네이브로 유입되고 있으며 고딕건축에서 열망했었던 선적인 요소의 사용이 많음을 여러 기둥들의 요소와 길쭉한 창문의 형태에서 확인할수 있다. 내부의 높이도 역시 포인티드 아치와 리브볼트, 플라잉버트레스의 경량화로 인해 높아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외부를 살펴보면 오른쪽과 같은 모습으로 명동성당에서는 플라잉 버트레스가 벽면과 일치되어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라잉 버트레스 특유의 모양인 상부의 아치모양이 안보여 처음에는 플라잉 버트레스가 없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이는 벽과 같이 플라잉 버트레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명동성당은 고딕건축의 많은 특징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끝으로...
이번 답사를 마치고 우리나라 땅에서 비잔틴건축, 로마네스크건축, 고딕건축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직접 내가 가보았지만 믿기지가 않았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지 못했었는지... 책에서만 보아오던 여러 특징들이 정말 건축물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고 아쉽게나마 우라나라에 있는 건축물로 확인을 했지만 성소피아 성당이나 샤르트르 성당등에 비하면 훨신 규모가 작고 일부분일 뿐인 건축물들이었기에 꼭 한번 직접 대 성당을 가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명동성당을 둘러볼 때 관계측에서 너무 심한 제제를 가하여 몰래 사진을 찍어 왔지만 그렇게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은 보기 안좋은 모습인 것 같았다. 기도하는데 방해된다는 이유라지만 제제하는 자신이 오히려 더 기도하는데 방해 되지 않을까? 우리도 기본적으로 플레쉬를 터뜨리지 않고 조용히 사진을 찍어야 하는 예의를 지켰어야 하고 관계자측에서도 어느정도 아량을 베풀어 주었어야 하는게 옳은 일일 것이다.
세곳의 성당을 둘러보며 중세교회건축의 주요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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