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본 론
A. 양심적 병역거부
B. 쟁점1 - 과연 법리적인 문제인가?
C. 쟁점2 - 특정 종교의 문제가 아닌가?
D. 쟁점3 - 양심적 병역거부를 어떻게 선별해 낼 것인가?
E. 대체복무제란 무엇인가??
■ 결 론
■ 참고자료
■ 본 론
A. 양심적 병역거부
B. 쟁점1 - 과연 법리적인 문제인가?
C. 쟁점2 - 특정 종교의 문제가 아닌가?
D. 쟁점3 - 양심적 병역거부를 어떻게 선별해 낼 것인가?
E. 대체복무제란 무엇인가??
■ 결 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논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적어보고자 한다.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도 단지 군대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법률에 명시된 처벌규정까지 무릅쓰고, 사회복지에 6개월을 더 종사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사회복지에 관한 일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을 쉽게 놓아줄 것 같지 않은 사회통념상, 중증환자의 간호 등이 언급될 것 같다.
결론이라고는 하지만 다시 공허해 졌다. 이런 필요성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과 제도적 장치의 모델이 상존하는 가운데에도 왜 아직 국정감사 현장에서도 논쟁이 필요한가 얼마 전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한나라당 송영선, 황진하 의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의 명칭상 문제와 사회적 해악을 거론하며 명칭을 종교적 병역거부로 바꿀 것과 강한 처벌을 요구했다.
가 의문이다.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한 후의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단지 이념공세를 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굳이 이 주제를 택한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그런 것이었다. 왜 한국사회에서는 법리적인 것조차도 제대로 된 논쟁을 찾을 수 없는가? 왜 보수-진보란 이름으로 단지 각자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논쟁이 포장되어야 하는가? 자신의 삶에서 처절한 경험을 다들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에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언젠가 홍세화 씨가 ‘파리의 택시운전사’에서 언급했던, ‘관용(똘레랑스)’의 한국사회에서의 부재를 개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아직도 설익은 조금 더 솔직하자면 아는 것도 없는 대학생인 ‘나’이지만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단순히 소수종교를 믿는 다는 이유로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해왔던 한국 사회의 냉담함이 조금은 섬뜩하다. 언제 소수자에 대해 조금은 입장을 바꿔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기독교도와 전반적인 크리스천의 믿음에 너무나 무지하기에 그 부분을 고찰할 수 없음이 너무나 아쉽다. 크리스천의 ‘유일신’사상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희생정신과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도 내밀어라’하는 경구에서 관용을 발견하는 것은 나뿐인가?? 사회의 기득권세력인 기독교의 관용이 진정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참고자료
①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연대회의 홈페이지
②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
③ 한겨레21
④ 국회의원 임종인 홈페이지
⑤ 오마이뉴스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도 단지 군대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법률에 명시된 처벌규정까지 무릅쓰고, 사회복지에 6개월을 더 종사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사회복지에 관한 일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을 쉽게 놓아줄 것 같지 않은 사회통념상, 중증환자의 간호 등이 언급될 것 같다.
결론이라고는 하지만 다시 공허해 졌다. 이런 필요성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과 제도적 장치의 모델이 상존하는 가운데에도 왜 아직 국정감사 현장에서도 논쟁이 필요한가 얼마 전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한나라당 송영선, 황진하 의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의 명칭상 문제와 사회적 해악을 거론하며 명칭을 종교적 병역거부로 바꿀 것과 강한 처벌을 요구했다.
가 의문이다.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한 후의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단지 이념공세를 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굳이 이 주제를 택한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그런 것이었다. 왜 한국사회에서는 법리적인 것조차도 제대로 된 논쟁을 찾을 수 없는가? 왜 보수-진보란 이름으로 단지 각자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논쟁이 포장되어야 하는가? 자신의 삶에서 처절한 경험을 다들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에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언젠가 홍세화 씨가 ‘파리의 택시운전사’에서 언급했던, ‘관용(똘레랑스)’의 한국사회에서의 부재를 개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아직도 설익은 조금 더 솔직하자면 아는 것도 없는 대학생인 ‘나’이지만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단순히 소수종교를 믿는 다는 이유로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해왔던 한국 사회의 냉담함이 조금은 섬뜩하다. 언제 소수자에 대해 조금은 입장을 바꿔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기독교도와 전반적인 크리스천의 믿음에 너무나 무지하기에 그 부분을 고찰할 수 없음이 너무나 아쉽다. 크리스천의 ‘유일신’사상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희생정신과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도 내밀어라’하는 경구에서 관용을 발견하는 것은 나뿐인가?? 사회의 기득권세력인 기독교의 관용이 진정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참고자료
①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연대회의 홈페이지
②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
③ 한겨레21
④ 국회의원 임종인 홈페이지
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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