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관련 단어

소개글

일본의 문화관련 단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축일(祝日:しゅくじつ)

2. 일본의 지방

3. 국회(중의원․참의원)

4. 한국과 일본의 행정기구 비교도

5. 平成이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6. 설(お正月:おしょうがつ)

본문내용

이 있어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요새가 슬슬 中元을 준비해야 하는때가 아닌가 싶군요~)
中元(ちゅうげん)，歲暮(せいぼ)の 「さしすせそ」
さ = 酒(さけ) 술
し = 食料品(しょくりょうひん) 식료품
す = スポッツ用品(ようひん) 스포츠용품
せ = せっけん 비누
そ = そうめん 소면(국수)
일본인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스포츠 용품은 그리.. 많이 하는 선물이 아니랍니다. 일본인들은 비누나 소면을 많이한다네요.. 그리고, 캔음료라던가..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 것, 그리고 누구한테 선물해도 무난할 것으로 고른다고 하는군요..
22. 대학 입시 제도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독자적인 입학 시험을 치르지만, 모든 국공립과 일부 사립대학에서는 「大學入試(だいがくにゅうし)センタ－試驗(しけん)」을 먼저 치른 후, 거기서 얻은 점수와 각 대학의 시험 점수를 토대로 합격, 불합격을 결정합니다. 1979년 치열한 입시 경쟁을 완화할 목적으로 국공립대학 입시에 「共通一次試驗(きょうつういちじしけん)」이 도입되었으며, 1990년에는 사립대학도 참가할 수 있는 「大學入試センタ－試驗」이 생겨 매년 1월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시험은 주로 「多肢選擇(たしせんたく)」에 따른 방식으로 답안지는 「マ－クシ－ト(OMR 카드식)」로 되어 있고, 國語(こくご)，外國語(がいこくご)，數學(すうがく)①，數學②，理科(りか)①，理科②，地理歷史(ちりれきし)，公民(こうみん) 중에서 대학이 지정한 과목을 치릅니다.(국공립대학이 사립대학보다 시험 과목이 많습니다). 입시 시기는 국립대학은 전후기로, 공립대학은 A일정·B일정·C일정으로 나뉘며, 사립은 각 대학이 독자적으로 결정합니다.
文部省大學入試センタ－홈페이지입니다.
http://www.dnc.ac.jp/
23. 고교야구
일본인에게 프로야구 못지 않게 인기가 있는 고교야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고시엔(甲子園:こうしえん)에서 열리는 봄대회(선발고교 야구대회)와 여름대회(전국고교 야구선수권 대회)의 고등학교 야구는 거의 국민적 행사라고 할 정도로, 각각 아사히(朝日:あさひ)신문사와 마이니치(每日:まいにち)신문사가 주최한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교야구의 봄대회는 19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1회째를 맞이했고(1941∼45년 전쟁으로 중단), 여름대회는 1924년 시작되어 71회를 맞이한다(1942∼46년 전쟁으로 중단). 봄대회는 전년도 각 지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여개교가 선발돼 우승을 다투며, 여름대회는 각 都道府縣마다 지구대회를 가져 우승 팀이 출전한다(50개교전후).
전국대회가 열리는 구장이 甲子園인데, 이 곳은 효고(兵庫:ひょうご)현 니시노미야(西宮:にしのみや)시에 있는 한신(阪神:はんしん) 타이거즈의 구장으로 1924년 건설되었는데 야구장이 완성된 것이 甲子년이어서 甲子園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都道府縣에서 선발된 학교 선수들을 보내기 때문에, 향토애와 야구가 일체가 되어, 고시엔에는 지방에서 오는 응원단으로 가득 찬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3주일 정도 경기를 치른다. 이길 때마다 승리한 학교의 교기가 게양되고 교가가 울려퍼진다. 패한 팀은 야구장의 흙을 주머니에 담아가서 청춘의 추억으로 삼는다. 그래서 매년 고시엔에는 새 흙을 더 넣는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얘기다.
24. 프로야구
일본에 야구가 전해진 것은 1873년으로 처음에는 학생 야구로 보급이 되다가, 프로 야구가 처음으로 1936년 선을 보였다. 그후 2차대전으로 없어졌다가 패전후 부활, 매년 수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프로 야구에서 본거지 점유권)의 모회사는 신문사, 민간 철도 회사, 식품 회사 등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고, 또한 각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어 자기 지방 팀을 사랑하는 아주 열광적인 팬도 많다.
일본의 프로 야구는 12개 구단이 있으며, 센트럴 리그(セリ-グ)와 퍼시픽 리그(パリ-グ)로 나뉘어 각 리그 우승을 놓고 싸우게 된다. 페넌트 레이스가 진행되는 시기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4월에서 10월 초순경까지다. 경기는 각 리그의 팀끼리만 135경기를 치르며, 리그에서 우승한 팀이 일본 시리즈(7전 4선승제) 챔피언을 가린다.
セントラル·リ-グ(Central League)에는
ヤクルトスワロ-ズ(Yakult Swallows, 神宮ド－ム(東京)),
橫濱ベイスタ-ズ(Yokohama Bay Stars，橫浜スタジアム),
廣島東洋カ-プ(Hirosima Toyo Carp，廣島球場),
阪神タイガ-ズ(Hanshin Tigers，阪神甲子園球場:兵庫縣西宮市),
中日ドラゴンズ(Chunichi Dragons，名古屋ド－ム),
讀賣ジャイアンツ(Yomiuri Giants，東京ド－ム)
가 있고,
パシフィック·リ-グ(Pacific League)에는
オリックスブル-ウェ-ブ(Orix Blue Wave，グリ－ンスタジアム神戶),
近鐵バファロ-ズ(Kintetsu Buffaloes，大阪ド－ム),
西武ライオンズ(Seibu Lions，西部球場:埼玉縣所澤市),
千葉ロッテマリ-ンズ(Chiba Lotte Marines，千葉マリンスタジアム),
日本ハムファイタ-ズ(Nippon Ham Fighters，東京ド－ム),
福岡ダイエ-ホ-クス(Fukuoka Daiei Hawks，福岡ド－ム)
가 있다.
또 ファ-ム(farm)라고 하여 젊은 선수 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2군 조직이 있다. 성적이 좋지 않은 1군 선수도 간다. 1961년 창설했으며,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에 상관없이 12구단의 2군을 간토(關東:かんとう)의 이스턴 리그(イ-スタンリ-グ)와, 간사이(關西:かんさい)의 웨스턴 리그(ウエスタンリ-グ)로 나눠 리그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선수가 많이 수입되고 있는데, 주니치 드래곤즈에는 우리나라 선동렬 선수와 이종범 선수, 그리고 이상훈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이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는 조성민 선수가 뛰고 있다.
팀의 인기도라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야구발족이래 발군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팀의 36.4%나 차지할 정도이다.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였으며, 리그우승 37회, 일본시리즈 18회 우승이라는 기록은 다른 11개 구단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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