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구조 및 구조별 특성

소개글

자동차의 구조 및 구조별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자동차의 정의
-1절. 자동차의 정의
-2절. 자동차의 종류

제2장. 자동차의 구조
-1절. 자동차의 기관
-2절. 기관설치위치와 구동방식
-3절. 동력전달장치
-4절. 현가장치와 타이어
-5절. 조향장치
-6절. 제동장치
-7절. 차체

제3장. 느낀점

본문내용

모두 부드러운 쿠션(크래시패드 등)으로 싸여 금속제의 것으로서 노출된 것은 하나도 없으며, 계기판의 스위치류도 깊이 들어가 있거나 머리부분이 평평하게 되어 있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다. 선바이저(sun visor)는 연한 패드로 되어 있고 후사경(後寫鏡)은 충격이 가해지면 바닥으로 떨어져 이마를 다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안전띠(safety belt)는 앞뒤의 모든 좌석에 부착되어 있다. 충돌사고 등에서 운전자가 조향핸들에 가슴을 다치는 예가 많으므로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줄어드는 조향축(collapsible steering column)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충돌시 조향핸들에서 풍선이 부풀어올라 탑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air bag)이 사용되는데, 미국에서는 이미 이 장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 및 한국에서의 안전대책은 조금 늦었지만, 점차 확장해가고 있다. 승용차의 각종 액세서리도 충실해지고 있는데, 시계·라디오·라이터·스테레오 테이프 플레이어·CD 플레이어·에어 컨디셔너 등이 장치되어 있다. 또한 앞뒤, 좌우의 창문을 버튼 하나로 상하 작동시키는 전동(電動) 또는 유압식 파워 윈도(power window), 운전석에 앉은 채로 모든 문의 고정 및 해제를 할 수 있는 파워 도어 록(power door lock) 및 좌석의 앞뒤·상하·앞뒤 경사 등의 위치조절을 스위치 하나로 행하게 된 파워 시트(power seat) 등은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 자동차의 형태(styling)는 실용성·거주성·성능·경제성·내구성·가격 등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이며, 판매에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장. 느낀점
나는 자동차는 그저 타고다니는 기계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전에 남자친구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휠이 어떤게 이쁜지, 어떻게 자동차를 꾸밀까 하는 등 늘 자동차에 대한 얘기를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동차를 단순히 운송수단이 아닌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물론 이 수업도 그래서 듣게 된 것이다.
몇 달 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였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줄 은 알아도 자동차의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기계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 이 주제를 정했고 공부하는 동안 내가 너무 모르고 있던 것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대부분의 여성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할 것 같다. 그러면 가벼운 고장정도는 직접고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전을 할 때 더욱 수월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자동차의 내부 구조는 간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알아갈수록 신기했다. 운전하면서 조작하는 모든 것들이 내부에 연결 되있고, 연료를 넣으면 움직일 수 있다는 기본적인것 마저도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이런 쪽으로는 원래 관심이 없던 터라 이해하기 좀 어려운게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과제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자동차를 운전할 운전자로서의 자격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차가 고장이 나면 고칠수는 없겠지만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마음은 있었는데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기회가 없던 내게 아주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이제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보면 자동차 내부가, 그속에서 움직이는 수많은 부품들이 먼저 보일 것 같다.
참고문헌-http://sun.kumgang.hs.kr/~jwkang/
http://100.naver.com/100.php?id=717160

키워드

자동차,   제동,   조향,   장치,   현가,   타이어,   동력,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