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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범주의 것이다. 역사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 범주와 가능성, 성격이란, 결국 인식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여 지게 된다. 그리고 공감대와 동의를 얻은 역사는 그 ‘풍경’을 나타내게 된다. 여기서 작용하는 규칙이란, 선별된 특이한 것, 특히 어떠한 사건의 원인이란 게 중요하게 선택되어 역사란 이름으로 남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