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매스컴’의 상호 보완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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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와 매스컴’의 상호 보완적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스포츠와 매스컴’의 상호 보완적 관계
본론:1- 한국 프로스포츠의 현재
본론: 2- 방송 중계권료의 현황과 매스컴 노출시간
본론: 3- 프로야구의 TV 노출 및 중계권료 협상전략
결론: 프로야구의 나아갈길

본문내용

간 52분
프로축구
1TV
13
24시간 28분
18회
34시간 58분
3.0%
2TV
30
10시간 30분
프로야구
1TV
10
28시간 33분
23회
69시간 9분
6.1%
2TV
13
40시간 36분
스포츠프로그램 총계
1TV
243
483시간 18분
745회
1,085시간 6분
-
2TV
492
601시간 48분
자료 : KBS(1999), 99KBS 연감의 내용을 재정리
*해외에서는 공중파 중계료가 각 구단에 귀속
외국의 경우, 프로팀에게도 중계료 수입이 배분됨
- 미국은 앞의 경영구조에 살펴보았듯이 각 팀 총 수입액의 15~40%가 중계료 수입임
리그의 연맹은 중계권료를 각 팀에 균등히 배분
- 일본은 연맹과 중계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각 팀과 경기 중계 계약을 체결
따라서 중계료 수입이 연맹이 아닌 각 팀에 귀속되며 각 팀의 인기나 관중동원 능력에 따라 중계료가 차별화 됨
*국내 프로구단의 중계료 수입은 전무(全無)
□ 중계방송 관련 수입의 배분은 나라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리나라의 프로팀은 수입이 없음
- 공중파 TV 중계료 수입은 전액 연맹에 귀속되기 때문이며 지역방송은 별도로 프로팀과 계약할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음
<그림Ⅲ-9> 국별 방송사 중계료의 분배 형태
본론: 3- 프로야구의 TV 노출 및 중계권료 협상전략
앞서 기술한 대로 스포츠는 매스컴과 공생할 때 발전할수 있으며, 매스컴 역시 스포츠를 통해 각종 이익을 얻기에, 매스컴을 통한 스포츠의 노출은 결과론 적으로 양측을 위해서라도 자주 일어남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러한 스포츠의 매스컴 노출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V를 통한 노출’을 어떻게 이끌어 낼것인가? 또한 중계권료를 더 받기위해 어떠한 협상전략을 마련할 것인가? 리포트의 주제대로, ‘야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야구의 인기가 상승할 경우, 수용자가 증가하기에, TV의 노출은 더욱 많아지고, 중계권료 의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반대로, 야구의 인기가 줄어들면, 수용인구가 줄어들기에 결과적으로 중계권료의 하락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K.B.O 와 각 구단은 야구의 인기를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고, 이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1. 구단의 역할
야구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서, 각 구단은 우수선수의 영입및, 훈련 및 우수장비의 보조, 선수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여, 내, 외적동기를 유발시켜 경기수준을 높여야 한다.
우수선수의 영입은 야구팬 입장에서는 커다란 기대감을 갖게함과 동시에, TV시청을 빈번하게하는 요소이다. 한 예로 미국 프로야구(M.L.B)의 ‘텍사스 레인저스’ 팀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뉴욕 양키즈’ 팀으로 이적하자, ‘뉴욕양키즈’ 팀의 경기 관중률과 경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정수근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 로 이적하자, 부산 사직구장의 관중이 예년보다 상승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훈련의 및 우수장비의 보조’를 통해 경기력을 높이면, 인기도가 상승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훈련을 훌륭하게 수행하였고, 우수한 장비를 사용한다면, 승리에 대한 기대감과, 경기내용자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기상승및, TV시청률의 상승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선수에게 ‘내.외적인 동기’를 자극하여 경기수준을 높이는 행위역시 일맥상통하는 점이다.
2-K.B.O의 역할
‘한국야구위원회’인 K.B.O는 관중 및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운영시스템을 정비하여야 한다. 운영의 방법에 따라, 관중들이 선호하는 경기가 성사될수 있고, 야구의 재미를 배가시킬수 있다. 또한 기타 이벤트를 통하여, 사람들의 눈을 야구로 돌리게 하는 방법역시 거시적으로 볼때 야구의 인기상승에 편승하는 과정이다.
또한, 관중들의 기호에 따라 때로는 과감하게 조항을 바꿀 필요도 있다. 예를들면, 현재 플레이 오프에서만 벌어지는 ‘서든데스’를 페넌트 레이스에서도 적용을 시키는 방법등이 그것이다.
3-선수의 역할
선수는 경기에 임함에있어 관중들이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4-방송사의 역할
방송사의 경우 ‘프로야구중계’의 시청률 상승과, TV 노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방송관리에 힘써야 할것이다. 깨끗한 화질 및 음향효과, 대중에게 주목을 받을수 있는 해설자 및 캐스터, 다양한 각도에서 캐치하는 화면등을 확보하여야 한다.
결론: 프로야구의 나아갈길
美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팀의 Marketing & Broadcasting 담당 부사장인 롭 갈라스는 “야구팬들에게 승리를 보장해 줄 수는 없어도 재미를 보장해 줄 수는 있다” 고 말했다. 그의 표현이 시사하는 점은 관람스포츠로서의 프로야구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무엇보다도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다.
이처럼 프로스포츠가 하나의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한 최우선 고려대상은 바로 관람스포츠 소비자인 관중이다. 관중의 규모는 이를 통해 획득되는 입장료 수입, 식음료 판매, 주차비 등과 같은 1차적 수입뿐만 아니라 광고, 방송 중계료, 스폰서십 등의 2차적 수입 증대를 위한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 관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충족과 관전규모의 지속적인 유지는 프로스포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생존을 위한 과제임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국내 프로스포츠의 경우 소비자 집단의 특성 파악과 예측능력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 프로스포츠 가운데 대명사격인 프로야구는 지난 20년간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정착해 왔으며,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구단과 연맹의 경기운영 자체에만 집중하는 소극적인 관리로 인해 팬들은 프로야구에 대한 매력과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했고, IMF 등으로 인한 국내경기 위축으로 프로야구 관중 급감 등 최근 수년간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는 것이 우리 프로야구의 현실이다.
따라서 프로야구 구단 및 연맹은 관중 유인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고 판단되며, 운영적으로 조금의 흐트러짐이라도 있으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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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5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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