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문요약
Ⅰ. 서 론
1. 연구의 방법
2. 연구의 목적
Ⅱ. 본 론
1. 청소년 합창지도
(1) 합창의 정의
(2) 지휘자의 자세
(3) 자세와 호흡
(4) 공 명
(5) 구절법
2. 음 정
3. 지휘법
4. 지휘자의 조건
5. 지휘를 위한 음악적 해석
Ⅲ. 결 론
Ⅰ. 서 론
1. 연구의 방법
2. 연구의 목적
Ⅱ. 본 론
1. 청소년 합창지도
(1) 합창의 정의
(2) 지휘자의 자세
(3) 자세와 호흡
(4) 공 명
(5) 구절법
2. 음 정
3. 지휘법
4. 지휘자의 조건
5. 지휘를 위한 음악적 해석
Ⅲ. 결 론
본문내용
습 전에 그에 충분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자신감 있게 연습에 임하면 연습의 효율이 아주 높아져 짧은 시간에 훌륭한 연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성공적인 합창을 위해서는 언제나 지휘자의 노력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연습할 때 지휘자는 언제나 그 연습시간에 해야할 곡의 지휘법과 정확한 리듬 등을 충분히 준비하여야 한다.
(3) 청소년 단원에 대한 지휘자의 자세
단원의 수가 많더라도 한 명 한 명이 합창단을 이루는 소중한 단원으로 잘못을 했어도 호되게 질책하거나 짜증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표정은 자애롭다가도 근엄하게 유지하며 연습과 실제 합창에서 언제나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야 한다. 청소년시기에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매우 중요한 일로 여기므로 단원의 이름들을 외워 잘못했거나 잘했을 때 가벼운 질책과 많은 칭찬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원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도 중요하지만 합창 중에 가벼운 웃음을 머금고 한 명 한 명 눈을 맞춰주며 진행해 나가야 한다. 산만한 단원이 있을 때 너무 나무라거나 질책을 하면 전체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으니 그 단원의 이름을 부르며 조용히 하라는 수신호만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고 이때 순간적으로 약간 근엄한 얼굴을 해 보여도 무방하다. 집중력이 낮은 청소년 합창 지휘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지루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고등학생 단원의 집중력 한계시간은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초등학생과 별 차이 없는 40분 내외로, 연습 준비단계를 빠르고 간결하게 끝내고 본 연습 역시 박진감 넘치게 전개해야 한다. 청소년에게 합창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지휘를 위한 음악 해석
음악을 표현하는 악보에는 음표와 문자 그리고 여러 기호로 기록되어 있다. 작곡자가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과 악상을 악보를 통해 연주자에게 전달해 주는 방법으로 연주자는 명확한 이해로 작곡자가 의도한 내용을 악보에서 찾아 단원들에게 지도하여 예술적인 합창을 이루어야 한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이 표정에 의한 지시에 눈을 뜬 최초의 음악가였으며 19세기 낭만파 음악에서 정밀한 표정지시를 확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주관적인 개성이 드러나는 것으로 낭만파 음악의 특징과도 관계가 깊다. 이 기법은 속도, 강약, 발상의 기호 3가지로 나누어 설명되어 진다.
(1) 속도법
속도(Tempo)의 관한 기본지시는 "아주 느리게(Lento, Adagio)", "보통 빠르게(Andante, Moderato)", "빠르게(Allegro)"으로, 메트로놈의 숫자에 맞추어 정확한 연주를 하는 기법을 몸으로 채득하는 훈련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외 "점점 빠르게(Accelerando)", "점점 느리게(Ritardando)", "자유로운 빠르기로(ad liditum)"등의 악곡 일부 속도를 나타내는 기호도 있으나 청소년 합창에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메트로놈과 같은 기계와 똑 같은 지휘는 인간이 만든 감정의 예술인 음악에 완벽하게 대응되기에는 생명의 예술인 음악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지휘자의 역량과 기분에 따라 빠르기는 변화될 수 있다.
(2) 강약법
강약의 표정지시를 강한 순으로 정리하면 ff, f, mf, mp, p, pp의 순서가 된다. 이밖에 "점점 세게(Crescendo)", "점점 여리게(Decrescendo, Diminuendo)"등이 부분적으로 쓰이고, 한 개의 음을 특히 세게 나타내는 것은 "스포르짠도(sf)", 포르테·피아노(fp)는 "세게, 곧 여리게"를 나타낸다.
이 같은 강약변화를 다이나믹이라 부르는데 더욱 미묘한 강약표정은 연주자의 악곡해석에 맡겨질 수밖에 없다. 이외 더 미묘한 표현은 청소년 합창단원에게 혼돈을 초래할 여지가 있어 반드시 교육해야할 필요성은 없다.
(3) 발상법
악보에서 표현될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는 문자로 표시되는데 이를 발상기호(Espression)라 한다. "화려하게(Brilante)", "부드럽게(Dolce)", "우아하게(Grazioso)", "생기있게(Animato)"등 주로 감정영역의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한다. 발상법은 청소년 합창에서 사용되어지기에는 이른 표정법이나 지휘자는 성인 합창을 지휘할 때를 대비하여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손지휘 법에 대하여
Ⅲ. 결 론
합창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음악이 아니기에 많은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청소년에게 숙지시키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하여 발성자세, 호흡, 공명, 모음발성을 잘 이해시키고 훈련해 좋은 소리의 합창이 되어지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합창 대부분은 교회 예배에서 필수적으로 쓰여지고 있고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 합창단원들을 훌륭히 이끌어갈 지휘자가 절실한 상황에서 자질과 경험을 충분히 갖고 있는 지휘자가 턱없이 부족하고 교회음악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 음악교육과정에서도 미흡한 실정으로 음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양성을 위해 전문 지휘자 육성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지휘자로서 절실히 갖추어야 할 것들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청소년 합창단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몸에 배도록 해준다.
두 번째, 올바른 구절법을 익힐 수 있게 교육한다. 정확한 발음과 음정의 표현, 맺고 끊음은 청소년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바른 어법과 행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방편이 된다.
세 번째, 공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여 개개인의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주어 전체가 조화되는 음을 만들어가 예술적인 합창으로 승화시키도록 한다.
네 번째,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었을 때 청소년이 느끼는 성취감은 대단한 것으로, 지휘자는 단원 각자가 자신의 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와 훈련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합창 지휘자 본인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신감을 가지고 지휘와 교육에 임하여 합창단원들에게 자아실현과 정체성 및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소년기에 절실한 인성과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여야 한다.
(3) 청소년 단원에 대한 지휘자의 자세
단원의 수가 많더라도 한 명 한 명이 합창단을 이루는 소중한 단원으로 잘못을 했어도 호되게 질책하거나 짜증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표정은 자애롭다가도 근엄하게 유지하며 연습과 실제 합창에서 언제나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야 한다. 청소년시기에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매우 중요한 일로 여기므로 단원의 이름들을 외워 잘못했거나 잘했을 때 가벼운 질책과 많은 칭찬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원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도 중요하지만 합창 중에 가벼운 웃음을 머금고 한 명 한 명 눈을 맞춰주며 진행해 나가야 한다. 산만한 단원이 있을 때 너무 나무라거나 질책을 하면 전체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으니 그 단원의 이름을 부르며 조용히 하라는 수신호만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고 이때 순간적으로 약간 근엄한 얼굴을 해 보여도 무방하다. 집중력이 낮은 청소년 합창 지휘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지루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고등학생 단원의 집중력 한계시간은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초등학생과 별 차이 없는 40분 내외로, 연습 준비단계를 빠르고 간결하게 끝내고 본 연습 역시 박진감 넘치게 전개해야 한다. 청소년에게 합창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지휘를 위한 음악 해석
음악을 표현하는 악보에는 음표와 문자 그리고 여러 기호로 기록되어 있다. 작곡자가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과 악상을 악보를 통해 연주자에게 전달해 주는 방법으로 연주자는 명확한 이해로 작곡자가 의도한 내용을 악보에서 찾아 단원들에게 지도하여 예술적인 합창을 이루어야 한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이 표정에 의한 지시에 눈을 뜬 최초의 음악가였으며 19세기 낭만파 음악에서 정밀한 표정지시를 확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주관적인 개성이 드러나는 것으로 낭만파 음악의 특징과도 관계가 깊다. 이 기법은 속도, 강약, 발상의 기호 3가지로 나누어 설명되어 진다.
(1) 속도법
속도(Tempo)의 관한 기본지시는 "아주 느리게(Lento, Adagio)", "보통 빠르게(Andante, Moderato)", "빠르게(Allegro)"으로, 메트로놈의 숫자에 맞추어 정확한 연주를 하는 기법을 몸으로 채득하는 훈련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외 "점점 빠르게(Accelerando)", "점점 느리게(Ritardando)", "자유로운 빠르기로(ad liditum)"등의 악곡 일부 속도를 나타내는 기호도 있으나 청소년 합창에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메트로놈과 같은 기계와 똑 같은 지휘는 인간이 만든 감정의 예술인 음악에 완벽하게 대응되기에는 생명의 예술인 음악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지휘자의 역량과 기분에 따라 빠르기는 변화될 수 있다.
(2) 강약법
강약의 표정지시를 강한 순으로 정리하면 ff, f, mf, mp, p, pp의 순서가 된다. 이밖에 "점점 세게(Crescendo)", "점점 여리게(Decrescendo, Diminuendo)"등이 부분적으로 쓰이고, 한 개의 음을 특히 세게 나타내는 것은 "스포르짠도(sf)", 포르테·피아노(fp)는 "세게, 곧 여리게"를 나타낸다.
이 같은 강약변화를 다이나믹이라 부르는데 더욱 미묘한 강약표정은 연주자의 악곡해석에 맡겨질 수밖에 없다. 이외 더 미묘한 표현은 청소년 합창단원에게 혼돈을 초래할 여지가 있어 반드시 교육해야할 필요성은 없다.
(3) 발상법
악보에서 표현될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는 문자로 표시되는데 이를 발상기호(Espression)라 한다. "화려하게(Brilante)", "부드럽게(Dolce)", "우아하게(Grazioso)", "생기있게(Animato)"등 주로 감정영역의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한다. 발상법은 청소년 합창에서 사용되어지기에는 이른 표정법이나 지휘자는 성인 합창을 지휘할 때를 대비하여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손지휘 법에 대하여
Ⅲ. 결 론
합창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음악이 아니기에 많은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청소년에게 숙지시키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하여 발성자세, 호흡, 공명, 모음발성을 잘 이해시키고 훈련해 좋은 소리의 합창이 되어지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합창 대부분은 교회 예배에서 필수적으로 쓰여지고 있고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 합창단원들을 훌륭히 이끌어갈 지휘자가 절실한 상황에서 자질과 경험을 충분히 갖고 있는 지휘자가 턱없이 부족하고 교회음악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 음악교육과정에서도 미흡한 실정으로 음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양성을 위해 전문 지휘자 육성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지휘자로서 절실히 갖추어야 할 것들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청소년 합창단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몸에 배도록 해준다.
두 번째, 올바른 구절법을 익힐 수 있게 교육한다. 정확한 발음과 음정의 표현, 맺고 끊음은 청소년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바른 어법과 행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방편이 된다.
세 번째, 공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여 개개인의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주어 전체가 조화되는 음을 만들어가 예술적인 합창으로 승화시키도록 한다.
네 번째,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었을 때 청소년이 느끼는 성취감은 대단한 것으로, 지휘자는 단원 각자가 자신의 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와 훈련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합창 지휘자 본인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신감을 가지고 지휘와 교육에 임하여 합창단원들에게 자아실현과 정체성 및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소년기에 절실한 인성과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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