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평천평설·지평천구설·지구천구설
(2) 다중우주설
(3) 주전원(週轉圓) 우주관
(4) 태양 중심 우주
(5) 이후의 우주론의 발전
Ⅲ. 결론
Ⅱ. 본론
(1) 지평천평설·지평천구설·지구천구설
(2) 다중우주설
(3) 주전원(週轉圓) 우주관
(4) 태양 중심 우주
(5) 이후의 우주론의 발전
Ⅲ. 결론
본문내용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증명했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우주공간을 꽉 채우고 있는 빛, 즉 우주배경복사가 있어야 함을 예측하였다. 미국의 디키도 1964년 독립적으로 예측한 이 태고의 빛은 1965년 펜지아스와 윌슨이 발견하였다. 이로써 정상우주론은 퇴조하고 대폭발 우주론이 각광받게 되었다. 그러나 대폭발 우주론의 문제점도 여럿 제기되었다. 그중 하나는 초기우주로 거슬러갈 때 이 모형에서는 우주의 부피가 0이고 밀도가 무한대인 특이점이 생긴다는 점이다. 1969년 호킹과 펜로우즈가 수학적으로 증명한 이 결론으로 말미암아 초기우주에서는 일반상대성 이론이 불완전한 이론이고, 우주의 기원을 알려면 양자역학과 일반상대론이 결합한 새 이론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세계 각국이 천문관측 기기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우주에 대한 인간의 도전은 새로운 변혁기를 맞고 있다. 큰 광학망원경과 전파망원경이 세워져 온 하늘에 걸쳐 우주배경복사가 관측되고, 많은 외부은하들과 전파은하, 퀘이사 등의 분포가 알려지면서 우주가 거시적 규모에서 과연 균일하고 등방이라는 사실이 점차 확실해졌다. 1980년 미국의 구스는 우주가 생성초기에 급격히 부풀었었다는 가설을 내놓아 우주의 균일성과 등방성을 설명하였다. 1989년에는 우주배경복사 탐사선인 코비(COBE)가 띄어져 우주배경복사의 분광 띠가 빅뱅우주론이 예측한 대로 온도 2.7도 흑체의 분광 띠와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1992년에 우주배경복사의 미약한 비등방성(방향에 따라 온도값이 변함)이 처음으로 측정되었다. 우주배경복사의 온도가 하늘의 방향에 따라 조금이나마 달라야하는 까닭은 우주가 크게는 고르고 등방이나 작은 규모에서는 별·은하·은하단과 같은 천체에서 보듯이 매우 불균일하기 때문이다. 이 비등방성 측정은 우주를 이루는 온갖 천체들의 기원을 밝힐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가져다주었다.
Ⅲ. 결론
이제까지 우주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눈으로만 관찰할 수 있었던 고대의 우주론으로부터 현대의 빅뱅우주론에 이르기까지 우주론은 계속하여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에 의하여 변화되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각 시기의 우주론들은 당시의 과학기술수준에 비추어 생각해본다면 당시에는 진리로 믿어지기에 충분했으리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이 밝혀지는 사실들을 통해 기존의 우주관은 도태되고 이보다 더 발전되고 설명력이 큰 우주론이 계속하여 형성되어왔던 것이다. 현대의 우주론은 빅뱅우주론이다.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로 관찰할 수 있는 사실들을 설명하기에,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지식을 통해 설명하기에는 이 빅뱅우주론이 가장 적합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우주론의 역사가 증명하듯 언젠가는 현재의 빅뱅우주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고 그러한 것들까지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아마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계속될 것이다. 물론 오늘날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한 신념과 그것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실을 찾으려는 탐구에의 열정과 기존의 이론에 반하는 사실이라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참고서적 >
"인간과 우주 - 우주의 생성에서 종말까지" , 박창범 , 가람기획
"하늘의 과학사" , 나카야마 시게루 , 가람기획
"우주의 기원" , 존 배로우 , 동아출판사
"재미있는 우주역사 이야기" , 하랄드 프리쯔쉬 , 가서원
Ⅲ. 결론
이제까지 우주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눈으로만 관찰할 수 있었던 고대의 우주론으로부터 현대의 빅뱅우주론에 이르기까지 우주론은 계속하여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에 의하여 변화되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각 시기의 우주론들은 당시의 과학기술수준에 비추어 생각해본다면 당시에는 진리로 믿어지기에 충분했으리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이 밝혀지는 사실들을 통해 기존의 우주관은 도태되고 이보다 더 발전되고 설명력이 큰 우주론이 계속하여 형성되어왔던 것이다. 현대의 우주론은 빅뱅우주론이다.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로 관찰할 수 있는 사실들을 설명하기에,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지식을 통해 설명하기에는 이 빅뱅우주론이 가장 적합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우주론의 역사가 증명하듯 언젠가는 현재의 빅뱅우주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고 그러한 것들까지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아마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계속될 것이다. 물론 오늘날 우리가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한 신념과 그것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실을 찾으려는 탐구에의 열정과 기존의 이론에 반하는 사실이라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참고서적 >
"인간과 우주 - 우주의 생성에서 종말까지" , 박창범 , 가람기획
"하늘의 과학사" , 나카야마 시게루 , 가람기획
"우주의 기원" , 존 배로우 , 동아출판사
"재미있는 우주역사 이야기" , 하랄드 프리쯔쉬 , 가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