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고대인의 우주관
Ⅱ. 중세의 우주관
Ⅲ. 근대의 우주관
Ⅳ. 현대인의 우주관
Ⅴ. 우주탄생 - 특이점
Ⅵ. 우주탄생 시나리오
Ⅱ. 중세의 우주관
Ⅲ. 근대의 우주관
Ⅳ. 현대인의 우주관
Ⅴ. 우주탄생 - 특이점
Ⅵ. 우주탄생 시나리오
본문내용
때 우주의 온도는 10도로 떨어지고 우주에는 반입자가 거의 없어 더 이상 입자와 반입자의 충돌로 빛을 만들지 않는다.
- 시간 = 1초 : 중성미자가 자유롭게 되어 우주공간을 날아다니기 시작하며, 중성미자는 우주진화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게 된다. 또 양성자가 중성자와의 상호 붕괴도 멈추게 되고 중성자만이 베타붕괴에 의해 양성자로 전환될 수 있게 된다.
- 시간 = 1분 : 우주 탄생 후 1분 정도가 되면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하여 핵합성이 시작된다. 많은 중성자들이 He의 핵형성에 참여한다. 팽창으로 인한 우주의 급격한 냉각으로 가벼운 원소(H, He)만이 만들어진다. 이 원소들은 후에 별들의 원료가 된다. 만일 우주의 냉각이 천천히 일어났으면 가장 안정한 원소 Fe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 시간 = 3분 후(10억K) : 핵합성이 멈춘다. 이때까지 생성된 양성자(수소핵)와 알파입자(헬륨핵)의 비율이 약 3:1로 우주에서 발견되는 비율과 일치한다(중수소핵이나 3He는 미소량에 불과). 이 사실은 빅뱅우주론의 또 다른 증거가 되었다. 이때의 우주는 플라즈마상태로 원자핵(주로 수소와 헬륨의 원자핵)과 전자는 원자를 구성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날아다니는 상태에 있었다. 빛이 전자에 의해 산란되어 빛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못하여 우주는 아직 흐림 상태이다. 마치 짙은 구름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와 같다.
- 시간 = 10만년 후(1만K): 이 시기에 전자와 원자핵이 서로 결합하여 원자를 형성하고 이제 빛은 우주를 자유롭게 날기 시작하여 우주는 맑게 갠다. 이때부터 물질과 복사가 분리되고 중력만이 우주진화의 주역이 된다. 이때 자유롭게 된 빛은 우주의 팽창과 함께 우주공간으로 퍼져 가고(도플러 효과) 그 온도도 우주의 팽창과 함께 계속 낮아져 간다. 이 빛이 1965년에 펜지아스와 윌슨이 발견하였던 우주 배경복사이다. 펜지아스와 윌슨은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오는 같은 파장의 전파 포착하였고 그 온도는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 2.73 K에 해당함이 밝혀졌다. 이것이 역 추적에 의하여 밝혀진 우주 탄생 약 10만년 후 4000 K에서 자유롭게 우주공간으로 방출된 빛인 것이다.
- 시간 = 10억년 후 : 맑게 갠 우주는 계속 팽창하며 조용히 식어간다. 조용한 우주에서 밀도 요동에 의해 별과 은하 등의 천체와 은하단, 초은하단등의 거대구조가 형성된다. 또 별의 중심부에서는 핵융합반응이 시작되어 무거운 원소(C, N, O등)가 만들어진다. 이 원소들이 별의 폭발로 우주에 흩어져 행성의 재료가 된다. 지구는 이렇게 탄생된 별로부터 적당한 거리에 위치하여 수소와 산소로 구성된 액체상태의 물이 표면에 많이 존재하고, 또 물속에 녹은 탄소와 질소가 유기물을 생성하고 그것이 생명체의 씨앗이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과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보고 정리
(http://myhome.naver.com/jebek/b1-1.htm)
(http://blog.naver.com/yoo354?Redirect=Log&logNo=120013973932)
- 시간 = 1초 : 중성미자가 자유롭게 되어 우주공간을 날아다니기 시작하며, 중성미자는 우주진화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게 된다. 또 양성자가 중성자와의 상호 붕괴도 멈추게 되고 중성자만이 베타붕괴에 의해 양성자로 전환될 수 있게 된다.
- 시간 = 1분 : 우주 탄생 후 1분 정도가 되면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하여 핵합성이 시작된다. 많은 중성자들이 He의 핵형성에 참여한다. 팽창으로 인한 우주의 급격한 냉각으로 가벼운 원소(H, He)만이 만들어진다. 이 원소들은 후에 별들의 원료가 된다. 만일 우주의 냉각이 천천히 일어났으면 가장 안정한 원소 Fe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 시간 = 3분 후(10억K) : 핵합성이 멈춘다. 이때까지 생성된 양성자(수소핵)와 알파입자(헬륨핵)의 비율이 약 3:1로 우주에서 발견되는 비율과 일치한다(중수소핵이나 3He는 미소량에 불과). 이 사실은 빅뱅우주론의 또 다른 증거가 되었다. 이때의 우주는 플라즈마상태로 원자핵(주로 수소와 헬륨의 원자핵)과 전자는 원자를 구성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날아다니는 상태에 있었다. 빛이 전자에 의해 산란되어 빛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못하여 우주는 아직 흐림 상태이다. 마치 짙은 구름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와 같다.
- 시간 = 10만년 후(1만K): 이 시기에 전자와 원자핵이 서로 결합하여 원자를 형성하고 이제 빛은 우주를 자유롭게 날기 시작하여 우주는 맑게 갠다. 이때부터 물질과 복사가 분리되고 중력만이 우주진화의 주역이 된다. 이때 자유롭게 된 빛은 우주의 팽창과 함께 우주공간으로 퍼져 가고(도플러 효과) 그 온도도 우주의 팽창과 함께 계속 낮아져 간다. 이 빛이 1965년에 펜지아스와 윌슨이 발견하였던 우주 배경복사이다. 펜지아스와 윌슨은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오는 같은 파장의 전파 포착하였고 그 온도는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 2.73 K에 해당함이 밝혀졌다. 이것이 역 추적에 의하여 밝혀진 우주 탄생 약 10만년 후 4000 K에서 자유롭게 우주공간으로 방출된 빛인 것이다.
- 시간 = 10억년 후 : 맑게 갠 우주는 계속 팽창하며 조용히 식어간다. 조용한 우주에서 밀도 요동에 의해 별과 은하 등의 천체와 은하단, 초은하단등의 거대구조가 형성된다. 또 별의 중심부에서는 핵융합반응이 시작되어 무거운 원소(C, N, O등)가 만들어진다. 이 원소들이 별의 폭발로 우주에 흩어져 행성의 재료가 된다. 지구는 이렇게 탄생된 별로부터 적당한 거리에 위치하여 수소와 산소로 구성된 액체상태의 물이 표면에 많이 존재하고, 또 물속에 녹은 탄소와 질소가 유기물을 생성하고 그것이 생명체의 씨앗이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과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보고 정리
(http://myhome.naver.com/jebek/b1-1.htm)
(http://blog.naver.com/yoo354?Redirect=Log&logNo=1200139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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