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고, 아이 키우고....
남편이 돈을 벌어 타지역에 큰 집을 얻어 생활.
말 할 수 있는 친구도 없고 일도 많고,
비행기 타고 이동하다가 병이 발생하여 병원에 들어갔었음. 과대 피로
그 이후 정신분열증을 일으키고 나중에 환청이 들렀음
밤에 속옷바람에 밖에 나가 생리대 들고 대문앞에서 이 집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함
남편은 밖에서 만난 젊은 여자 칭찬을 함
결국 부인이 이혼을 요청함.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이런 소리 들었을 때 이혼하고 싶은데 심신적으로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듣고 있기엔 감당하기 힘들다.
그 이후 네 명의 남자를 만나 성관계를 하고 했지만 결국 서로다 떠났음
전남편이랑 다시 재결합하여 살고 싶은데...
과연 당신이 남자라면 전부인과 다시 결합하실 의향은 있으세요?
결론 여성이 건강해야 개인스스로 헤어질 때 혹은 헤어진 후에도 건강하고 예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 남자든 여자들 돌아오고 다시 뒤돌아 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스스로의 정체감을 잃지 않고 있어야 행복감을 누리고 희망을 볼 수 있다.
사례2) 정신과 의사 부인이 아이를 살해하고 자살
남편은 자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돈 잘 벌어주고, 손지검 안했는데 왜 자살하는지?
여러분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가 부족한 가요?
가정주부증후군, 우울증
한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현재생활을 만족하지 못할 때, 얘기 상대가 없을 대 자살을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법이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제 생각 : 전 남편이 부인과 역할을 바꿔가며 직장생활을 해 봤으면 과연 자살까지 갔을까?
역할극을 바꾸는 이유는 서로의 힘든 점을 경험하고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기 위한 한 방법.
부인이 남편에게 얘기해도 남편은 부인의 힘든점을 들을려고 하지 않았을 것임.
혹은 혼자서 감당하다가 병이 생겨 우울증을 앓고 있었음에도 남편은 말을 안 해서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와 정상인 여성과의 차이점은 뭘까?
집안일에 성의를 보이지 않거나 심한 욕설로 남편에게 대들었다는 것.
사회적으로 교육을 받을 때 공격성과 활동성을 보이면 여자는 조심스럽고 얌전해야지
이 틀에서 벗어나 약간의 공격성과 활동성 정도가 과하면 남자는 아무렇지 않고 병으로 보지 않는데 여자는 환자로 본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나라는 가부장제 사회를 살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과연 그럼 이전에 가모장제 사회는 없었는가?>
비교심리학자 마틸데 페어팅
1920년대 여성심리학과 남성심리학의 새로운 정립
기원전 :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덩치가 작고, 이 시대 남자들은 집안살림, 육아전담, 여자앞에서 애교떨고, 여자들은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거칠게 차지하고, 남편은 한눈 팔수 없었고, 목숨걸고 정조를 지켰다.
피임, 낙태결정은 여자들만의 권한이었다.
여성은 전쟁을 일으키고 거창한 사업을 벌리며 가족의 부양을 책임지고 유산은 딸에게 상송시켰다.
가모장적 사회와 지금은 가부장적 사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때는 매춘하는 남성이 없었다.
만일 지금 가모장제 사회가 된다면 매춘하는 남자가 없었을까?
TV를 봤는데 매춘하는 남자가 방영되었다.
나라는 모르겠지만 서양이었고,. 이 남자는 전문직업 매춘을 하고 있었다.
돈 많은 여성이 이 남자를 고용해서 일주일간 최고 호텔 최고객실에서 성관계를 맘껏 즐겼다.
한편으로 내가 돈이 있다면 나도 남자를 골라서 즐기고 싶다. 최고의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단 전문매춘하는 남성은 피하고 싶다. 과연 에이즈나 성병이 옮지 않을까?
만일 남성들이 여자는 원래 남자보다 너그럽고 희생을 감수하는 성숙한 존재라 한다면 그 꼬임에 넘어가지 말자
결국 여자가 모든걸 감수해야 하므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속임수라는 점을 잊지 말자
<성은 후천적으로 교육받는다>
태어날 때 남자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생후 7개월후 아이의 성기에 화상을 입어 남자애로 키울수 없었다.
결국 가정에서 여자애로 행동하도록 교육받고 길러졌다.
이를 통해 인간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를 증명하는 한 예이다.
성역할을 구분하는 사회화 과정은 여성을 복종시키는 훈련을 통해 피동적인 존재로 남성은 군림하는 훈련을 통해 능동적인 존재로 길러진다. 그 동안 학문적 문제악 없었던건 이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양식으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함부르크 대학 성 연구센터에서 나온 연구 사례보고서에 의하면
여성에게 성적인 무제 원인은 정서적으로 남편에게 속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킨제이 보고서>
6천명의 남녀 설문조사를 통해 질 오르가즘(성관계중 성교만이 정상)이 잘못된 것이란 반증의 자료이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사료되어 전부 불태워버렸다. 아주 약간 전해지지만 사회로 언급되기가 힘들어질까봐 숨기려한다. 분명 이런 보고서나 조사 자료가 있다면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자유롭고 남자의 노예가 되진 않을 것이다.
이를 살리는 방법은 우리도 계명대 사람들의 성에 대한 의식조사를 하여 매스컴을 탄다면 아마 우리나라에도 큰 여파가 퍼지고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 좀 더 관심을 갖고 실행으로 옮겨 증명한다면 대구에서 혹은 전국을 대표하는 성에 대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리라고 본다.
단지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지 생물학적인 차이로 인해 한 인간의 운명을 결정지어서는 안 된다.
남자, 여자 역할을 구분짓고 떠맡겨지며 그 속에서 벗어나는, 혹은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모두 환자로 정신병자로 보는 것은 무척 위험한 발상이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도덕적으로 남성에게 속박되는 삶을 벗어나야 할 것이다.
- 이상으로 책에 대한 사례에 대한 얘기에 제 의견을 더했습니다.
이 책 한권엔 많은 시사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함께 공유하고 여성으로 혹은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으로써 좀더 나은 사회형성을 위하여 의견을 나누고 좋은 방향이 있으면 함께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동안 긴 내용 재밌게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함께 의견 나눠봐요
남편이 돈을 벌어 타지역에 큰 집을 얻어 생활.
말 할 수 있는 친구도 없고 일도 많고,
비행기 타고 이동하다가 병이 발생하여 병원에 들어갔었음. 과대 피로
그 이후 정신분열증을 일으키고 나중에 환청이 들렀음
밤에 속옷바람에 밖에 나가 생리대 들고 대문앞에서 이 집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함
남편은 밖에서 만난 젊은 여자 칭찬을 함
결국 부인이 이혼을 요청함.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이런 소리 들었을 때 이혼하고 싶은데 심신적으로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듣고 있기엔 감당하기 힘들다.
그 이후 네 명의 남자를 만나 성관계를 하고 했지만 결국 서로다 떠났음
전남편이랑 다시 재결합하여 살고 싶은데...
과연 당신이 남자라면 전부인과 다시 결합하실 의향은 있으세요?
결론 여성이 건강해야 개인스스로 헤어질 때 혹은 헤어진 후에도 건강하고 예쁘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 남자든 여자들 돌아오고 다시 뒤돌아 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스스로의 정체감을 잃지 않고 있어야 행복감을 누리고 희망을 볼 수 있다.
사례2) 정신과 의사 부인이 아이를 살해하고 자살
남편은 자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돈 잘 벌어주고, 손지검 안했는데 왜 자살하는지?
여러분은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뭐가 부족한 가요?
가정주부증후군, 우울증
한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현재생활을 만족하지 못할 때, 얘기 상대가 없을 대 자살을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법이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제 생각 : 전 남편이 부인과 역할을 바꿔가며 직장생활을 해 봤으면 과연 자살까지 갔을까?
역할극을 바꾸는 이유는 서로의 힘든 점을 경험하고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기 위한 한 방법.
부인이 남편에게 얘기해도 남편은 부인의 힘든점을 들을려고 하지 않았을 것임.
혹은 혼자서 감당하다가 병이 생겨 우울증을 앓고 있었음에도 남편은 말을 안 해서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정신분열증 환자와 정상인 여성과의 차이점은 뭘까?
집안일에 성의를 보이지 않거나 심한 욕설로 남편에게 대들었다는 것.
사회적으로 교육을 받을 때 공격성과 활동성을 보이면 여자는 조심스럽고 얌전해야지
이 틀에서 벗어나 약간의 공격성과 활동성 정도가 과하면 남자는 아무렇지 않고 병으로 보지 않는데 여자는 환자로 본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나라는 가부장제 사회를 살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과연 그럼 이전에 가모장제 사회는 없었는가?>
비교심리학자 마틸데 페어팅
1920년대 여성심리학과 남성심리학의 새로운 정립
기원전 :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덩치가 작고, 이 시대 남자들은 집안살림, 육아전담, 여자앞에서 애교떨고, 여자들은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거칠게 차지하고, 남편은 한눈 팔수 없었고, 목숨걸고 정조를 지켰다.
피임, 낙태결정은 여자들만의 권한이었다.
여성은 전쟁을 일으키고 거창한 사업을 벌리며 가족의 부양을 책임지고 유산은 딸에게 상송시켰다.
가모장적 사회와 지금은 가부장적 사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때는 매춘하는 남성이 없었다.
만일 지금 가모장제 사회가 된다면 매춘하는 남자가 없었을까?
TV를 봤는데 매춘하는 남자가 방영되었다.
나라는 모르겠지만 서양이었고,. 이 남자는 전문직업 매춘을 하고 있었다.
돈 많은 여성이 이 남자를 고용해서 일주일간 최고 호텔 최고객실에서 성관계를 맘껏 즐겼다.
한편으로 내가 돈이 있다면 나도 남자를 골라서 즐기고 싶다. 최고의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단 전문매춘하는 남성은 피하고 싶다. 과연 에이즈나 성병이 옮지 않을까?
만일 남성들이 여자는 원래 남자보다 너그럽고 희생을 감수하는 성숙한 존재라 한다면 그 꼬임에 넘어가지 말자
결국 여자가 모든걸 감수해야 하므로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속임수라는 점을 잊지 말자
<성은 후천적으로 교육받는다>
태어날 때 남자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생후 7개월후 아이의 성기에 화상을 입어 남자애로 키울수 없었다.
결국 가정에서 여자애로 행동하도록 교육받고 길러졌다.
이를 통해 인간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를 증명하는 한 예이다.
성역할을 구분하는 사회화 과정은 여성을 복종시키는 훈련을 통해 피동적인 존재로 남성은 군림하는 훈련을 통해 능동적인 존재로 길러진다. 그 동안 학문적 문제악 없었던건 이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양식으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함부르크 대학 성 연구센터에서 나온 연구 사례보고서에 의하면
여성에게 성적인 무제 원인은 정서적으로 남편에게 속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킨제이 보고서>
6천명의 남녀 설문조사를 통해 질 오르가즘(성관계중 성교만이 정상)이 잘못된 것이란 반증의 자료이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사료되어 전부 불태워버렸다. 아주 약간 전해지지만 사회로 언급되기가 힘들어질까봐 숨기려한다. 분명 이런 보고서나 조사 자료가 있다면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자유롭고 남자의 노예가 되진 않을 것이다.
이를 살리는 방법은 우리도 계명대 사람들의 성에 대한 의식조사를 하여 매스컴을 탄다면 아마 우리나라에도 큰 여파가 퍼지고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 좀 더 관심을 갖고 실행으로 옮겨 증명한다면 대구에서 혹은 전국을 대표하는 성에 대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리라고 본다.
단지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지 생물학적인 차이로 인해 한 인간의 운명을 결정지어서는 안 된다.
남자, 여자 역할을 구분짓고 떠맡겨지며 그 속에서 벗어나는, 혹은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모두 환자로 정신병자로 보는 것은 무척 위험한 발상이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도덕적으로 남성에게 속박되는 삶을 벗어나야 할 것이다.
- 이상으로 책에 대한 사례에 대한 얘기에 제 의견을 더했습니다.
이 책 한권엔 많은 시사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함께 공유하고 여성으로 혹은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으로써 좀더 나은 사회형성을 위하여 의견을 나누고 좋은 방향이 있으면 함께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동안 긴 내용 재밌게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함께 의견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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