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수나 있었을 싶더군요. 결국 여자는 다른 사람의 인도를 통해서만 바른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처럼 씌여진 것 같아 당당한 여성상을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매체에서 찬사를 받은 책이고, 소개글에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페미니즘 동화'라기에 우리 딸이 크면 읽어줄 책으로 꼽아 두었었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그다지 권할만한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