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1)제주 4.3폭동
2)여. 순 반란사건
3)대구6연대 반란사건
3. 결 론
2. 본 론
1)제주 4.3폭동
2)여. 순 반란사건
3)대구6연대 반란사건
3. 결 론
본문내용
아픈 상처를 씻고서 새롭게 출발하는 나라들도 있다. 우리도 그런 대열에 낀 나라 중의 하나다.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그렇다. 과거의 참사가 묻혀지고 잊혀지는 부분이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 해결 역시 궁극적으로는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 정부는 관련 자료와 행정력으로,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권위와 책임감으로써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 김상웅. <해방 후 양민학살 사>. (가람기획). p18
하지만 아쉽게도 그때의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했거나 다시 재해석 해 논 자료들 대부분이 이념적 대립으로 우리 민족사를 얼룩지게 한 공산주의 북한을 비난하기 보다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부곽 시키는 내용들로 과거 군사독재자들이나 권력자들에게만 화살을 돌리는 게 아쉬울 뿐이다. 참고문헌으로 이용한 책, 또한 마찬가지였지만 과거 진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놓은 자료들이 부족해서 안타까울 뿐이었다.
물론, 과거진상을 통해 학살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억울함을 풀어줘 명예를 회복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진의를 따져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러한 문제들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재인식과 두 얼굴을 지닌 북한의 이중성을 각인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때의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했거나 다시 재해석 해 논 자료들 대부분이 이념적 대립으로 우리 민족사를 얼룩지게 한 공산주의 북한을 비난하기 보다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부곽 시키는 내용들로 과거 군사독재자들이나 권력자들에게만 화살을 돌리는 게 아쉬울 뿐이다. 참고문헌으로 이용한 책, 또한 마찬가지였지만 과거 진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놓은 자료들이 부족해서 안타까울 뿐이었다.
물론, 과거진상을 통해 학살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억울함을 풀어줘 명예를 회복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진의를 따져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러한 문제들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재인식과 두 얼굴을 지닌 북한의 이중성을 각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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