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성생활`에 관하여

목차

임신 초기의 성생활

임신 중기의 성생활

임신 후기의 성생활

임신중 성교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질병

산후 성생활

본문내용

어도 나타난다. 부기가 계속 빠지지 않을때는 검진을 받도록 한다.
※섹스 후 정액은 거의 질 밖으로 나오지만 일부는 질을 통해 자궁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태아는 양막으로 이중 보호를 받고 있어 안전하다. 정자가 양막을 파괴하고 아이가 있는 곳까지 가는 경우는 없다. 또 질과 자궁이 연결되는 부분에는 자궁경부라고 하여 3cm정도의 원통처럼 생긴 관이 있고, 아기는 양수와 양막으로 싸여 있으므로 페니스가 아기에게 닿을 염려는 없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깊이 삽입하는 섹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산후 성생활
산전, 산후 6주일은 금욕해야 하는데 80일 이상이나 되는 시간에 성행위를 금한다는 것은 고통스런 일일 것이다. 따라서 아내는 남편의 성적인 만족을 위해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삽입을 대신해서 입이나 손, 가슴 등 남편을 만족시킬 방법은 다양하다. 6주가 지난후 질과 외음부의 상처가 회복되었다는 진찰을 받은 후 성생활을 시작하여야 하며 피임은 첫 관계부터 시행하여야 한다. 체위는 특별한 자세가 따로 없으나 격심한 움직임은 질점막을 상처나게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는 아내를 보호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출처: http://www.wooridle.co.kr 우리들 산부인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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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성,   성생활